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

2022년30일 수요예배 -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

by 현상금 2022. 3. 30.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대하36:11~23)

 

지난 주 남유다의 멸망과 우리의 사명이란 말씀을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감당치 못한 사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을 드렸다. 이건 그냥 이해하는 정도가 되어서는 안되고 실제 체험되어야 할 말씀인 것이다. 다락방 교재에 다락방이 뭐냐 라는 질문에 예수 생명운동, 예수 능력운동, 예수 치유운동이라고 되어있다. 이걸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실제 성령으로 체험되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가 뭔지 확실히 잡기 바란다.

 

1. 실패한 이스라엘 민족

1) 북왕국 주전722209년 만에 19대 호세아 왕을 끝으로 멸망당했다. 앗수르 왕 사르곤 2(그의 아들이 산헤립)에 의해 멸망당했다. 이유는 여로보암의 죄의 길을 따랐고 한 명의 왕도 우상숭배 안한 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을 증명하고, 증거한 선지자가 있다. 엘리야, 엘리사선지자다. 아모스, 호세아 선지자도 그 후 활동했었다.

2) 남왕국은 주전586년 북왕국 멸망 후 136년 더 지속되다가 20대 왕 시드기야를 끝으로 멸망당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 당했다. 여호와의 길을 따랐던 왕들은 아사,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 왕 등이다. 대표적인 선지자는 이사야,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다.

실패와 멸망의 이유는 뭔가? 우상숭배다. , 제사장, 백성들까지 총체적으로 범죄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도 돌이키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문제점이 뭔지를 살펴보고 거울삼아야 한다. 교회는 실패치 않고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지 완전히 답을 얻어야 하겠다.

 

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겨 놓으신 것을 분명히 믿고 잡아야 한다.

1)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죄를 속죄)하시므로 사탄의 권세가 깨졌고 저주 권세, 지옥 권세도 다 깨지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비록 사탄은 지금도 존재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이제 패배하고 정복되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주님이 싸워주시므로 이긴 싸움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1)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주님이 개선장군으로 사탄을 완전히 패배시키셨다는 말씀이다.

(2) 요일2:14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겼다고 말씀하고 있다.

(3)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했다.

(4) 요일5:4~6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다...

(5) 요일5:18 하나님께로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 말이 맞는데 성도들이 사탄에게 속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체질에 자꾸 빠지니 진다.

 

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장하신 것(신분과 권세)이 믿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1) 기독교는 믿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 - 믿어지면 생각이 달라진다. 믿어지면 순종이 된다. 믿어지면 평안이 온다. 믿어지면 인본주의 안써도 된다. 안믿어질수록 자기 머리와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만 믿어질수록 자기 머리, 방법을 내려놓고 기도하게 된다. 자기를 내려 놓고 완전 의탁하면 된다. 기도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기도해야 3,6,11장 본성과 체질에 안빠진다. 3,611장의 본성은 육신의 것, 보이는 것을 믿지 하나님의 능력과 그 말씀을 믿을 수 없다.

(2) 하나님 소원 이루시는 그리스도를 절대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사탄의 권세를 깨뜨려 놓으시고 믿는 자 속에 직접적 통치인 성령의 통치를 받게 해 주신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함께해서 싸워주셨다면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함께해서 싸워주신다. 그러니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음의 싸움을 할 수 있다. 직접적인 성령의 통치를 받으므로 사탄이 쫒겨나가고 사탄이 만들어 놓은 체질도 이기게 된다. 문제나, 일의 상황에서, 인간관계에서 3,6,11장의 체질에 안빠지고 이기게 해 주신다. 그리스도로 사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이 맛을 알게 되니깐 1도 나로 말미암아 살지 않고 24시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으로 전환될 수 있다. 그래서 24시 전환된다. 24시 아버지 소원과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어 살게 된다.

 

3. 주님이 참된 전환이 된 자를 통해 자기 일을 대행케 하시는 것이다.

1) 예수님이 행하셨던 주사역을 제자들이 대행할 것을 약속하셨다.

어떻게? 주님의 직접적 통치, 현재적 통치인 성령의 통치로 가능케 된다.

2) 우리가 늘 할 일은 권세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서 인도하시고 보좌에서 응답하신다.

3) 또 권세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

귀신의 세력과 저주세력과 질병의 세력들에게는 명령하라고 하였다. 주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 능력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계신 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믿고 명령하는 것이다. 내가 하려고 하면 명령한다 해도 안된다. 그러나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고 38년된 병자도 고치신 분이 내 안에 직접적인 통치를 하고 계신 것이다.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시는 일을 믿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통해 자기의 주사역을 이루기 원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4)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딱 한 가지이다.

믿는 것이다. 내 이성, 내 경험으로 이것이 안믿어진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기도로 전환시키지 않으면 주님의 능력을 믿을 수가 없다. 믿으면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왕적 권세, 제사장적 권세가 나타나게 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안하시는데 내가 막 할려고 하는 것도 틀린 것이라 했다. 내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

1. 오늘 말씀을 실제 현장의 문제와 질병에 적용해라.

) 우리가 갖고 있는 질병에 대해, 다른 사람의 질병에 대해

2. 교회가 주님의 일을 대행하는 것은 지금도 당연하고 마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