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

2025년 1월 5일 주일예배 -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롬 28:11~31)

현상금 2025. 1. 5. 17:25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28:11~31)

 

 

 

 

오늘 제목은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이다. 과거 개역 한글 성경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뭘 금하는 자가 없었다는 말인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금하는 자가 없었다는 말이다. 이것은 사도행전을 마치면서,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댜는 의미가 있다. 주님이 계속 행 1:8을 이루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약신앙이 분명히 정립되어야 한다. 언약이 우리를 낙심치 않게 한다. 주님이 언약을 이루시는 것이며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삶의 각종 문제가 와도 그것은 다 언약을 이루는 과정이요 기회이기 때문에 그렇다. 굳건히 믿기 바란다. 3,6,11장 본성의 불신앙으로 반응하지 말고 성령으로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도가 계속 발전해야 한다. 그러면 육신의 본성과 인본 이성에서 올라오는 생각, 감정을 성령님과 분리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분리가 안 된 채 육신의 본성에서 오는 감정, 생각에 잡혀버린다. 바울은 폭풍 속에서도 분리가 되는 기도를 할 수 있었다. 분리되고 뛰어넘는 기도가 얼마나 되는가가 관건이다. 육신의 본성에 빠지지 않고 실제 성령님의 임재, 통치, 인도, 역사를 누리는 것이 신앙 생활이다. 언약신앙이란 언약을 이루시는 삼위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이걸 체험해야 증인으로 세워진다.

청년들이 언약신앙을 근거로 기도가 발전되어야 한다. 그러면 생각의 많은 전환이 일어난다. 가치관이 바뀐다. 그래서 청년 때부터 하는 일에 성공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세상을 육신의 관점으로 보느냐, 영적인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여러분이 가질 몇 가지 관점과 내년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1. 하나님 나라 관이 중요하다.

1) 바울은 이를 위해 살았다.

31절 보니깐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했다. 핵심이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지금 세상은 불신 세상 나라이고 구원받아야 할 세상 나라이다. 로마를 그런 관점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그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며 그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역사의 주인공이시고 하나님 구원의 방법이다. 사도 바울이 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친 것이다.

원래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 원하셨다. 인간을 대리통치자로 세우셨다. 그 통치의 절대 전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거다. 불순종하면 하나님 나라가 파괴된다.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다. 그래서 사탄이 말씀을 거역하도록 유혹한 것이다. 거기에 넘어간 것이다. 그래서 실낙원했고 이 세상은 환경의 저주와 육신의 저주가 왔다. 사탄의 지배받는 세상이 되었다.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셨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그들을 통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셨다. 다윗의 왕국이 하나님 나라였다. 왕이 첫째 해야 할 임무가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통치를 대리하는 왕이었다. 이스라엘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이 증거되도록 하길 원하셨다. 그래서 제사장 나라였다. 그러나 이들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다. 왜 그랬겠는가? 사탄의 함정과 체질에 빠져있었기에 그랬다. 그들은 영적 문제에 빠져있는 걸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데 실패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아들을 둘째 아담으로,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참 이스라엘로 보내셨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었다.

이 하나님 나라는 지금 보이지 않게 임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속에 임한다. 이 땅에 장소적으로, 영토적으로, 우주적으로 임하는 때가 오게 된다. 그리스도 재림 시에 이루어진다. 그때는 첫 창조 세계가 불로 심판을 받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다. 그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시급히 자기 백성을 전 인류 가운데 구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 이 하나님 나라 관이 딱 세워져야 한다. 직장 생활하는데도, 돈 버는 데도 하나님 나라 관이 딱 잡혀야 한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겠는가? 6:33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고, 여전히 많은 신자가 창 3,6,11장의 본성과 인본주의 이성에 빠져 살고 있다. 여기에 빠지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 777 삶을 추구해야 한다.

2) 바울은 드디어 로마에 도착했다.

17절에 보니깐, 그가 유대인 중에 높은 사람들을 청해서 오게 하였다. 그들에게 자기가 유대 관습을 배척하지 않는다는 것과 로마에 오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23절에 보니깐 날짜를 정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예수에 대해 증언하였다. 2년 동안 자기를 지키는 군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24절을 보니깐, 믿는 자도 있었고 믿지 아니하는 자도 있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향해 바울은 개탄하면서 25~28의 말을 했다. 마지막 30,31절이 중요하다. 바울이 로마에서도 전한 것은 오직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었다. 사도행전은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답을 주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 관이 내 인생관이 되어야 한다.

 

2. 직업관이다.

이 하나님 나라 위해서 여러분의 하는 일과 직업은 중요하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12지파에게 분배해 주셨다. 땀 흘려 일하고 토지 소산으로 감사 예물과 십일조를 드리게 했다. 이 말은 평신도에게 업의 축복을 보장하고 계신 것이라고 했다. 여러분에게 기능도, 건강도, 직업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 통치 실현을 위해서 주신 것들이다. 그런데 맨날 업 때문에 염려 걱정하고 있으면 그 통치 실현을 하지 못한다. 여러분은 항상 보좌 배경의 축복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믿고 누려야 한다. 이것이 불신자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여러분은 다니엘 같은 사람을 모델로 삼으면 된다. 총리가 얼마나 바빴겠는가? 그는 고위 정치인이었고 위에는 왕이 있고 아래 사람이 있고 옆에는 정적들이 많았다. 그는 그런 불신 세계에서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을 누렸다.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은 시대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영이요, 오실 예수님의 영이 거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직업 소명을 주셨다. 이 직장에 나를 세우셨다고 믿어야 한다. 직장 이전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지금 내가 가는 직장에 하나님이 함께 가신다고 믿어야 한다. 내 일이 내 일이 아니고 주의 일이다. 이렇게 믿어야 한다. 여러분이 있는 곳을 선교지로 주신 것이다. 여러분은 임마누엘을 누리므로 3,6,11장의 함정과 체질에 빠지지 않고 치유 받아야 한다. 어디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치유 받아야 한다. 여러분이 복음을 실제적으로 누리는 삶을 통해서 승리하지 아니하면 증인이 될 수 없다. 메시지 많이 듣는 것으로만 증인 되지 않는다.

직업관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그 현장에 나와 함께 계시다.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평신도가 더 영력이 있어야 한다. 얼마나 바쁘고, 얼마나 업무량에 쪼이는가? 관심이 하는 일에 빠질 수밖에 없다. 목회자는 하나님만 일차적으로 생각하면 되지만 여러분은 일차적으로 하나님만 생각하는 것이 잘 안된다. 일을 어떻게 잘 처리해야 하지 하는 고민에 매일 빠진다. 인본주의 체질로 일을 처리하고자 막바로 들어가 버린다. 그러니 기도는 나중이고 또 나중에 기도하려고 해도 안 된다. 이걸 뒤집어야 한다. 기도를 먼저하고 삶을 처리하는 것으로 뒤집어야 한다. 인 그러면 승산 없다. 일 잘해도 육신으로 일 잘하는 거다.

 

3. 경제관이다.

모든 것이 보좌 배경을 믿는 믿음 속에서 경제관이 나와야 한다. 대상 29:11~12이 고백 되길 바란다.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을 누리면 경제 문제에서도 승리한다.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다. 여러분에게 돈을 주셨으면, 청지기로 돈을 흘려보내라고 주신 것이다. 돈을 벌었어도 그 돈을 배경 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을 오직 배경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주신 돈으로 선을 행하며, 사랑을 베풀며,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이게 여러분이 누릴 참된 영성이다. 성령 충만으로 삼백 프로 준비가 돼야 한다. 성령 충만으로 전문성 백 프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을 하는 현장성 백 프로, 미래에 꼭 필요한 것을 찾아 지속하는 시스템 백 프로이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베풀 때 상대에게 성령께서 감동하셔서 전도 문도 여신다. 여러분이 경제 영역에서 승리할 수 있다. 8:3,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전제 조건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이다.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는 전제 조건이 말씀 순종이었다. 말씀 순종이 생명과 같았다. 인본주의 이성이 말씀에 잘 순종하는가? 할 수 없다. 6:31~33을 각인시키기 바란다.

 

4. 교회관이다

1) 교회는 마 16:16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이어야 한다

16:16의 고백을 바르게 하는 사람에게 16:18~19의 세 가지 축복을 주셨다. 여러분이 교회고, 지역 교회와 전 세계 교회가 있다. 성경은 전 세계 교회가 그리스도의 한 몸이라고 한다. 몸에는 수많은 지체가 있듯이 다양성과 통일성을 갖고 있다. 은사도 다르고 직책도 다르고 사명도 다르다. 그러나 한 아버지와 한 주님과 한 성령님을 받은 것이다. 한국 교회가 여러분처럼 영적 문제와 그리스도 정립에 있어서 약할 수 있다. 그게 탁월했기에 다락방에 들어온 것이다. 죄를 회개하라. 성령의 역사로 부흥해라. 전도 해라. 이런 말씀을 다 하고 있다. 그런데 죄가 들어와서 어떤 영적 문제에 빠뜨렸는지 신학교에 잘 안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여러분 보다 이 영적 문제와 복음이 덜 정립되어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한국 교회에 주님은 다양한 은혜와 체험을 지금도 허락하고 계시다. 은혜의 체험이 강한 사람은 복음 정립이 덜 되어도 그 은혜의 힘이 있어서 막 전도한다. 생을 건다. 여러분이 복음 정립되었다고 해놓고도 현장에 자신감이 없고 현장에 대해서 더 부족할 수 있다. 인정하기 바란다. 그러니 하나님이 지금 다양한 은혜를 허락하는 거다. 전 세계 교회와 한국 교회를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계시다. 여러분의 복음은 살리는 복음이다. 비 복음을 배타해야 하지만 성도는 살려야 한다. 저 사람 복음이 없다고 해서 성도를 막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안 된다. 우리는 한국 교회를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회에 통일성과 다양성을 주신 것은 장점을 가지고 서로 보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회관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나 중심을 깔고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너무 자기를 모른다. 내가 얼마나 나 중심인지를 잘 모른다. 그걸 깔고 항상 옳고 그름을 평가하면서 자기는 방어하며 다른 사람은 비판해 버리는 것이다. 옳고 그름과 심지어 복음까지도 자기는 방어하고 남을 무시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쓰면 안 된다. 진짜 복음을 안다는 것은 내 체질이 복음으로 바뀐 것이다. 3,6,11장의 본성과 체질을 극복하는 사람이 진짜 복음의 사람이다. 그러니 안 되어있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중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답 주어야 한다. 한국 교회에 대하여 그렇게 나가면 싫어할 사람 없다. 777의 삶을 진짜 사는 사람은 중심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되어야 한다. 불신자를 살리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고 기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 교회가 무너지면 우리 교단도 무너진다. 왜 이걸 강조 안 하는지 모르겠다. 한국 교회가 부패해서 타락하면 하나님이 이 나라에 징계를 내려버린다. 한국 교회의 사명을 못 감당하고 전도 선교 사명을 못 감당하고 부패하면 우리 교단만 복음이다 하는 것이 소용이 없다. 같이 무너지고 같이 징계 당한다.

2) 하나님 소원을 이루는 교회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사는 것이다. 육신의 필요만을 구하는 것은 종교인이요, 우상숭배자와 같은 것이다. 우리는 나의 현장에서, 나의 업에서 하나님 통치 실현과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이다. 저는 전도 제자, 선교 목회를 하고자 한다. 올해 계속 하는 일에 승리 성공하며, 다락방 전도 운동 속으로 들어가라. 여러분의 기도가 자기 일에만 국한되지 말고, 중보 기도와 전도까지 나가야 한다. 자기 전도 규례가 나와야 한다. 5나라 3가지 동역 계속 기도해라. 이를 위한 세 가지 뜰을 하고 금토일 시대를 하는 것이다.

 

5. 후대관이다

후대가 세상 살리는 렘넌트 선교사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가 어떤 교육을 해야 하겠는가? 일단 정확한 복음을 전달해야 한다. 메시지는 강단을 타면 된다. 부모가 복음에 입각한 삶을 살 때 확실하다. 하나님 나라 관, 직업관, 경제관, 교회관의 모델이 여러분과 부모가 되라. 말씀 타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 “엄마 많이 바뀌었네”. 이 소리 들어야 한다. 복음 메시지가 있지만 애들은 눈에 보이는 모델에 영향을 받는다. 엄마, 아빠, 교사들이 아이의 마음을 알아 주며, 마음을 나누면서, 메시지를 넣어야 한다. 마음 안 알아 주고, 마음 안 나누면서 메시지만 해서는 안 된다. 어려움 생길 때, 고민거리 생길 때, 잘못했을 때 부모와 교사가 마음 알아주고, 답 주고, 함께 기도하는 것, 이게 최고 교육이다. 이게 시설과 시스템 보다 더 중요하다. 후대 교육 돈으로 하는 것 아니다. 시설과 시스템 필요없다는 말이 절대 아니다. 발전시켜야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제대로 안 되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닌 거다.

우리나라가 참 못 살았을 때 부모들이 믿음 하나 가지고 자녀들 키웠다. 그때 어디 시설이 있고 시스템이 있었는가? 그런데 부모 신앙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어떻게 복음으로 처리하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제일 안 좋은 것은, 자기는 안 살면서 말로 요구만 하는 거다. 주기철 목사님 부인 오정모 사모님이 자녀에게 준 구절이다. 37:25, 26 의인의 자녀가 걸식하는 법이 없다고 했다. 부모가 복음에 입각한 삶을 살면 자녀들도 그 삶을 배워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다. 자녀가 복음적 삶을 사니깐, 복음의 능력 있는 삶을 사니깐 애가 올바른 직업을 가진다. 하나님 나라관, 직업관, 경제관, 교회관을 올바르게 가져서 복음에 입각한 삶을 후대가 살게 된다. 복음은 제대로 전달 안 되고, 부모가 염려 체질로 살고, 남 비판하는 체질로 살면서 항상 자녀가 잘 안 될까봐 염려하는 것은 꽝이다. 제대로 복음 들어가면 하나님이 그 자녀를 키우신다.

 

결론

오늘 사도행전을 마쳤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안 마쳤다. 여러분이 31절의 바톤을 받은 거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직업관, 경제관, 교회관, 후대관을 갖기 바란다. 그 일에 모델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