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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0월24일 성전건축헌신예배 - 다윗의 성전건축 준비

by 현상금 2021. 10. 24.

다윗의 성전건축 준비(대상29:1~25)

 

(앞에 2분정도 화면 싱크가 안맞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윗의 인구조사로 7만 명이 전염병으로 죽게 되었다. 백성들을 치는 주의 천사가 머문 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전염병이 그치게 되었다. 그들의 죄를 위해 제사드린 그 자리에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하도록 명령하신다. 그곳이 오르난(아라우나) 타작마당이었다. 이곳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산의 장소라고도 한다. 모리아산에서 이삭 대신에 누가 번제로 바쳤졌는가? 수양이다. 피제사 드려진 그 장소에 성전을 지으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는 다윗이 하나님께 올린 감사기도의 내용이 나온다. 다윗과 백성들이 성전건축을 위한 헌물을 다 바친 후에 다윗이 하나님께 올린 감사 기도인 것이다. 그의 인생 경험 속에서 진정 가슴에서 우러러 나오는 감사의 고백이다. 다윗보다 더 하나님의 속성과 주권을 잘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일생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체험했다. 하나님이 자신을 왜 연단하셨는지 알았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았다. 죄의 파괴성이 무엇인지, 피제사의 의미가 뭔지 알았던 것이다. 그러니 진정한 감사의 고백이 나오는 것이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드리는 건축 헌신예배이다. 다윗이 가졌던 감사와 절대주권의 신앙이 여러분 것이 되기 바란다. 우리는 어떤 성전건축 비젼을 가져야 하는지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1. 하나님의 절대 주권

1)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그의 고백의 핵심이다.

11~12절은 외우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외워서 기도하면 한 단어, 한 단어 음미하면서 영혼에 각인시킬 수 있다. 다윗은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과 주권이 다 주께 속하였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 말씀이 살아서 여러분 영혼 속에 각인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이 성령의 확신으로 믿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역사가 일어난다. 자기 안전과 현실 염려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도록 하는 일에만 신경쓰면 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신 약속이 따라오게 된다. 제가 무당을 만나보니깐 귀신이 실려서 말 할 때는 자기 이성은 따로 있는 채 귀신이 주는 말을 하면서 자기도 듣고 있더라. 그걸 보면서 영적인 역사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기도할 때 우리 이성이 있으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생각으로, 영의 말씀으로 기도가 된다. 성령께서 다윗이 믿어졌던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우리도 믿어지게 하시면 절대 승리한다. 믿음과 순종을 자발적으로 하게 된다. 그 동안 계속 믿음과 순종을 강조했다.

왜냐하면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얻을 축복에 대해서 성경은 철저히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동안 보았던 여호수아서, 사사기, 사무엘상하까지 일관성있게 이것을 강조한다. 왕이나 백성이 그렇게만 한다면 엄청난 축복을 받는 것이다. 절대주권이란 무엇인가? 두가지 면이 있다. 하나님이 통치 아니하시는 영역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그 마음에 원대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신 것이다. 이 절대주권이 우리 신앙의 발판의 첫 번째인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것을 잘 못믿는 걸까? 3,6,11장에 빠진 이성으로 못믿는다. 성령의 역사없이 못믿는다. 여러분은 믿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대속함과 성령을 이미 받은 자들인 것이다.

2) 우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절대 주권의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 우리에게 이것이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지난 주에 어떤 일이나 문제든지 인본주의 체질로 처리하지 말라고 했다. 일이 안되거나 눌리거나 할 때 인본주의 체질로 빠지기 쉽다. 그런데 그럴수록 더 그리스도께 더 뿌리내리라고 했다. 그러면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게 된다. 그러므로 하는 일이나 모든 문제에 있어서 한 건, 한 건이 인본주의 체질이 치유받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자꾸 연습해라. 그러면 여러분 하는 일이나 문제에 절대 주권의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같은 방식으로 질병문제에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전도운동에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기도로 발전되기 바란다.

 

2. 올해 3가지 목표가 이루어지는 키는 24시 기도다.

1) 24시 기도가 되면 복음운동 지속할 시스템이 되는 제자가 된다.

24시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고 24시 내 생각과 관심을 주님께 맞추게 된다. 범사에 성령을 인정하고 의탁할 수 있게 된다. 이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는 3가지 이유를 붙잡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성령님의 능력이 동반된 말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예배 시간에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숨은 사탄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12가지 문제에서 해방 해결 치유받는 축복이 임하게 된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5가지 권위가 인정되게 하신다. 말씀의 권위, 강단의 권위, 삼위 하나님의 권위, 주의 종의 권위, 예배의 권위와 축복을 인정하게 된다. 성도들이 예배 사모자가 되고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까지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누가 오라고 강요해서 안온다. 성령님이 능력을 나타내시면 오게 된다.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는 성도의 권위와 교회의 권위가 회복된다. 그러면 불신자까지 교회 소문을 듣고 12가지 문제에 빠진 자들이 찾아오게 된다. 교회가 그들의 문제를 실제 해결 치유해 주고 제자 삼고 양육 파송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인본주의 체질로 안빠지고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이 주인이시고 모든 능력이 있음을 믿고 의탁하는 교회가 가능한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복음운동 지속할 시스템이 되는 제자가 된다.

2) 24시 기도가 되면 다락방 전도운동이 되어지는 제자가 된다.

예수 믿으라고 전도지 주는 정도가 아니다. 교회 오면 만족하는 정도가 아니다. 왜 예수님이 아니면 안되는지, 왜 예수님이 모든 것인지를 확실히 알게하고 체험시키는 현장 말씀운동을 펴는 것이다. 현장에서 초청된 사람이 복음을 분명히 깨닫고 영접하는 예수생명 운동을 펴라는 것이다. 그 사람이 계속 그리스도께 뿌리내려서 예수 능력 체험하게 하는 예수능력 운동을 펼치라는 것이다. 류목사님은 이런 말씀운동 펴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신다고 하신다. 이것이 그냥 되겠는가? 그냥 안된다. 앞서 말씀드린 1)번이 되야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면 가나안 정복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것처럼 성령께서 예수생명과 예수능력 나타내는 말씀운동을 현장에 펴게 하시는 것이다. 24시 기도가 되면 이것을 할 수 있는 제자들, 요원들, 사명자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3) 24시 기도가 되면 렘넌트들과 다민족 훈련하는 시스템과 시설을 갖추는 교회가 된다.

1), 2)번이 되면 3)번은 따라 온다. 예배당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고 성도가 교제하는 곳이고 후대와 새신자를 양육하는 곳이고 전도의 센터가 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당 건축은 주님이 주인이시요 주님의 일이 된다. 주님께 건축하실 모든 능력이 있으신 것을 믿기 바란다. 하나님 소원대로 행하니깐 하나님은 서울 임마누엘 교회에 너무나 좋은 경기도 광주의 땅을 주셨다. 이런 것이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이다. 오늘 말씀드린 3가지 목표 속으로 진찌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영혼에 각인되고 24시 기도가 되면 3가지 목표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우리 교회가 4가지 방향의 교회가 될 수 있다. (1) 본부 흐름을 그대로 타면서 지역에 들어가 말씀운동 펼 교회이다. (2) 성도들이 각자 분야에서 자기 하는 일에 성공하면서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교회이다. (3) 우리는 237 선교할 교회이다. 티비에서 보면 영양 실조에 걸린 아프리카의 아이들, 각종 병에 걸려 죽고 내전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정기 후원하라는 광고를 한다. 저는 마음에 걸려서 고민을 좀 해봤다. 후원도 해야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이 저들의 운명을 바꾸는 복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와 선교 후원과 동역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는 더욱 237 선교해야할 교회이다. (4) 복지 전도해야 할 교회다. 복지가 목적이 아닌 전도가 목적이면서 복지해야 한다. 이것이 선한 사업하면서 세상 살리는 길인 것이다. 안산동산교회 같은 교회가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불우한 청소년, 청년, 미혼모, 장애인, 노인들 엄청 도우면서 전도한다.

 

결론

이를위해 다윗이 믿었던 절대주권의 삼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믿고 순종하는 24시 기도 체질되면 올해 3가지 목표와 교회 4가지 방향이 이루어지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