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7일 수요예배 - 다니엘이 본 역사 시간표(단7장)

다니엘이 본 역사 시간표(단7:1~26)

 

서론)

1. 한국 사회의 탈종교 시대 - 영적 문제, 정신문제는 더 심화된다.

2. 우리가 할 일은 - 시대를 분별하고 그리스도께서 보장하고 계신 절대언약을 잡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아야 하겠다.

어떤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에 빠진 사람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리스도께서 주인되시면 자기 속에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통치인 성령의 통치를 받으므로 전인 치유가 될 수 있다. 이것에 대한 치유 증인이 되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바란다.

예) 이영례집사 가정 – 시현이 경우

3. 중고등부도 커리큘럼과 매뉴얼, 시스템이 필요하다. - 어떻게 실제적인 성령의 통치, 인도, 역사를 체험하는 6일간 체질로 만들어주느냐가 관건이다.(RLTC 교사들 숙제)

후대들을 다니엘과 같은 전문인 중직자요, 렘넌트선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본론) 다니엘서 1~7장은 사건편/ 8~12장은 예언편이라고 했다.

단 7장 - 다니엘에게 세상 나라의 미래사를 보여주신 것이다.

 

1, 7장1절~8절 - 세상 최후 종말에 이르기 까지 등장하는 세상 나라들에 대한 환상

단 2장	단 7장	의 미
금 머리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	바 벨 론
은 가슴과 팔	한 쪽 몸이 들리고 세 갈비댓을 물은 곰	바사가 메대를 통합하고 리디아, 바벨론,애굽 정복
동 배와 넓적 다리	날개 넷, 머리 셋의 표범	헬라(알렉산더 사후 네 장군에 의해 분할 - 카산드라, 리시마커스, 셀루커스, 프톨레미 왕조)
철 종아리	무섭고 강하며 쇠 이	로마
철과 흙이 섞인 발	열 뿔 / 작은 뿔	열 왕(나라)/ 적그리스도
뜨인 돌	인자 같은 이	세상나라 멸하고 하나님나라

→ 세상 나라의 특징은 뭔가? 우상숭배 나라, 사탄의 나라, 3,6,11장과 11,13,19장의 나라이다. 선교대상이다. 그러나 끝내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게 되어 심판받게 된다.

 

2. 7장9절~28절

1) 9~14절 - 하나님이 심판을 준비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하늘 왕좌에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앉아 계시고 그 앞에 심판하기 위한 책들이 펴져있다. 13절 -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내려와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서부터 권세와 나라를 받게 된다. 인자 같은 이가 세상 나라를 심판하고 드디어 영원한 나라를 세우게 된다. 그 나라를 그의 성도에게 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인자같은 이는 누구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시다.

2) 15절~28절 – 환상에 대한 자체 설명이다.(다니엘의 질문과 천사의 답변방식이다.)

17절 – 네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했지만 의미적으로 보면 네 왕의 나라이다.

20~27절 – 작은 뿔에 대한 세부적 설명과 그 최후를 설명하고 있다.

(1) 열 뿔 - 24절에 보면 넷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의 나라이다.

(2) 또 하나(작은 뿔) – 먼저 있었던 세 뿔을 뿌리까지 뽑는다. 사람의 눈 같은 눈들 있고, 입이 있어 큰 입으로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한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한다. (하나님이 정한)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한다.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때를 지내게 된다. 이 후에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

 

※ 종교개혁자들은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한 이유

1) 로마제국의 분열 이후에 교황이 권력을 잡게 된다. - 로마제국이 북쪽에서부터 내려오는 야만족에 의해서 476년에 10개 나라로 분열되었다. 이 때 황제의 권한은 축소되고 교황권이 강화되면서 교황을 반대했던 세 뿔(반달족, 동고트족, 헤를리족)은 무너졌다. 이때부터 교황은 종교, 정치, 군사권을 장악했고 서유럽 전체를 지배했다.

2) 교황청은 국가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바티칸은 종교단체이면서도 동시에 국가, 150여 국가와 대사를 교류하고 있다.) 정치적, 종교적 국가이다. 그래서 자기 영토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영적(종교적)으로 다스리는 존재이다. 카토릭이란 말의 뜻도 세계적인 이란 뜻이다.

3) 교황이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고 있다.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가졌고 교황은 이 땅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의 말은 무오하다고 주장한다.

4) 실제 무수한 성도들을 핍박했다. 중세시대 교황권에 의해 죽은 사람이 5천만명이다.

종교적 핍박의 두 가지 공식이 있는데 첫째가 하나님을 섬기는 봉사로 여기며 핍박한다. 둘째 정치 권력과 연합해서 핍박한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성도를 핍박한다.(다니엘서에서 2회, 계시록에 5회) 지금 이 교황권의 부활이 시도되고 있는 중이다. 교황청은 천주교를 앞세워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교황청은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 능력을 갖고 있다. 교황청의 비밀 조직인 예수회는 어마어마한 일을 하고 있다.

 

3. 왜 우리가 이런 세상 마지막에 대한 예언을 아는 것이 필요하겠는가?

1) 성경이 말씀하고 있고 또 우리가 지금 마지막 시대 앞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 사명과 역할을 다해야 할 때다.

2) 세상은 분명히 두 계열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탄의 기만과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승리하라는 것이다.

3) 그래서 여러분은 주님이 싸워주시는 싸움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 종교생활하면 지고 언약 신앙생활해야 된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가나안 정복해 주셨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영적 가나안 정복 해주시는 것이다.

 

결론 - 그러면 우리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이 뭐겠는가?

1. 내가 주인되지 말고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3,6,11장의 내가 나의 힘으로 주의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삼위 하나님을 누리므로 3,9,3이 세팅되야 한다.

2. 창3,6,11장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을 깨뜨려 나가라.

  3,6,11장의 본성이 뭔지를 바로 알면 24시 해야할 진정한 이유를 알게 된다. 우리는 여전히 본능적으로 육신의 반응이 나올 수 있다. 그럴 때 빠지거나 속지 말고 모든 상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통치해 주셔서 극복과 뒤집기가 된다. 속사람이 강건케 되며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진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