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

2026년 5월 17일 주일예배 - 하나님이 역사하실 필요 충분 조건(요일 3:13~24)

현상금 2026. 5. 17. 12:36

하나님이 역사하실 필요 충분 조건(요일 3:13~24)

 

오늘 교사 주일이다. 초등부와 중등부 교사들을 격려해 주기 바란다. 교사들은 교회 제자, 현장 제자 되기 바란다. 오늘 말씀이 교사들에게 특히 적용되기 바란다. 우리는 필요 충분 조건이란 말을 쓸 때가 있다.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합친 말이다. 필요조건이란? 어떤 결과가 생기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말한다. 김치찌개를 해서 먹으려면 맛있는 김치가 필요하다. 김치가 필요조건이다. 근데 필요조건은 딱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일 수 있다. 우리 교회 점심 식사할 때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으려면 진춘자 권사님이 필요하다. 그러니깐 진 권사님도 필요조건이 된다. 반면 충분조건은 무엇인가? 그것만 있으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조건을 말한다. 진 권사님만 있어서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가 없다. 김치도 있어야 한다. 근데 만약 누가 100만 원을 식대로 준다면 그건 충분조건이 된다. 교사님들 제가 왜 이런 예를 드는 것 같은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필요충분조건이 있다. 성도는 이를 알아야 한다. 그게 뭔가?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빠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1. 이스라엘 민족은 어릴 때부터 이웃을 돌아보아 선행하는 것을 교육했다.

그래서 저금해서 기부금을 모은다. 이것을 하나님 앞에서 의무라고 가르친다. 돈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는 점도 교육한다. 오늘 본문 16~18절에 형제 사랑을 실천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근데 우리의 본성은 믿음도 없고 사랑도 없기 때문에 이걸 실천하지 않는다. 당시에 실제 궁팝한 형제들이 많았다. 내가 늘 빠듯하게 산다면 또한 이걸 실천하기 어렵다. 근데 만약에 그래도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썼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더 어려워지고 가난해지겠는가? 성경은 아니라고 한다. 이런 경우가 하나님이 역사하실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대부분 내가 없는데 어떻게 해?”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형제를 위하는 마음''그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그때 하나님이 배경 되어 주신다. 내가 더 가난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채워주시게 된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의 사랑을 실천하면 하나님이 받으신다.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또 그 사랑을 받는 형제는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도 그 믿음을 본받게 된다. 그러니 의와 사랑이 실천되는 공동체가 된다. 당시에는 가정교회 형식이었기 때문에 직접 형제를 도와야 할 경우가 더 많았다. 우리가 전도를 위해 쓰는 돈,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쓰는 돈, 교사가 교회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쓰는 돈, 교회에 헌금하는 돈 이 모두가 하나님이 받으실 예물이 된다.

1) 28장의 복과 저주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광야 생활 끝에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때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을 회고하면서 다시 하나님의 계명을 전달하였다. 그걸 신명기라고 한다. 28장에는 하나님 계명에 순종 시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축복을 받는지, 불순종 시 어떤 저주를 받는지 적혀있다. 여러분이 읽어보시면 저주의 말씀이 3배 이상 길다. 특히 우상숭배하면 언약적 관계가 깨지기 때문에 저주를 그만큼 강력히 얘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셨다. 그렇기에 이 명령을 하신 것이다. 광야 40년 동안 왜 신 8:3 훈련을 시키셨겠는가? 이것 때문이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신 28장 말씀이 이론이 아니라 실제 이스라엘 역사 속에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조건이 되고, 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한 충분조건이 된다. 23:19에 보면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하셨다.

2) 15장에서 예수님이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가지가 열매 맺기 위한 조건은 나무에 제대로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열매 맺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셨다.

 

2. 죠지 뮬러의 사례(1805~1898/ 독일 출신 영국 선교사)

1) 죠지 뮬러의 기도가 응답받은 것은 하나님의 필요충분조건에 맞았기 때문이다.

그는 재산이 전혀 없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고아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잡은 말씀은 시 68:5이다.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그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고아 사업을 시작했다. 돈이 떨어졌을 때도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기로 뜻을 세웠다. 왜냐하면 이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고 그렇다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일을 믿음으로 행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된다고 믿었다. 왜냐하면 첫째, 고아를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에게 복음으로 교육시키고 싶었다. 이는 하나님의 소원과 정확히 방향이 일치하는 것이었다. 둘째, 그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다. 셋째, 그는 이 고아 사업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그의 믿음은 하나님이 응답하실 필요충분조건에 들어맞았다. 그는 일생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었다. 만 명 이상의 고아를 돌봤고 고아원 5군데를 운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의 이야기는 전달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가 죠지 뮬러처럼 못 하는 이유는 뭐겠는가?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욕구와 계산과 생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영이 죽은 이성은 믿음을 방해한다. 죠지 뮬러는 기도로 이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성령이 주시는 믿음과 말씀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었다. 그는 신 28장의 원리가 시대를 넘어서 지금도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보여준 예다. 성도가 하나님의 배경을 믿고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행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2) 오늘 본문 21~24절을 보자.

21~22(형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므로)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는다는 얘기다. 어떤 경우에라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주님이 그 인생의 완벽한 배경이 되어 주신다. 주인이 되시고 책임자, 언약 성취자가 되어 주신다. 이것은 주님의 응답하실 수밖에 없는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우리는 마 6:31~33의 약속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다. 우주와 미시 세계를 다 돌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다. 주 예수 그리스도도 창조주시며, 동시에 대권과 전권을 가지고 구원 역사를 이루고 계시다.

여기서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창 3장에 빠진 나이다.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날마다 인정해야 하는 나이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면 항상 염려한다. 이 삶을 끝내고, 주님과 그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주님과 나는 완벽한 언약 관계로 묶이게 된다. 이때 주님은 완벽한 주인, 배경, 책임자가 되어 주신다. 주님은 자신의 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해 주신다.

3) 스텐리 템(1915~2022, 미국 사업가)

 1915년에 태어나 2022년에 죽었다. 무려 107세를 살았다. 그는 은도금하는 아주 영세한 사업으로부터 시작했다. 근데 젊은 날에 사업 실패를 경험하고 유서를 쓰고 자살하고 싶었다. 그런 절망적 상황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한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때 내면에서 음성이 들렸다. “너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나를 의지하라. 네 지혜를 믿지 말고 내 지혜를 구하라. 나를 주인으로 삼으라 그러면 내가 너를 세우리라.”그 순간 이상한 평안이 왔다. 하나님이 주신 음성이었다. 그래서 그는 고백하기를 하나님 이제부터 당신은 사장님이십니다. 저는 당신의 직원입니다.” 그리고 결단하기를 이익이 나면 51%는 당신 것입니다. 제 것은 49%입니다. 그후 사업은 발전했고 그는 나중에 'US 플라스틱' 회사로 업종을 바꾸었다. 나중에는 지분 100%를 하나님께 양도하고 자신은 월급 받는 관리자로 살았다. 그는 결국 일생 5조 원 정도 헌금했고 6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후원했다고 한다. 이 내용의 사이트를 올릴 테니깐 보기 바란다.

 

결론

육신의 본성과 이성의 사고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저항한다.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을 들을 때 우리 본성이 저항한다. 주님은 이런 상태의 나를 억지로 고쳐서 순종하라는 게 아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자기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주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 고백이 중요하다. 그러면 여러분 속에서 성령께서 인도하신다. 결국 나를 부인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여러분이 이렇게 되기 바란다. 교사들이 이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자기가 하는 일도 성실하게 하면서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약속을 누리기 바란다. 오늘 메시지를 듣고 내가 실천할 것을 찾아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