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

2025년 10월 19일 주일예배 - 그리스도 모르는 모든 사람은 전도 대상(골 2:14~23)

현상금 2025. 10. 19. 16:39

그리스도 모르는 모든 사람은 전도 대상(2:14~23)

 

 

 

어제 우리 청년부 일일 집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형상이 내외 또 김은혜, 지범동, 남 집사님 그렇게 참여했어요. 메시지를 잘 듣고 또 귀한 교제도 하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메시지가 아무리 은혜로워도 사실은 실제 삶은 내가 계속 주인으로 삽니다. 오랫동안 각인 뿌리 체질 된 대로 살기 때문에 메시지 받을 때는 은혜 돼요. 근데 현실 돌아가면 아직 기도 안 하는 체질, 여전히 가만히 있으면 그냥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 느낌 또 나의 생각으로 처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참 오래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진짜 내가 주님께 집중해야지 하는 그런 결단이 있어야 해요. 사실 체질을 수십 년 묵은 거로 이 체질을 바꾼다는 게 쉬운 겁니까? 영이 살아나서 계속 영적 생활이 되므로 가능하다. 우리 김은애 또 지범동 결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요한도 강지웅도 예은이도 희지도 이들이 정말 믿음의 귀한 짝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된 신앙생활은 뭡니까? 주인을 바꾸는 거 그렇죠. 그래서 모든 삶을 그리스도께서 처리하는 삶으로 들어가는 게 24시에요. 24 제자 되는 거예요. 사실 그것만 되면 진짜 놀라운 인생 전환을 맛보게 돼요. 제가 18차 집중 훈련 동안 이게 좀 되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도 얘기했지만 이 집중 훈련의 가장 혜택자는 저다 이런 고백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주인을 바꾸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게 뭘까요? 그거는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거예요.

 

자기 영적 상태를 늘 점검하고 깨어 있고, 그리고 이제 주인을 바꾸는 거예요. 내가 주인 되면 항상 문제가 문제거리가 돼요. 그러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문제거리가 아니라 기회가 되는 거죠. 그래서 승리가 반복이 되면 예전에 정말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삶을 다 처리하시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해지네이런 생각을 내면에서 갖게 돼요.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솔직히 듭니다. 이게 뭐예요? 이게 전도 시간표예요. 이때부터 여러분이 전도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정말 여러분 속에서부터 되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이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못 말립니다. 하지 말라고 그래도 합니다.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보통은 행복의 조건이 환경에 있어요. 환경이 얼마나 편안하냐? 내가 경제적인 여유가 얼마만큼 있느냐? 그게 굉장히 의지 대상입니다. 우리가 그것 때문에 좀 이제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성경은 그게 믿음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거 있어도 의지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그래요. 그분이 돈도 벌게 하시고 돈도 하나님이 없애면 얼마든지 한 방에 없앨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돼지,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해야 돼지, 돈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 3,6,11장으로 다시 빠지는 거예요.

 

탈북자들이 이제 한국에 정착하면은 야 이런 세상이 있나, 행복하다이런 생각을 종종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법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돈 벌어서 1차적으로 가족을 데리고 오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소망이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실제 중국까지 가서 북경지대까지 가서 브로커랑 탈출시키는 작업을 하는 거예요. 저는 북한 정권의 주민들이 절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열심히 없어서 행복 안 한 겁니까? 성실하지 않아서 행복 안 한 겁니까? 그렇지 않죠? 왜 행복하지 않은 거예요? 지금 그 지배하는 정권이 아주 못돼 먹었고 아주 악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그거에 따라서 운명이 좌우되는 거잖아요. 지금 북한 정권의 특징이 있어요. 진짜 거짓말을 너무 잘해요. 그리고 감시하고 완전 통제 사회에요. 그리고 착취하는 거예요. 착취 그러니까 거의 북한 주민이 가난합니다. 우리 북한 주민 보면 살찐 사람이 없잖아요. 아주 가난하고 고통 당해요. 근데도 밖의 세상을 모르니까 그게 맞는 줄 알고 살고 있잖아요. 유사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적인 생활이 되어서 영적인 사실에 대한 눈이 열리면 이때까지 살았던 삶이 속았다고 이렇게 느껴지는 법이에요. 근데 영적인 눈이 안 열리면 빛이 안 비춰지면 내가 이때까지 살아온 삶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니까요. 똑같아요. 북한 속에서도 최고 엘리트들은 잘 살아요. 수입한 것 가지고 이 사람들은 굉장히 호화호식해요. 아주 진짜 0.01% 해당하는 그런 사람들이죠. 그런데 가만 보세요. 이 사람들도 체제에 조금만 빗나가면 어떻게 됩니까? 김정은에 대해서 실수라도, 말 한마디 라도 잘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당장 하룻밤에 그 집 사람 모두 없어진대요. 가족 전체가 보위국에서 와서 다 싣고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도 벌벌 떨어요. 그리고 결국 어떻게 됩니까? 북한 정권이 망하게 되면 최고의 엘리트들 정권 망할 때 같이 망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영적으로 보면 사단의 권세 아래 사단의 운명 속에 있는 불신자와 같지 않습니까?

 

지금 교훈 형제님이 불신자로 살다가 참 은혜로 이렇게 신앙생활이 시작됐는데 출발은 전부 다 그래요. 자기의 문제에 통해서 답답함과 자기 필요 때문에 교회 오게 돼요. 오니까 마음이 편하다, 안정되다, 또 위로가 된다. 그래서 온다고요. 그런데 이제 정말로 방교훈 형제님이 믿음이 들어가려면 성경이 말하고 있는 영적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전혀 세상에서는 그 정보가 없었잖아요. 원래 인간 상태는 어떤 상태였고, 지금 인간이 어떻게 죄에 빠지고 영적 문제 가운데 빠졌는지 그게 진짜로 깨달아져야 돼요. 이게 제대로 깨달아지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하는 이 답이 내 것이 딱 될 때 진짜 인격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이러면 계속 영적인 눈이 열리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의 왕이 되고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는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것처럼 내가 행복해지면 우리 방교훈 형제님도, 내 친구들 예수 안 믿는데, 내 주변 사람들 아직 구원 못 받은 거 아니냐? 저 사람들도 이 복음 들어야 되지 않냐? 구원받아야 되지 않느냐? 이런 각성이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 구원이라는 것을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계속 얘기하지만, 실제 정권이 바뀌는 거예요. 소속과 체제가 바뀌는 거예요. 맞습니까?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그래서 정말 영원한 운명이 바뀌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예수님이 성령의 생명을 주셨잖아요. 여러분 속에 영원한 생명이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자세히 정말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고 여기서부터 여러분이 살아야 될 이유가 정말 나오는 거예요. 왜 살아야 되는지 진짜 전도 동기가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 모르는 모든 사람은 전도 대상자입니다. 우리의 중보 기도의 대상입니다.

 

1. 여러분이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게 있어요.

1) 절대 주권과 절대 배경과 절대 임마누엘을 누리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영계와 현상계를 다 보좌에서 통치하고 계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다시 하늘에 오르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니라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여러분 속에 와 계신 분이에요. 수없이 듣는 얘기잖아요. 우리는 이제 보좌 배경을 누리고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 줄 알고 의탁하면 그분이  성령으로 여러분,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영의 믿음으로, 영의 깨달음으로 자꾸 인도하시거든요. 그게 성령 인도죠. 그 인도를 계속 받게 되면 이제 내가 일 처리하고자 하는 것과 성령의 인도 받아서 일 처리가 정말 달라지는 거예요. 맞죠? 즉 기도가 되어지면서 주님이 일의 주인이라는 게 믿어지고 또 그분은 나에게 영의 생각으로 염려를 제거해 버려 주세요.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이제 주님이 믿어지고 주님이 하실 일이 믿어지게 만들어 주셔요. 그리고 진짜 그렇게 믿고 의탁하면 일 처리가 되고 응답이 와요. 이렇게 되어지면 내 힘은 뺄수록 좋은 거예요. 염려할수록 긴장하게 되고 힘이 들어가게 돼요. 그래서 내가 막 이루어내려고 애를 쓰잖아요. 이게 이제 임마누엘의 삶과 반대되는 삶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계신 주님을 항상 인정하고 의탁하기만 하면 돼요. 그러면 내가 고민하는 것, 긴장하는 것, 힘들어 가는 것, 또 사람 의식하는 것 이런 것들이 치유가 됩니다.

 

2) 이렇게 이제 주인이 바뀌어지는 삶의 시작이 어디서부터 시작됩니까?

1616절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으로부터 주인 바꾸는 삶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고백했을 때 예수님이 칭찬하시면서 이걸 알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아버지시니라 이렇게 얘기하면서 세 가지 축복을 주셨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첫째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신앙 고백하는 그 사람 위에 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구원 역사를 이루겠다. 전도의 문을 열겠다. 그런 뜻과도 같잖아요. 그리고 이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다. 그다음에 이 교회에다가 천국 열쇠를 주었다. 그러니까 진짜 이거를 여러분이 내 걸로 실제화하는 거예요.

 

2. 그리스도가 과연 누구십니까?

1) 이게 골로새서의 주제예요.

골로새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요. 구원자시고 모든 통치자들과 주권의 머리시라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통치자들과 주권이라는 건 뭐예요? 모든 천사들, 악령들을 통치하시는 머리시다 이 말이에요. 영계를 다스리시는 거예요. 그분이 십자가로 우리를 속량하셨다고 돼 있어요. 그리고 우리를 불리하게 하는 이 법조문으로 쓴 법조문을 쓴 증서를 지우고 제하여 버리셨다고 돼 있어요. 오늘 초등부 때도 얘기했지만 법조문으로 쓰여진 증서가 있잖아요. 이게 율법 증서예요. 그런데 이 조항에 위배될 때 율법은 정죄하잖아요. 그리고 율법에 대한 형벌이 있잖아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서 재판을 받았는데 사형이 떨어진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당사자 같으면 마음이 무너질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고 제하셨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 판사가 이러이러해서 이 사람은 사형에 처합니다하는 그 판결문을 지우는 거예요. 그것을 제하여 버리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무효화해버리는 거예요.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런 말씀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완전히 폐지시켜버린 거예요. 이게 와닿으니까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몸에서이 찬양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가 이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서게 된다고요.그때  행위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돼 있어요. 영벌과 영생이 분명히 있다고 돼 있다고요. 근데 우리가 지은 죄가 얼마나 많겠어요. 얼마나 그 법조문에 위배 된 내용들이 일평생 동안 깨알같이 많겠어요. 그런데 이것을 다 지우고 제하여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렇게 얘기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 일을 행하신 그리스도랍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흑암 세력을 무력화하여 구경거리 삼았다고 돼 있어요. 그렇죠. 우리의 죄에 대한 유혹자요. 원인자요. 지금도 우리를 시험하면서 우리를 대적하는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이 사단이 더 이상 우리를 정죄하지 못하게 만드시고 하늘에서 내쫓아냈다고 그랬어요. 하늘에서만 내쫓아낸 게 아니라 이 땅에도 복음이 들어가고 복음이 믿어지는 그 사람에게서는 사단이 패배하고 내쫓기게 되는 거예요. 지금 그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행하시는 주인 된 그리스도다 이 말이에요.

근데 육신의 본성은 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탁하는 영적 생활을 하기보다는 육신의 재미난 걸 찾아요. 육신의 호기심 나는 거에 본능적으로 눈이 가게 돼요. 맞죠? 그다음에 성적으로 자극적인 게 세상이 지금 얼마나 많아요. 성적인 자극적인 것에 눈이 가게 만드는 거예요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성령이 주시는 영의 생각과 영의 관심을 놓쳐버리게 만드는 거예요그래서 성령님의 통치를 소멸시켜 버리게 만드는 거예요. 이게 이제 우리가 싸워야 될 싸움이란 말이에요.

 

지금 세상에 지금 드러난 문제들은 그냥 생긴 게 아니에요. 지금 얼마나 세상이 타락하고 범죄 가운데 빠져 있습니까? 그냥 생긴 게 아니라고 그랬어요. 창세기 3장에서부터 시작된 영적 문제와 이 환경의 문제가 현실 문제로 겹칠 때 사단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해서 생긴 문제라고 그랬어요. 이걸 보는 영적인 눈이 확실히 열려야 된단 말이에요. 여러분, 지금 말씀 드리는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이해는 전도할 때 굉장히 도움이 돼요. 이 영적 문제와 현실 문제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메카니즘이 있어요. 어제도 청년부한테 얘기했는데 정말 영적인 존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불안을 줘요. 얼마든지 혼미함도 줘요. 눌리게도 얼마든지 만들어요. 거짓에 탁 넘어가도록 또 어떤 판단할 때 오판하도록 얼마든지 영적 존재가 건드릴 수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서 우리 마음과 생각은 또 너무나 눈에 보이는 현실 감각적인 것에 영향을 받아요.

분위기에도 영향받고요. 환경에도 영향받고요. 몸 상태에도 영향받고요. 얼마나 우리가 영과 마음과 생각과 육신이 연합이 돼 있어 갖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요. 그런데 불신자는 늘 보이는 것만 현실로 보는 거예요. 보이는 것만 사실로 인정이 되니까 실제 사단 귀신의 역사에 대해서 인식을 못 하는 거예요. 마음과 생각을 지배한다는 거를 잘 모르는 거예요문제는 사단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누르고 하나님과 통하지 않게 만들고 우리가 순전히 인본주의 체질로 반응하게 만드는 겁니다. 모든 문제와 사건을 인본주의 체질로 반응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처를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왔을 때 고통을 당하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나 고민하는 거예요. 머리 짜내는 거예요. 안 되면답답함이 심해지는 거죠. 답답함 풀기 위해서 술 먹어야 되는 거고 육신적으로 재미난 거 찾아야 되고 이런 메카니즘을 알아야 된다니까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진짜 이거는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이거는 인력으로 해결 못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신다. 그리스도 밖에는요. 지금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인간을 본질적으로 뒤집고 치유하고 회복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2) 오늘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골로서 교회에 들어온 이단 사상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단의 특징은 다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저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어도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는 사단한테 당해버려요. 28절을 한번 읽겠습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리라그랬어요. 이전에 봤던 말씀이죠. 여기 철학이라는 게 나와 있는데 헛된 속임수라고 돼 있어요. 여러분, 철학적으로 사색해서 그럴듯한 이론들을 만들어내잖아요. 사상을 만들잖아요. 근데 영적인 진리를 말합니까? 아니에요. 더 헷갈리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헛된 속임수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건 초보적인 초등 학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리스도가 어떻게 인간의 몸에 완전한 신성이 깃들 수 있느냐 그럴 수 없다. 완전한 신성과 인성이 결합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걸 주장했던 파가 있었는데 그게 그노시스파 영지주의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게 영향을 지금 미치는 거예요.

 

그리고 16절부터 오늘 이제 읽었는데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례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이거는 지금 어떤 이단일까요? 유대교의 율법주의를 얘기하는 거예요. 유대교 율법주의의 특징은 할례를 해야 구원받는다. 그리고 모든 절기를 지켜야 된다 이런 걸 지금 계속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어떤 면은 이해가 돼요. 이게 얼마나 수십 년 동안, 수백 년 동안 이들이 지켜왔던 전통 아닙니까? 이거를 지금 버리면 좀 겁나지 않을까요? 마치 제사 많이 지내던 집안에 제사 끊으려고 하면 이게 두려움이 올 수도 있잖아요. 그런 거하고 같은 거예요. 여기서 보면 먹고 마시는 것 이런 것이 나오는데 그거는 뭐냐 하면 율법에는 아무거나 먹고 마시면 안 돼요. 부정한 음식은 못 먹게 돼 있고 피나 돼지고기나 이런 거 못 먹는 거예요. 독주도 못 먹게 만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또 여기 보면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한다고 유대인들은 말하고 있는데 이게 뭐예요? 절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3대 절기를 말하는 거예요. 오순절 초막절 유월절을 얘기하는 거예요. 월삭은 뭐냐 하면 유대인들은 매달 초하루를 성일로 지켜요. 월삭이라는 게 월의 삭 자는 한자로 초하루라는 뜻이에요. 그게 안식일처럼 중요한 날로 지켜야 돼요. 월삭과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 예수 믿어도 지켜야 된다.

 

제가 성장했던 교회에서 담임 전도사님이 청년부 때 주일 성수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일에 사 먹지 말라는 걸 강조했어요. 이런 가르침이 많이 허물어뜨려지는 분위기로 가고 있었던 때였거든요. 근데 그분은 좀 그게 강했어요. 청년들 주일날 사 먹지 말라고 근데 제가 뿔따구를 냈어요. 왜 뿔따구를 냈냐면 사실 저는 그때 아주 율법에 매여 갖고 제가 많이 눌려 있었거든요. 제 마음속에 왜 그러면 주일 성수만 강조해 다 지켜야지제가 그런 불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사도 바울이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 하면 이것은 장례일의 그림자라는 거예요. 그림자는 본체의 형상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본체를 예고하기 위한 예고편과 같은 거거든요. 본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거예요. 그래서 더 이상 절기를 안 지켜도 되고 월삭도 안 지켜도 되고 안식일은 주일로 바뀐 겁니다. 왜 주일로 바뀌었어요? 진짜 안식할 날이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에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초대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안식일에서 주일로 바뀐 거예요. 그게 기독교에서는 전통이 돼버리게 된 거예요.

18절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그랬는데 이거는 그 당시에 골로새서 성도 중에서 천사를 본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천사가 가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잖아요. 천사를 본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거기에 대해서 황홀하겠어요. 그래서 그 본 것을 의지해서 이 사람들이 과장을 하고 믿음이 겸손한 체 하면서 우리는 천사를 받들어야 한다. 천사도 높여야 한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거예요. 잘못하면 천상 숭배로 흘러갈 수 있잖아요.

 

사도 바울이 아니다. 이거는 머리를 붙들지 않는 거다. 맞잖아요. 머리는 누구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천사를 섬기라는 말 일절 없잖아요. 114절에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이렇게 돼 있어요. 그게 천사의 중요한 역할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을 섬기고 여러분과 저를 섬기는 역할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자녀라는 게 얼마나 권세가 큰 겁니까? 천사도 우리를 위해서 수종 들고 있다니까요. 마지막으로 19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귀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그래서 이제 20절부터는 계속 이어지는 철학의 초등 학문이나, 율법주의의 초등 학문을 따르지 말라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머리가 누구십니까? 그리스도다 말이에요. 우리는 머리를 제대로 붙들면 어떻게 됩니까? 올바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회가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자라나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게 하는 건 100% 사단이 가장 좋아하는 거예요.

 

3. 결국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주인을 바꾸는 거예요.

1) 이것이 여러분의 삶의 체질을 바꾸고 각인 뿌리 체질까지 바꾸게 됩니다.

여러분이 깊게 지금 뿌리내린 게 있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으니까 태어날 때부터 체제가 뭐예요? 인본주의 체제고, 나 체제예요. 물질주의 체제예요. 육신 중심의 체제예요. 그러니까 저는 집중 훈련하면서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진짜 이 근본 뿌리부터 뒤집는 은혜를 제가 느낄 수 있었어요. 머리로는 누구든 알아요. 근데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욕구 있잖아요. 자존심의 욕구도 있고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되고자 하는 욕구들이 있잖아요. 이 욕구는 강합니다. 우리가 머리로 깨닫고 은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내 동기와 내 기준 중심으로 이끌어 버린다고요. 인간관계도 결국 내 동기 때문에 마음 상하는 거 아니겠어요? 내 동기 때문에 실망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내 뿌리까지 어떻게 사단이 자기 함정인 3, 6, 11장의 본성에 빠뜨려 놓고 이때까지 그게 얼마나 각인 체질 되게 했는지, 살면서 그게 더 깊어지도록 반응했는지가 보이게 됐어요. 문제 앞에서 더 내게 붙잡혔어요. 내 동기에 더 붙잡혔어요. 거기서 반응했고 처세했고 거기서 골똘히 생각했고 거기서 몸부림을 쳤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다 사실 뿌리 각인 체질 되는 과정이었어요. 근데 우리가 은혜 받았다고 이게 쉽게 바뀌나요? 하나님이 깊게 보게 하셔야 해요. 내가 어떻게 성장 배경을 통해 가문의 영향을 받았는지가 보이게 하시고, 내가 우상숭배하고 귀신 역사하는 집 안에서 태어나서 영이 죽은 상태에서 죄의 본성을 가지고 나 중심의 상태에서 살도록 사단은 끊임없이 마음과 생각을 지배했는지 보이게 하신다. 그래서 내 성격과 함께 나의 체질이 형성되게 만들었구나. 그리고 하나님 못 만나게 만들고 만나도 하나님과 제대로 소통 안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를 했는가 이런 게 보여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내 속에 있는 이 동기의 그 뿌리가 보이니까 이게 처음으로 내려놓게 되는 겁니다. 내 동기가 분리가 돼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동기로 바꿀 수가 있게 된 겁니다. 제가 한 번 집사람한테 물어봤어요. “여보, 진짜 내 속에 있는 동기, 진짜 내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어?”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집사람이 그만큼은 잘 안된다.”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게 시간이 지났으니깐 지금은 되겠죠. 아무튼 여러분이 지금 속에 있는 올라오는 거 보면 전부 다 그 뿌리에서 올라와요. 영성이 없으면 맨날 거기에 잡혀요. 여러분이 이갈 뒤집고 바꾸는 만큼 승리하게 됩니다. 이걸 뒤집고 바꾸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계속 그걸 주장해요. 그걸로 반응하고 처세하는데 오히려 막 자존심 부려요. 그러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메시지 들어도 아직 주격이 안 바뀐 거예요. 체질 안 바뀐 거예요. 이게 바뀌어서 그리스도로 반응하게 될 때 불안도 안 하고, 염려도 안 하고, 밀리지도 않고 그러면서 주님이 내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서 불쌍히 여기게도 하고, 중보 기도도 되게 하고, 미운 사람도 밉지도 않고 막 이런 식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 때문에 기뻐지려고 그래요. 주님 때문에 행복이 온다니까요. 그래서 나를 위해서 살지 않고 하나님 소원을 위해서 실제적으로 살게 됩니다. 이게 메시지 많이 들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실제 성령님이 여러분 속을 만지셔야 되는 거예요. 이게 속에서부터 되어 영적인 눈으로 현장을 보고 저 사람이 어떻게 영적 문제 속에서 평생 동안 사단에게 종 노릇 했는지 그런 관점으로 봐진다니까요. 그러니까 중보 기도가 되고요. 거기서부터 개인 전도와 다락방 사역자로 여러분이 세워지게 되는 거예요. 구약의 가나안 정복은 우리가 전도적 관점으로 볼 수 있잖아요.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가나안 정복을 명령하셨잖아요.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싸워주신 거예요.

 

2) 이것과 비교해서 신약은 영적 가나안 정복이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사단의 지금 영적인 견고한 성으로 인생을 지배하고 있잖아요. 그 사단의 성을 무너뜨리고 복음의 빛이 성령으로 비춰져서 그 사람을 해방하는 영적 가난한 정복이에요. 이거 누가 하시는 거예요? 성삼위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사령관이 되세요. 여기에 진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어진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그리스도로 답 나고 결론 나고 행복한 사람을 쓰시는 거예요. 가나안 정복 니 힘으로 하라고 구약에서 말씀한 적이 없어요. 오직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명령한 그 율법의 언약을 지켜라. 우상 숭배하지 말고 나를 떠나지 말고 그것만 제대로 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18절을 약속하신 거예요. 최고의 약속이죠. 그래서 여러분의 지금 체질을 자꾸 바꾸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지금 체제를 바꾸고 계신 것이 18절의 언약을 이루기 위한 과정입니다. 언제 18절 되겠냐?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여러분 체질이 바뀌어지면서 자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고 그리스도로 행복해지는 게 18절을 성취시키기 위한 과정이에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놀랍게 여러분에게 은혜 주시고 영향력 주시는 이런 축복이 올 겁니다. 왜 이렇게 얘기를 하냐 하면 자꾸 그쪽으로 제가 들어가고 있어요. 제가 환경이나 경제나 사람 보면서 별로 좌지우지 안 되는 이유는 지금 내 안에 계신 분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타기 때문에 그래요. 안 그러면요. 여러분에 의해서도 제가 좌우될 거예요. 우리에게도 마 1228~29절이 적용 성취가 될 겁니다. “내가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 같으면 하나님 나라가 너에게 임하였느니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 집의 세간을 강탈하겠느냐그게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잖아요. 그게 전도 역사 아닙니까? 그게 영적 가나안 정복의 역사 아닙니까? 그 일에 우리도 쓰임 받는다고요. 여러분이 체질을 정말로 여러분 안에 지금 성령으로 와 계신 주님을 자꾸 인식하셔야 해요. 인정해드려야 해요. 그분이 실제 주인이십니다. 내 속에 성령으로 임재 통치 인도 역사하시옵소서 이거를요. 계속 여러분이 하게 되면 24 제자가 돼요. 하나님이 24 제자가 한꺼번에 잘 안 되니까, 중대한 감당할 만한 문제를 딱 주시는 거예요. 집중하도록! 그래서 사실 집중 훈련이 그런 의미예요.

 

결론

그리스도께 뿌리를 박으면서 지금 제가 세 가지가 돼요.

첫째, 저는 이제 제 욕구와 제 목표 기준으로 사람을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제 욕구가 있잖아요. 동기가 있잖아요. 내 욕구로 될려고 하고 사람도 그걸로 끌어당긴다니까요. 근데 그게 아니고 이제 나는 절대 주권, 절대 배경, 절대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니까 그 사람을 나의 이익 동기에 끌어당길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예수님처럼 그 사람의 진정한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사람이 사단의 운명과 죄의 운명에서 빠져나와서 치유 회복되는 그 일에 나를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오 장로님을 귀히 여기잖아요. 그런데 장로님이 피치 못해서 딴 지역 교회로 갔어요. 장로님이 더 이상 안계세요. 그러면 제게 굉장히 타격이잖아요. 근데도 불구하고 저는 여러분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고 이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란 말이에요. 저는 사역자예요. 제가 해야 될 일은 뭐예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짜 근본 뿌리 본질로부터 치유되고 회복되어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고 그래서 주의 열매를 맺고 이 사람이 자기를 부르신 소명에 따른 천명,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로 세우는 게 그게 제 일이에요. 여러분이 없어도 저는 현장 들어가서 한 사람 전도해서 그 사람을 그렇게 세우는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근데 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이 같이 이렇게 세워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제 욕구로 사람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둘째, 좀 전에 얘기한 것처럼 모든 성도가 주객과 체질이 뒤집어져서 정말 각각의 부르심에 따른 천명 사명을 감당하도록 중보 기도가 돼요. 여러분을 향해서도 그렇게 되고 또 이웃 교회를 향해서도 이게 돼요. 그러니까 내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게 아니죠. 노회를 했는데 제가 동시철장이 됐어요. 두 번째 됐는데 지금 우리 동시철에 13개의 교회가 있어요. 시찰장 된 이유는 그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하라고 나를 세우셨다 이렇게 생각해요. “저분들이 전부 다 성경적 전도 운동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그 기도 하는 겁니다.

 

마지막 셋째는,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서 내 속에서 단연코 18절의 언약을 이루실 것이 믿어져요. 18절은 특별한 사람에게 은혜 주시는 게 아니고 가나안 정복은 진짜 모든 하나님 백성에게 주신 명령이잖아요. 그게 실현 안 된 이유는 하나님이 그 일을 안 하셔서가 아니에요. 제대로 안 믿고 제대로 안 순종해서 그럴 뿐이에요. 제대로 순종했으면 이스라엘은 세계 으뜸 되는 나라가 되고 제사장 나라 사명까지 감당하는 거예요. 영적 가나안 정복도 지금 시대 하나님 소원이에요. 주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겠다고 하시는데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우리 그렇게 기도했는데 아직도 안 이루어졌는데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아니요. 아까 얘기했잖아요. 지금 여러분 체질을 바꿔서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역량을 기르시고 있는 게 18절의 성취의 과정이라고요. 그러다가 여러분에게 괄목할만한 은혜가 임하게 하실 것이 믿어져요. 그 진도 나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