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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7월20일 수요예배 - 다니엘의 승리의 비결(단6장)

by 현상금 2022. 7. 20.

다니엘의 승리의 비결(6:10,16~28)

 

신앙생활의 가장 축복된 시간표가 언제가? 복음 언약을 잡고 집중의 시간표을 가질 때다.

1) 집중하면서 먼저 언약 신앙이 정립된다. 내가 열심내서 주를 위해 살려고 애썼지만 실제 가만 보면 내 열심으로 되어진 것이 없고 성령께서 되어지게 하신 것만 되어졌더라. 왜 그런 것인가? 인간을 바꾸는 일은 성령님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2) 집중할수록 내 생각과 성령의 생각을 더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된다.

3) 이게 구분되니깐 사탄이 빠뜨려놓은 3,6,11장의 함정에 어떻게 내가 빠져있는지와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이 얼마나 깊은 지를 보게 된다.

4) 그때부터 뒤집기가 된다. 일이나 문제나 인간관계 속에서 전환이 되도록 하나 하나씩 건드리기 시작하신다.

- 그래서 언약신앙이 바로 정립되어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진정한 치유, 갱신, 회복, 뒤집기가 일어난다. 문제, 위기, 갈등이 다 기회가 된다. 그리스도 통치받는 기회가 된다.

 

1. 다니엘은 왕의 조서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었는가?

1) 평상시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

그의 신앙이 현장에서 삶이나 일과 분리되지 않았고 24시 성령의 통치받았던 것이다. 일이든, 문제든, 인간관계든 자기로 반응치 않고 성령으로 반응했던 것이다. 일반 사람보다 더 깊은 성령의 계시와 영감을 체험했던 사람이다.

2) 다리오 왕이 그를 깊게 신뢰했다.

그는 다니엘에 대한 인사 검증을 철저히 했을 것이다. 그는 분명히 바벨론이 멸망했던 그날 밤에 있었던 손가락 사건을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인사 검증 결과가 이런 비범하고 지혜롭고 충직한 인물이 세상에 어디 있나 생각했던 것이다. 그 결과 메대바사의 총리로 발탁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3절에 그는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했다고 되어있다.

3) 그는 고발할 거리가 없는 사람이였다.

6절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이 고발할 거리를 찾았지만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했다고 되어있다. 그는 창3장의 본성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 했다. 그는 매사에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치 않고 성령으로 반응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4) 다리오 왕은 그를 부를 때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라는 수식어를 갖다 부쳤다.

16- 사자굴에 집어 넣을 때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했다.

19~20새벽에 달려갔을 때도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했다.

- 이것은 다니엘이 평상시 왕에게 어떻게 인정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5) 511,12- 벨사살 왕의 왕비가 거룩한 신들의 영이 거하는 자라고 하였다.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했다.

- 그는 한 마디로 성령의 사람이였다. 다니엘은 정치가로서 전문인 중직자 모델인 것이다.

 

2. 성령의 사람만이 3,6,11장의 본성의 한계와 범주를 극복할 수가 있다.

  특징   특징
3장의 나 나 중심 - 내 동기, 내 기준, 내 수준, 내 방법, 내 실현 1:1의 나 그리스도 중심 - 모든 사람을 위해 죽어주신 그리스도가 주인, 그 분의 동기, 그 분의 눈, 그 분의 소원 가짐
6장의 나 육신 중심 - 육신의 정욕과 재미와 호기심 추구, 오감만족, 보고 느끼고 들리는 것에 민감. 믿음의 현주소가 보이는 것과 현실에 있음. 1:3의 나 하나님 나라 중심 - 세상 나라가 아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 믿음의 현주소가 영적 사실과 진리에 있
11장의 나 세상 성공중심 - 세상 가치기준과 성공기준을 따라 땅의 것을 추구함 1:8의 나 하나님의 소원 중심 - 하나님 통치를 이 땅에 실현시키기 위해 삶. 그러기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를 목적으로 삶. 나머지는 수단

성령의 통치 받을수록 1,3,8 중심의 삶을 살면서 3,6,11장의 중심의 삶을 극복하게 됨.

 

3. 우리가 얼마나 사탄의 함정인 3,6,11장의 본성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 속에서 살았는지 알아야 한다.

1) 이 속에서 태어났고 이 속에서 공부했고 노력했고 괜찮은 사람으로 보일려고 애쓰며 살았다.

그러다 보니 구원받고 나서도 3,6,11장의 본성의 내가 얼마나 사탄의 함정에 빠졌는지 모른채 주를 위해 살아볼려고 애쓰게 된다. 3,6,11장의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킬려고 애쓴다.

2)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걸리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안맞다. 이것 때문에 갈등하는 신자가 굉장히 많다.

3) 3,6,11장을 진정으로 알 때 삶의 주체와 체질를 바꿀 수 있게 된다.

2:20이 실제 되기 시작한다.

4) 이것이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 24시 기도로 발전해야할 이유이다.

138언약 잡고 14, 24, 25, 00 되어야 한다. 이게 될수록 실제 그리스도의 현재적 통치인 성령의 통치와 인도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나의 창3장의 동기, 기준, 믿음의 현주소, 방법, 자기 실현의 욕구가 뿌리까지 보이고 뒤집을 수 있게 된다. 3,6,11장의 본성에서 나오는 감정 기분 판단 생각에 빠지지 않게 된다. 문제 당해도, 인간관계에서도 극복이 되고 승리가 된다.

5) 그러면서도 늘 인정해야 할 겄이 있다.

3,6,11장의 본성은 여전히 있고 이것은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그래도 속지말고 나는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 대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전혀 염려 불안 긴장 조급함이 없으시고 모든 능력이 있으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믿음이 성장해도 여러분의 3,6,11장의 본성은 성화되지 않는다.(다윗의 예). 이것을 항상 인정하는 사람이 24시 될 필요성을 아는 사람되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은 창조주신데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게 사는 것이 문제다.

1. 아무리 하나님이 크고 능력있으셔도 영의 생각을 못하면 그렇게 된다.

2. 삶의 승패가 육신의 생각 하느냐 영의 생각 하느냐에 달려있다.(일상화,익숙화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