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

2025년 6월 15일 주일예배 - 개인의 문제(1) -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라(엡 4:17~24)

현상금 2025. 6. 15. 17:15

개인의 문제(1) -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라(4:17~24)

 

지난주에 교회 성장 문제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이 강단에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말씀을 대언하고 있습니다. 제 머리로 연구해서 짜내서 말하고 있지 않고 가능한 성경 본문의 뜻과 또 여러분 현장을 매치해서 그래서 복음 메시지, 전도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본부 메시지의 흐름을 타시면서 강단 메시지의 흐름 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보완이 됩니다. 본부 메시지를 안 보는 분들은 기도 수첩이 본부 메시지를 가장 정리해 놨거든요. 기도 수첩 보기 바래요. 그러면서 이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면 보완이 돼요. 여러분을 먹이고 기르시는 분은 교회 머리 대신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피로 사셨고 또 영적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런 주님이 여러분을 가장 잘 아시고 여러분 미래까지 언약 안에서 목적을 갖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각자의 목적 속에 있는 그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시는 거예요.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런 주님이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고 주님이 먹이실 말씀을 저에게 주시는 거예요. 어떻게 주시냐 하면 제가 믿음의 고백을 하거든요. “주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가장 정확하게 적용 역사 성취에 실현될 말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이 그 주실 말씀에 대한 계시와 영감과 감동과 충만함을 제게 주셔서 받아 대언하게 해 주옵소서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그렇기에 이게 단순히 지식의 메시지가 아니고 여러분을 성장케 하시는 말씀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 흐름을 여러분이 파악하고 적용하시는 것이 중요한 기도 제목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말씀의 흐름을 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 적용돼서 체험되어서 내가 어떻게 믿음이 성장하는 게 보이고 또 어떻게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인생으로 바뀌는지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강단 말씀을 타려면 강단 말씀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이 대표 기도할 때 그 정리된 말씀이 나오면 좋은 거죠. 그냥 대표 기도하려고 메시지를 생각해내서 하려고 하면 어려워요. 근데 일주일 전에 이 강단 말씀이 정리가 돼서 그게 생각나면서 일주일 동안 기도할 때 그 말씀이 생각나고 문제에 적용되고 이런 삶을 살다가 대표 기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강단 말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거거든요. 강단 말씀을 정리하는 데 가장 좋은 거는 녹취하는 거예요. 근데 지금 제가 보니까 40분에서 46분 그렇게 매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녹취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젊은 분들은 녹취를 잘하시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녹취하기 참 어려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녹취할 수 있다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전체 내용이 확실히 파악됩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설교하거든요. 이 얘기했다 저 얘기했다 이런 식으로 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주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이 파악이 된다고요. 그러면서 그냥 들었을 때 못 들었던 부분, 놓쳤던 부분을 녹취하면 놓쳤네 하는 것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아무튼 녹취를 못한다면 그럴지라도 여러분이 주일 밤에 메시지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간단한 문장으로라도, 키워드라도 여러분이 붙잡으라 이 말이에요. 안 그러면 다 날아갑니다. 전혀 상관없이 그냥 자기 식으로 기도하게 된다 이 말입니다. 저의 관심은 여러분이 인생 진짜 문제의 원인을 알고 그것으로 초래된 결과를 알고 그 해답인 그리스도로 답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답 줄 수 있는 제자로 여러분이 세워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승리 생활도 되어지는 거예요. 승리 생활이 되어져야지 여러분이 증인으로 서잖아요.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라입니다.

 

1.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라

1) 불신자가 육체화 되는 단계(17~21)

17절부터 보면 불신자 상태에 대해서 또다시 언급하고 있어요. 불신자가 육체화 되는 단계를 설명하고 있어요. 육체화 되는 것은 실패한 불신자도 해당하고 성공한 불신자도 해당합니다. 17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행하지 말라여기서 허망한 게 뭐예요? 영이 망했기 때문에 허망한 거예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될 영이 죽어버리니까 초래된 허망하고 상실한 마음의 상태예요. 저도 만약에 불신자로 살았으면 허망했을 거에요. 허망한 줄 모르고 뭔가 공허하다 느끼면서 이게 얼마나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수 있는 상태인데, 지금 그것이 안 되는구나 이런 비교는 안 되죠. 근데 여러분 은혜 생활을 하게 되면 이게 확실하게 비교가 됩니다. 허망한 상태가 되는 이유를 다음 절에 설명하고 있어요. 18,‘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이걸 거꾸로 보면 하나님 생명에서 떠났기 때문에 첫째가 총명이 어두워져요. 영적 총명이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과 교제 속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앎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면 인생 전반에 대한 지혜가 다 없어져요. 영적 진리 모르잖아요. 말씀 안 들어오잖아요. 그럼 인생 답 없잖아요. 그래서 총명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다음 단계가 뭐예요?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이게 하나님께 대한 무지, 왜곡, 거짓에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에 마음이 굳어져요. 이거 왜 굳어져요? 영적인 교감이 없어지는 거예요. 기도 안 되는 건 마음이 굳어지는 거예요. 빨리 굳어지는 것에서 회복해야 돼요. 상실된 마음에서 회복돼야 돼요. 다시 총명이 회복돼야 돼요. 결국 18절로 단계가 발전이 됩니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영적 강각이 없으니까, 죄가 뭔지 몰라요. 의가 뭔지를 몰라요. 뭐가 멸망의 길이고 무엇이 구원의 길인지 몰라요. 그래서 감각 없는 자가 되어서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됩니다. 여러분 욕심으로 행한다는 말은 단순히 행하는 게 아니라 더러운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불신자가 더러운 거 추구하지 않아요. 한 번 탈선하게 되면 겁나게 타락하게 돼요.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드신 분이나 마찬가지예요. 더러운 것을 막 추구하게 된다 이 말입니다. 더러운 것이란 성적인 욕심을 포함한 온갖 육적 욕망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은 창 3장에서 출발해서 반드시 6장으로 발전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창 3, 6장에 빠진 상태에서 세상 성공을 꿈꾸는 게 11장으로 나가게 되어요. 노아 시대의 특징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의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 육신이 됐다는 건 육체화 된다는 말씀이죠. 120년이 된다는 것은 이제 심판할 날이 120년이 됐다는 말도 되고요. 인간 수명이 120살이 된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이게 두 가지 해석이 다 가능합니다. 이게 노아 시대만 아니라 지금도 전 세계적 현상이에요. 이게 당연 에베소 지역의 불신 이교도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육체화 되어진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지금 사도 바울은 에베소 현장을 보고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엡 2:1~3은 영적으로 보고 말하는 거예요.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 아들들 가운데 역사는 영이라이것은 영적인 해석을 한 거예요. 근데 여기는 육체화 되는 단계를 설명한 거예요.

2) 지금 우리 시대는 어떻습니까?

똑같아요. 선진국이 더 타락합니다. 노르웨이라든지 스웨덴, 핀란드 세계적으로 잘 사는 부류에 속하거든요. 근데 그쪽에 다 동성애 합니다. 다 성 문란은 벌써부터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잘 살면 어떻습니까? 타락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잖아요. 무슨 재미로 사냐? 사람들이 허망하고 심심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후진국들은 돈 때문에 생존형 범죄율이 높습니다.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사기 치고 도둑질하고 또 미워하고 사람 죽이고 이런 일들을 한다 이 말이에요. 근데 선진국은 그런 짓도 하면서 재미를 찾아서 창 6장의 추구를 한다 이 말이에요. 그게 유행이 되고 문화가 되는 거예요. 지금 시대가 그래요. 그래서 또 돈이 되니까 이 노는 쪽으로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굉장히 산업이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 서비스 직종만 아니라 전문직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먹고 마시고 놀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됩니다. 포스코 다니는 분들은 어떻습니까? 좀 여유 있잖아요. 그러면은 전부 다 취미생활을 하셔야 돼요. 근데 잘못하면 얼마든지 더러운 쪽으로 빠져요. 지금 그런 시대거든요. 술 취함과 방탄과 음란과 타락이 대중화된 시대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하에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게 대중화됐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잘 모르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냥 바쁘게 살면서 감각이 없을 수 있어요. 여러분 계속 말씀으로 총명이 회복돼야 해요. 영적 감각이 회복돼야 해요. 무지함에 빠지면 안 돼요. 심령이 새롭게 돼야 해요. 속 사람이 강건케 돼야 해요.

 

2. 지금 타락 시대인데 이유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거예요.

1) 가장 큰 이유가 뭡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타락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이 죽었기 때문에 그래요. 영이 죽으니까 육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적 문제가 원인이 되어져서 정신 문제가 와요. 눌리고 답답하고 불안하고 이런 게 와요. 자기의 동기에 빠지잖아요. 그래서 정신 문제를 초래하고요. 그것이 드러난 육신의 문제, 생활의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자로 살려면 이거 보는 눈과 답 줄 수 있어야 해요. 영이 죽음으로 감각이 없고, 하나님 떠난 상태이니까 말씀이 안 들어가요. 말씀 안 들어가는 사람은 자기의 영이 지금 굳어져 있다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껴야 해요. 먹고 사는 건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하나님과 영적 관계에 대해서는 위기의식을 안 느껴요. 그러면 발전이 없죠. 마음은 불안하고 눌리고 허망하고 연약하고 목마름을 갖게 돼요. 영적 상태가 그러니까 마음 상태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거기다가 외부 문제가 오게 되니까 더 정신이 힘들어지는 거예요. 마음을 가누지 못하는 거예요.

외부적인 문제가 뭐예요? 환경 문제 있죠? 경제 문제 있죠? 건강에 문제 있죠? 인간관계 문제 있죠? 이게 겹치는 거예요. 그래서 타격을 받는 거예요. 뿐만아니라 가문의 우상 숭배로 인해서 흑암 세력도 이런 사람한테 덮쳐버려요. 흑암 세력이 남보다 더 시달리게 한다니까요. 그게 우상 숭배 가문의 문제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면 정말 마음과 정신을 가누지 못하게 된다고요. 그러다 보니까 중독에도 빠지고 돈이 필요하니까 범죄도 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남의 얘기입니까? 만약에 저도 구원 못 받고, 우상 숭배 가문이면 시달릴 수 있고 귀신에게 잡힐 수 있습니다. 제가 은혜를 못 받았고, 불신자로 살았다면 저도 얼마든지 성장 배경 속에 있는 가정의 문제나 경제 문제나 감당할 수 없는 문제의 걸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걸리게 되면 저도 시달리고 정신 문제 올 수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그런 문제에 안 걸리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생각하셔야 해요. 안 그렇다고 장담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난 정신력이 세니까 한다면 그 정신력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고요. 사실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덮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 올 수 있어요. 시달리는 데 문제가 겹쳐봐요. 또 흑암이 공격해 봐요. 여러분도 중독에 빠질 수 있어요.

2) 인생에 수만 가지 문제가 있더라도 이것의 원인은 창 3장의 원죄 문제고 영적 문제예요.

원죄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설명할 테니까 잘 이해하기 바래요. 원죄라는 것이 근원적인 죄거든요. 그게 아담이 지은 죄를 말해요.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죄의 본성이 원죄의 결과에요. 아담이 지은 죄를 개인적으로 본다면 아담의 자범죄입니다. 근데 그는 후손과 연계가 돼 있단 말이야. 인류의 시조이기 때문에 출발점의 죄가 되기 때문에 원죄라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태어날 때 죄의 본성을 갖고 태어나잖아요. 그건 원죄의 결과예요.

그래서 수만 가지 문제가 있어도 그 원인은 창 3장에 원죄의 문제에요. 또 사단이 범죄케 해서 인간 영이 죽게 만든 영적 문제에요. 거기다가 환경에 문제가 겹쳐서 정신 문제, 드러나 문제가 발생한다 이 말이에요. 드러난 술 문제, 타락 문제, 바람 피는 문제, 도벽 문제 이런 것들이 거기에 걸려들 수밖에 없는 상태의 문제예요. 마음 상태와 영적 상태가 전제 돼서 거기다가 겹치게 되니까 걸려들 수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답답하니까 담배 피잖아요. 그게 담배의 문제가 아니고 무슨 문제예요? 답답한 문제예요. 답답한 문제 그게 결국 마음과 정신의 문제고, 영적 문제란 말이에요. 원래 하나님이 만드셨을 때부터 그랬냐? 안 그랬단 말이에요. 이걸 여러분이 잘 아셔야 해요.

하나님은 믿었지만 정작 이것을 몰랐던 사람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그들은 로마 식민지로 살면서 오랜 고통 속에서 로마만 원수로 생각했어요. “저 로마 원수를 죽여야 돼. 저걸 타도해야 돼”. 그래서 그걸 타도할 수 있는 메시아만 갈망했잖아요. 이들이 율법을 안 지켰기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는 것은 랍비들이 가르쳤어요. 바리새인들이 가르쳤다고요. 그래서 이들은 어떻게 생각했냐 하면, 율법의 준수로 우리가 나라를 다시 회복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가르쳤던 사람들이 바리새인이에요. 근데 율법주의를 가르친 거죠. 율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원죄의 문제와 영적 문제를 몰랐기 때문에 그래서 진짜 이것을 해결하러 오신 메시아는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들의 눈에 가려져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에게 메시아가 눈에 가려져 있다 이 말이에요. 이 땅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이고 그 해결책이 오직 그리스도 예수인 줄 모른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은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안 돼요. 이게 진짜로 제가 계속 얘기한 것처럼 바닥까지 보고 이거를 어떻게 뒤집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지 그 증인들로, 체험자로 서야 돼요. 그래서 주님이 대속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우리한테 주신 거예요. 그러니까 주님이 24시간 성령으로 임재 통치하시는 삶이 지금 보장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아는 복을 받은 거예요. 그리스도께서 주신 신분과 보좌의 배경과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금 보장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게 구원이에요. 보좌 배경을 누릴 수 있습니까? 이걸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하나님 자녀잖아요. 임마누엘, 우리 내 안에 주님이 성령으로 지금 오셔서 통치하는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도록 돼 있잖아요. 이것을 여러분이 누리게 되므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응답받으면서 불신자에게 답 줄 수 있는 제자가 되는 거예요. 영적 문제와 숨은 정신 문제와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 답을 줄 수 있다니까요.

수요 예배 때도 얘기했지만 예전에 포항대학교에서 우리 교회 나왔던 오재현이라는 형제가 있어요. 지금 36살이더라고요. 포항 대학 때 만났을 때가 21살이었는데, 15년이 지났어요. 근데 그때도 정신 문제가 있었거든요. 지금도 안타깝게 시달리고 있더라고요. 그때 내가 메시지 하면 잘 안 들어가요. 그런데 지금만큼 제가 선명하게 몰랐거든요. 선명하게 이 친구 문제의 핵심을 찔러서 답을 주지 못했어요. 그 정신 문제 발병이 중 2학년 때 어떤 여자아이를 좋아하다가 그게 망상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여학생이 나빠, 개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이런 소리를 하거든요. 근데 그 여자애의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에 걸려들 수밖에 없는 벌써 정신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거기다 그 문제가 겹친 거에요.

앞으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포장하고 있는 사람들도 참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통찰력을 가지고 사람을 진단할 수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여러분이 불신자 상태를 통찰할 수 있어야지, 이 사람은 어떤 정신 문제로 인해서, 환경에 겹치는 문제에 의해 이 사람이 지금 잡혔구나. 불안에 잡혔구나, 돈에 잡혔구나, 섹스에 잡혔구나 이런 게 보인다니까요. 그래서 진단하고 거기다 답 줄 수 있어야 한단 말이에요. 이렇게 답을 주면서 복음 전해서 영접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해요. 영접하면 개인 양육할 수 있어야 해요. 이거 하라고 지금 교회가 있는 거예요. 이거 하라고 남은 자로 여러분을 두신 거예요. 만약 이걸 못하면 여러분이 할 일이 없어져요. 이거 안 하면 할 일 없어요. 여러분 그럼 뭐 뭐 해야 됩니까? 돈 벌면 여러분 놀아야죠. 여러분 못 해본 거 하기 위해서 살아야지요.

 

3.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배워야 되거든요.

20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데복음의 진리, 영적 진리가 누구 안에 있다고요? 예수 안에 있다고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에게서 듣고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지난주에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게 제일 좋다고 그랬잖아요. 여러분 뭐에 집중하고 있어요? 평상시에 뭐에 집중하고 있어요? 휴대폰이요? 어떤 사람은 딴 게 될 수 있죠? 자기 마음에 허전한 거, 답답한 거 푸는 거 그게 그리스도가 아니고 육신적인 거 에 집중할 수 있죠. 그러면 그 사람 그 정신 문제와 영적 문제 해결 못 받아요. 이미 13절에 뭐라고 했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면 온전한 사람이 된다고 그랬어요. 온전한 사람이 뭐예요? 영적인 문제 정신 문제 드러난 문제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에요.

그러면 22절이 됩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그랬어요. 유혹의 욕심이라는 것은 바로 창 3, 6, 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욕심을 말하는 거예요. 썩어져 가는 구습이 뭐예요? 불신자의 체질과 습관이에요. 그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라 이 말이에요. 시간 사용도 거기에 빠져 있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23~24,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원래 인간이 누구 따라 지음 받았어요? 하나님 따라 지음 받았잖아요. 하나님 형상이잖아요. 근데 지금 영이 죽어서 파괴 돼 갖고 육체화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의와 진리의 말씀으로 지으심을 받으라는 거예요. 이미 그리스도가 계신 사람은 새 사람이고 재창조된 사람이에요. 새로운 피조물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영접하면 그다음에 들어가는 게 뭐예요? 새 생명, 새 생활 교재 있잖아요. 그걸로 개인 양육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복음 편지하고 새 생명, 새 생활하고 현장 복음 메시지로 들어가는 거예요. 새 사람의 특징이 심령이 새롭게 되는 거예요. 심령이 날마다 회복되는 사람이에요. 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그 충만함을 맛보는 사람이에요. 오늘 여러분은 불신자가 어떻게 육체화가 되는지 그 이유와 그 육체화 되는 단계에 대한 말씀을 들은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돼야 하는지를 들은 거예요. 심령이 새롭게 되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심령이 새롭게 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 집중밖에는 없어요. 심령이 새롭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것도 최고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돼요. 그리스도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하고 그분의 말과 그분의 행사를 하게 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거예요. 이거 머리 신앙 아니잖아요. 진짜 여러분 상태와 정말로 내면이 바뀌는 거잖아요. 이거 맛보는 거예요. 답답한 사람이 답답하지 않는 거예요. 문제가 오는데도 눌리는 게 아니라 그 문제보다 더 크신 주님이 믿어지는 거예요. 인간관계에 승리하는 거예요. 일도 내가 지어 짜냈잖아요. 아이디어 안 떠오르지, 지혜는 없지, 환경은 막막하지 그러면 막 꽉 눌려 가능성이 안 보이니까 그래요. 기도가 되면 가능성이 보입니다. 지혜와 아이디어가 다시 옵니다. 이거를 우리가 진짜로 맛보고 살아야 하는 거예요.

불신자는 이런 거 없죠. 그냥 하나님이 주신 아이디어와 지혜가 원래 있고 또 정신력이 있고 그러니까 똘똘하고 지혜 있어 일을 잘해. 기술력도 있고 자기 일을 잘해요. 성과도 내 그러면 세상에서 막 박수 쳐주지요. 근데 영적으로는 어떠해요? 실패한 불신자나 성공한 불신자나 영적 상태는 똑같아요. 똑같이 육체화 됩니다. 오직 물질을 위해서 인생 살아요. 썩어져 갈 것을 위해서 살아요. 그리고 썩어져 가는 구습이 체질화됩니다. 선진국이 더 타락한다니까요. 고상하게 타락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불의해요. 거짓을 횡행해요. 돈이면 이익이면 목숨을 걸어요.

 

결론

저의 목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화 제자화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 여러분이 말씀의 흐름을 기도로 타라 이 말이에요. 여러분을 그리스도께서 주신 신분과 배경과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만들면서 여러분을 불신자 살리는 제자로 세우는 게 목회 방향이라니까요.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교회는 발전하게 됩니다. 현장에 들어갈 수 있고 현장 살릴 수 있는 교회로 바뀌게 됩니다. 진짜 복음으로 전도 운동이 시작되는 교회로 시작이 되는 거예요. 근데 이런 게 없이 숫자가 많아요. 사람들이 많이 모였어도 그 속에 이런 제자가 없으면 허수가 돼요. 제가 클 때 한 3~400명 되는 교회가 본교회거든요. 지금 커서 아마 천 명, 15000 명 그렇게 모일 것 같아요. 근데 제가 거기서 전도사까지 하다가 왔거든요. 제 본교회에서 전도사 처음 임명받아서 전도사 하다가 집사람과 결혼한다고 그래서 쫓겨났어요. 왜 교회에서 연애하냐? 그래서 쫓겨났어요. 본 교회를 억울하게 나오게 됐는데 그 당시는 그런 율법주의예요.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하면 좋지요. 근데 장로님들이 그걸 싫어하는 거에요. 그때 전도사까지 했으니까, 그 교회 영적인 분위기를 제가 알 수 있잖아요. 근데 여러분 같은 사람 없어요. 왜 그 교회에 그런 메시지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충성 열심히 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 때문에 하나님을 성실하게 신실하게 믿는 그런 성도들 있었어요. 그런 분들이 이런 메시지에 들어가면은 굉장히 바뀔 수 있죠. 여러분이 진짜 복이라니까요. 오늘 장로님 기도한 것처럼 진짜 여러분 남은 자예요. 뭐 하러 남았어요? 실제 여러분이 불신자에게 답 주고 개인 양육할 수 있고 성경적인 전도 운동 들어가라고 여러분을 남기신 거예요. 정말 그런 사명감 가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