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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4년 12월 22일 주일예배 - JOY의 삶(행 27:1~26)

by 현상금 2024. 12. 22.

JOY의 삶(27:1~26)

 

 

 

 

JOY 선교회 라고 있다. 기쁨 선교회다. JOY에 뜻이 있다.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 이다. 예수님을 첫째 생각하고, 다음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너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기쁨이 온다. 우리는 언제 기쁘고 행복한가? 나를 먼저 생각할 때 기쁨이 온다. 내가 손해보지 않았을 때 기쁨이 온다.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문제 생기면 우리의 본성은 자기 동기에 충실하다. 본성을 따르지 않으려면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가 안 되는 것은 사탄이 눌러서 그렇고 육신대로 살아서 그렇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도 제 본성은 제 동기가 채워지면 기뻐한다. 다른 사람의 유익이 채워졌기 때문이 아니다. 상대의 필요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못한다. 주님은 이런 저를 자꾸 보게 하신다. “너는 이제 너의 동기에 빠져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 내가 너의 배경이며, 네가 내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내 배경과 내 사랑이면 네가 충족할 수 있다고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정말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근본적인 불안 끼가 있어서 여러분의 존재감과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불안 끼가 오면 못 견딘다. 바울은 배경과 임마누엘을 누리니깐 위기가 와도 극복할 수 있었댜.

저도 좀 바뀐 게 있다. 상대방을 바라볼 때 제 본성으로 반응하지 않고 성령님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우게 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주의 계명을 지킬 때,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할 때 기뻐하신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똑같이 사랑하신다. 저를 구원하시고 치유 갱신 회복하신 것처럼 그 사람도 그렇게 똑같이 하길 원하신다. 그래서 저는 본래 창 3장의 인생인데 성령님이 자꾸 궤도 수정을 하게 하신다. 주님 편에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신다. 물론 안 될 때가 많다. 본성은 본능적으로 올라오니깐 쉽게 빠진다. 그러나 JOY의 삶으로 방향을 잡게 하신다. 초대교회 제자들은 이런 삶을 살았겠는가?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은 자도 없도다하였다(14:7~8). 그리스도가 완전히 주인 되시니깐 이런 삶이 가능했다. 사도 바울도 이런 삶을 살았겠는가? 빌립보서에 보면 실제 그런 삶을 살았음을 보여 준다. 우리가 말씀 듣는 이유는 이런 삶 속으로 들어가기 위함이다.

 

1. 광풍 속의 바울

1) 드디어 로마를 향해 항해 한다.

1절에 보면 우리가 배를 타고 라고 되어 있다. 우리라는 것은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가 같이 탔다는 말이 된다. 2절에 보면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동승한 것으로 나온다. 이들이 충실한 제자다.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고 있었지만. 로마 시민권이 있었고 특별한 죄목도 없었기에 호의적인 대우를 받았다. 중죄인처럼 사슬에 묶인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3절에 보면 율리오 백부장은 바울에게 친절히 대했고, 도중 시돈에서는 친구들을 만나 대접받게 해주었다. 무라 시에서 알렉산드리아 배로 환선해서 미항까지 갔다.

9절에 금식하는 절기라고 나와 있다. 이것은 유대력 710일 대속죄일(태양력 920)을 말한다. 이 절기 이후는 항해하기에 위험하다고 한다. 10~20절에 보면 바울이 뵈닉스로 가는 항해의 위험성을 알렸다. 경험에 의거하기 보다 기도 속에서 위험성을 감지했다고 여겨진다.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바울의 말을 무시했다.

결과는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게 되었다. 여러 날 큰 폭풍과 풍랑 속에 있었다.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구원의 여망이 없어졌다. 오래 먹지도 못했다. 바울은 광풍이 불 때 어떻게 했겠는가? 아마 본격적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응답하셨다. 22~23절을 보라.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 연출하신다.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3:11, 로마에서도 나의 일에 대해 증언하리라 하셨던 주님이, 그의 사자를 보내셔서 말씀하셨다. 24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하셨다. 얼마나 고맙고 눈물 나겠는가? 25~26절 그는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고, 사람들에게 반드시 한 섬에 도달할 것을 말하였다. 그래서 표류하다가 멜리데 섬이라는 곳에 도달하게 되었다. (지도)

여러분, 우리는 항상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소원에 맞추어 산다면 내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다. 주님의 문제고 주님이 연출 인도하신다. 이걸 믿는 것이 우리가 가진 믿음이다. 주님이 연출해 주시니깐 바울은 풍랑 속에서 오히려 지도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따르게 된 것이다. JOY의 삶을 살면 이렇게 된다.

2)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모든 것이 되셔야 한다.

주님이 전정 주인 되셔서 주님이 증명되는 인생을 구해야 한다. 이것이 여러분을 구원하신 이유이다. 내가 주인인 인생을 살면 항상 내 자랑하고 내 뜻대로 안 되면 낙심한다. 정치계를 보면 사람들이 왜 하나님을 못 믿고 인본주의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 떠나서 영이 죽어 있어 그렇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사탄이다. 인간이 책임 없다는 말이 아니다. 영이 죽게 되니깐 하나님께 대한 무지와 왜곡과 거짓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때 사탄은 인본주의 이성을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 철학, 이념 세계관에 빠지게 만든다. 정치인들이 인본주의 세계관에 잡혀 있다. 우리가 육신으로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정치인들은 빨리 감옥에 안 가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성령으로 보면 어떤가? 저 사람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다. 사탄에게 잡혀서 저렇게 살고 있다고 보여 진다. 저 사람에게도 빛이 들어가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 기도가 된다. 국회를 보면서도 저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의 진정한 고통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알고 있기에 구원의 통로가 된다. 구원의 통로가 되는 사람을 세상에 지도자로 세우길 원하시는 것이다.

 

2. 바울이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 살리는 것에 있었다.

1) 그는 이에 대한 확실한 사명을 받았다

지난주에 아그립바 왕 앞에서 그가 받은 사명을 증거했다.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사람들은 지금 사탄에 대해서 모른다. 영적 사실에 대해 무지하다. 여러분은 이 눈을 뜬 사람이다.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은 어마어마한 배경이 있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불안 끼를 꺾을 수 있고 모든 문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사탄의 공격도 기회가 될 수 있고 여러분의 연약함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여러분 안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것이 확실했기에 다른 사람 살리는 것에, 사는 이유가 있었다.

지금 세상은 과학 혁명 시대이고 AI 시대다. AI가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AI와 로봇이 접목되어 개인 비서 로봇이 생길 상황이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초과학 시대가 온다. 과학은 첨단의 첨단을 가고 있지만 하나도 안 바뀐 게 있다. 인간의 타락상은 하나도 안 바뀌었다. 인간은 더 타락하고 있다. 3장의 영적 문제에 빠져있기에 그렇다. 인간관계는 늘 갈등과 고통 속에 있다. 그래서 말세의 고통의 때다. 과학으로 세계는 무기와 핵을 얼마나 개발하고 있는가? 어떤 일촉즉발의 멸망의 상황이 올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싯점을 남겨둔 시대에 살고 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놓고 기도해야 한다. 정치 선호도는 각자 다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 민주정치가 되어야 한다. 종북 세력과 주사파가 집권하면 안 된다. 정치인의 능력은 다 그만그만하다. 하나님의 영적 은혜, 육신적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 한국 교회에 아시아와 전 세계를 향한 구원의 사명을 주고 계신 것이다. 이것에 보탬이 되는 정치 상황이 되어야 한다. 그것 놓고 기도해야 한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야겠는가? 여러분은 세상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눈이 안 열린 사람은 다 세상 따라간다.

세상 가치관대로 산다.

2) JOY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여러분 전도해서 빨리 열매 맺지 않아도 항상 사람들에게 답 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중보 기도가 항상 되어야 한다. 바쁘면 자기 일 놓고 기도하기도 벅차지만,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자기 일만 아니라 전도에 대한 기도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나의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한다고 했다(26:29).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 누리는 것 같이 되기 원하는 것이다. 자신이 영적인 눈이 열려 답 주는 것 같이 되기 원하는 것이다. 그게 777 삶을 사는 거다. 삼위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삶이 바뀐다. 안 바뀌는 것은 주님이 제대로 주인 되지 못 하게 하기 때문이다. 바뀌면 7 망대와 7 여정을 가게 된다.

제가 이렇게 순서를 정리했다. 7 여정 중에서 여러분은 앞의 세 가지를 먼저 누려야 한다. 그러면 따라오는 4가지도 누릴 수 있다. 10가지 비밀 중에 5가지를 다시 소개한다. 독립 : 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요셉처럼, 다윗처럼 어디에 있든지 살아남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영적 사실 : 보이는 현실에 속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적 사실을 보아야 한다. 육신의 감정과 느낌은 수시로 바뀐다. 그러나 영적 사실과 진리는 안 바뀐다. 이걸 근거로 기도해야 한다. 역발상 : 나 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이 역발상이다. 내 생각이 아닌 그리스도 생각을 하는 것이 역발상이다. 나의 틀을 깨고 진짜 반대쪽을 보는 것이다. JOY의 삶 자체가 역발상이다. 역발상이 되어야 중보 기도가 된다. 기도 시간은 전부 역발상 하는 시간이다. 시너지 : JOY의 삶을 살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베풀면 시너지 효과 나타난다. 모든 것을 살리는 쪽으로 결정하면 그렇게 된다. 위기 : 역발상의 삶을 살다가 위기를 만나면 기회가 된다. 바울과 같이 승리할 수 있다. 저의 목회는 여러분을 전도 제자로 세우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나오면 계속해서 전도 운동이 일어난다.

 

3. 바울에게 광풍은 기회가 되었다.

하나님 소원을 위해 살 때 광풍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셨다. 주의 사자를 보내 용기를 주셨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위한 삶을 살면 주님은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다. 기도 응답의 조건은 그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이다. 15:7, 16 말씀을 기억해라. 주님은 우리의 완전한 배경과 보장이 되신다. 세상은 전부 3,6,11장에 빠져서 자기 욕구대로 살고 있다. 우리가 주객과 체질을 바꾸고 믿음과 의탁과 순종과 충성의 삶을 살면 된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777 삶을 살 수 있게 하신다. 나를 뛰어 넘게 된다.

 

결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면 JOY의 삶이 가능하겠는가? 초대교회와 사도 바울은 가능하였다. 그는 광풍이 위기가 되었고 광풍 속에서 지도자가 되었다. 그의 믿음의 현주소가 환경에 있지 않았고 사람에게 있지 않았다. 그는 믿음의 현주소는 삼위 하나님께 있었다. 그 삼위 하나님이 인도하신 777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에 자신을 드렸다. 그는 폭풍 속에 빠져 죽었어도 감사했을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연말 기도회를 한다. 강단 말씀의 흐름을 기도로 타야 한다. 여러분의 기도의 수준이 여러분의 수준이 된다.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안 바뀌는 사람은 종교식 기도를 하기에 그렇다. 그리스도가 정말 주인 되게 하면 안 바뀌는 사람이 없다. 능력의 주님이 여러분을 붙잡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는 것이다. 한 주간 기도회에 참여해서 국가와 교단과 류 목사님과 교회와 여러분의 내년도 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