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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4년 12월 18일 수요예배 -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2 (행 26:1~32)

by 현상금 2024. 12. 18.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26:1~32)

 

다윗이나, 다니엘은 정치인이었다. 이들은 국가적 위기나 굉장한 사태를 만나도 그 가운데 승리했다. 승리한 이유가 뭔가?

1)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다는 믿음을 가졌다. - 하나님 자기 나라를 위해서 대적이 쳐들어와도 싸워 주시는 것이다. 다윗이 한 전쟁은 세상 욕심을 위한 전쟁을 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전쟁을 한 것이었다. 여호사밧이 왕이었을 때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쳐들어 왔다. 여호사밧 왕은 성가대를 군대 앞에 세워 찬송케 했다. 찬송이 시작될 때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그들을 치셨다. 하나님이 선지자 야하시엘을 통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대하 20) 하셨다. 이 말은 이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이라는 말이 된댜.

2)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도 하나님은 자기의 능력이 부족해서 전쟁에서 패한 것이 아님을 보여 주셨다. -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세우는 것도 바벨론 나라가 망하는 것도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바벨론 이후 강대국과 메시아 오실 때와 역사 종말에 일어날 일들까지도 다니엘에게 계시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절대 주권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어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배경과 책임자 되어 주신다. 세상사와 정치와 각 나라를 다스리시는 절대 주권의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올바른 정치가 시행되고 복음 전파를 위한 자유와 안정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1. 우리는 성도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1) 베드로에게 주신 세 가지 축복을 누릴 수 있다(16:18~19)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축복을 사실적으로 믿으면, 하는 일에 승리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다.

2) 누가 전도 제자냐?

(1) 언약을 굳게 잡은 자다. - 아버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은 지금도 1,3,8의 언약을 이루고 계시다.

(2) 보좌 배경을 확실히 믿는 자다. - 보좌 배경을 누릴 때 불의를 행치 않을 수 있다. 자기 동기에 안 빠지고 주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

(3) 하는 일에 승리하면서 다락방 전도 운동을 하는 자다.

 

2. 바울은 전도 제자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1)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재판을 받는데, 그는 자기를 변호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1) 자기 출신과 배경을 먼저 얘기했다. (2)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얘기 했다. (3) 그가 받은 사명과 그것을 따라 살아왔다는 것을 얘기했다.

24절 이 말을 들은 베스도 총독이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했다. 이에 25, 내가 미친 게 아니고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했다. 아그립바 왕이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가?”하니깐 바울이 29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했다.

바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황제에게 상소한 것도 자기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이었다.

 

3. 여러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으로 일에 승리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고전 1:18~20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라고 했다.

고전 2:21~24 -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다.

고전 2:10~12 - 이것을 성령으로만 보이고 믿게 하신다고 하였다.

1) 전도는 영이 죽은 인본주의 이성에 설득하거나 호소해서 믿어주기 바래서는 안 된다

- 이성에 잘 납득시키면 믿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착각이다. 죽은 영이 살아나야 믿을 수 있다.

2) 전도는 사람 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 영을 살리는 일은 사람 열심으로 안 된다.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하시는 일에 우리가 도구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구속 사업을 다 이루셨고 보좌에 오르셔서 성령을 보내 전도자와 피 전도자에게에 역사하신다. 여러분은 성령님이 전도의 주체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믿고 전도 현장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연출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는 것이다. 만남과 영접과 다락방 문, 사명자의 문이 열리는 것을 연출하신다.

3) 전도는 내 부담을 하나도 안 가지는 것이 믿음의 전도를 하는 것이다.

4) 내 속에 성령님을 믿기에 자신감과 담대함과 당당함으로 전도 현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나안 정복을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영적 가나안 정복은 그리스도께서 하신다. 이를 위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의 전도를 하는 것이다.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님은 능력도 주시고 전도의 문도 여신다.

5) 고전 2:2~5 - 전도할 메시지는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인간의 진짜 고통의 원인이 하나님 떠난 문제라는 것과 그 결과를 알려주고 그 해결책이 그리스도인 것을 전하는 것이다. 전도 방법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고린도 교인은 구원과 은사를 은혜로 받아 놓고도 체질은 창 3,6,11장의 본성과 인본주의 이성의 체질을 극복 못 했다. 그래서 파당 짓고 분쟁했다.

 

결론

1.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다.

창조주에 대한 믿음, 유일한 방법인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그것을 알고 믿게 하시는 성령님께 대한 믿음이다. 이 믿음 가지고 18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2. 성삼위 하나님을 올바로 믿을 때 7 망대가 세워지게 된다.

보좌 배경, 삼 시대 축복, 오력, 공중 권세 꺾는 권세, 나의 CVDIP가 따라 온다. 그런 사람이 모인 교회는 후대와 다민족 살리고 치유하는 세 뜰을 갖추게 된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은 언제나 싸워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