2025년 1월 1일 수요예배 - 멜리데 섬에서 전도2 (27:27~8:10)
멜리데 섬에서 전도(27:27~8:10)
1. 키 워드가 전도자의 마인드, 사역자 마인드이다.
2. 이를 위해 전도하고 말씀 운동할 현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 그러기 위해 평상시 지속해야 할 것이 있다.
1) 그게 창 3,6,11장의 본성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간 빠져있었던 사탄의 함정과 체질 속에서 계속 빠져나와야 한다. - 사탄의 함정이 창 3,6,11장의 본성이다. 나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이 다 나쁜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영이 죽으니깐 이것이 사탄의 통로로 쓰이게 된다. 우리는 3,6,11장의 본성과 인본주의 이성으로 반응하고 처세하는 체질로 오래 살아왔다. 이게 문제라는 것이다. 북한 사람들이 북한 체제 속에서 거짓 선동과 교육을 받아 살아온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우리가 영이 죽어서 3,6,11장의 내가 주인 되었기에 근본 뿌리 본질로부터 잘못 형성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삶의 체제 전체 즉 기준, 동기, 방법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보여야 한다.
2) 불신자는 이게 보이지 않는다. - 신자도 그냥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빛이 내면에 깊게 비쳐져야 한다. 그럴 때 내 본성에서부터 올라오는 생각과 성령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구분된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깨달아져야 치유 회복된다. 삶의 전환이 일어난다
3) 내가 주인 되지 말고 성령께서 주인 되신 삶으로, 주객과 체질이 계속 바뀌는 일이 필요하다. - 그러면 내가 사탄의 함정에 빠져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인다. 과거 문제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가 보인다. 보이는 만큼 전환이 일어난다. 그래서 진정한 인생 전환이 일어난다.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으로 전환 된다. 이게 류 목사님 강조하시는 24시다. 이 사람이 전도자의 마인드, 사역자의 마인드를 갖고 성경적 전도 운동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본론)
1. 전도자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이 절대 배경이 되어 주신다.
14일간 표류하다가 바울을 포함 276명이 구원받았다. 이 과정을 살펴보면
1) 광풍도 하나님이, 바다에서 구출 받은 것도 하나님이 연출하셨다. - 군인들이 죄수들이 도망칠까 봐 죽이고자 했지만, 백부장이 이를 막고 바울을 보호하였다. 이처럼 하나님이 전도자의 배경이 되신다.
2) 바울이 광풍 만난 배에서 지도자가 되었다. - 33~37절에 보면 바울이 음식을 먹게 한다. 떡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먹도록 하였다. 이 상황을 보면 이 배의 지도자는 바울이다. 사람들이 선장이나, 백부장의 말이 아니고 바울의 말을 다 따르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연출하신 것이다.
3) 성경 여러 군데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절대 배경이 되심을 약속하셨다.
창 15:1 -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믿음의 보상)이니라” 하셨다.
신 33:29 - 모세가 한 예언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마 28:20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라고 했다. 소유되었다는 말이 하나님이 그들의 보호자요 배경이라는 말이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절대 배경이시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출 때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는 절대 배경이 되신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2. 멜리데 섬에서 하나님은 두 가지 사건을 연출해 주셨다.
1)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는데 죽지 아니하였다. - 이 역시 하나님의 연출이시다.
2)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로 죽게 되었는데 치유되었다.- 그게 알려지면서 많은 병자가 와서 치유 받았다. 막 16:17~18 말씀의 성취이다. 이 일로 말미암아 멜리데 섬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로마 시대 때 멜리데 섬은 기독교 섬이 되었다. 지금은 천주교 국가가 라고 한다.
→ 결국 바울의 여정을 통해 1:8의 언약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종들을 붙잡고 하나님 소원을 어떻게 이루시는지 보여주시는 것이다.
→ 우리는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므로 JOY의 삶을 살 수 있다.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다. 구원받은 것만 해도 감사한데 치유 회복되고, 하나님 소원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3. 내년에는 하는 일에 승리하며 전도자의 삶으로 들어가기 바란다.
영적 상태가 항상 복음 메시지를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인간 고통의 원인과 초래된 결과와 그 해결책을 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메시지 전하는 걸 현장에서 성령님께 배워야 한다. 이론으로 배워서는 안 된다. 이론으로 배우는 것은 부족하다.
그렇다면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유익이 있겠는가?
1) 하나님 소원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되는 유익이 있다. - 그런 내 인생, 내 일을 주님이 책임 지신다.
2)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유익이 있다. -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의 틀을 깨뜨릴 수 있게 된다. 기도 안 하는 틀, 육신적인 틀, 나 중심의 틀을 깨뜨리게 된다. 왜 인가?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니깐
3) 전도자의 마인드와 사역자의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 전도하고 사람을 기르는 일을 하므로 전도자의 마인드, 사역자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
4) 업과 기능도 하나님 소원에 맞추게 된다. - 전도 선교를 위해 업을 하게 된다. 그러니 내 업이 내 업이 아니다. 하나님 소원에 맞추었기에 업의 주인도 그리스도가 된다. 이걸 믿고 기도할 때 아이디어와 지혜와 하나님의 연출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은 한 건, 한 건 문제를 겪을 때 체질을 바꾸신다. 그래서 전도자로, 사역자로 기르신다.
5) 교회 제자, 현장 제자가 된다. - 강단 말씀의 흐름을 탄다. 목사님과 마인드가 통하게 된다. 다른 사람을 자기 같은 제자로 세울 수 있게 된다. 이것에 대한 비젼을 가져라.
6) 재생산까지 할 수 있게 된다. - 영접 운동, 다락방하면서 사명자를 찾아 재생산 할 수 있게 하신다.
결론 – 오늘 키 워드를 붙잡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