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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8월21일 주일예배 - 최후 종말의 시간표를 본 다니엘(단12장)

by 현상금 2022. 8. 21.

최후 종말의 시간표를 본 다니엘(12)

 

 

 

저는 지금 다니엘서의 예언편 부분을 말씀하고 있다. 말씀이 어렵다고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뭐 이런 것까지 알 필요가 있느냐 분도 계실 것이다. 사실 주석이 없으면 여러분이 이해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이 부분을 말씀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타임테이블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의 믿음의 근거는 삼위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4:35절에 보면 천지는 없어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언이 어떻게 역사 속에 성취되는지를 알고 우리는 시대의 시간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시대를 앞에 두고 여러분을 하나님의 절대 소원을 이루는 절대 제자로 쓰기 원하신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절대배경과 원천의 축복을 믿어야 승리할 수 있다. 이것이 보장되어있는데 못누리는 이유는 뭐라고 말씀드렸는가? 육신의 생각에 빠져서 그렇다고 말씀 드렸다. 여러분은 육신의 생각에 빠지지 말고 영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승리의 관건이다.

  다니엘서 9, 10장을 보면 다니엘이 큰 은총받았다는 말이 3번 나온다.(9:23,10:11,19)  천사가 다니엘을 보고 큰 은총받은 다니엘아 라고 부른다. 그는 무슨 큰 은총을 받았겠는가? 자기 백성이 포로로 끌려간 상태에서 그는 하나님을 전 세계에 증거한 인물이다. 거대한 제국 앞에 누가 제국의 왕들과 제국의 운명을 주관하시는지 그것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다니엘은 그 시대 진정한 남은 자요, 순례자요, 정복자이다. 그는 자기 민족의 회복을 놓고 기도하다가 또 메시야의 초림과 죽음에 대한 예언을 받았다. 그리고 세상 최후 종말에 일어날 일들까지 계시를 받았다. 오늘 읽은 12장은 완전 최후 종말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다. 여러분이 오늘도 시대 보는 눈이 열려 육신에 따라 사는 자가 아니라 시대 사명 감당하는 자 되기 바란다.

 

1, 이해를 돕는 말

오늘 12장을 읽었는데 10,11,12장은 한 묶음으로 연결되어 있다. 10장에서는 고레스 3년에 다니엘이 또 큰 한 환상을 보게 되었다. 큰 전쟁에 관한 것이였다.(10:1~3) 고레스 3년이라고 하면 다니엘이 86세쯤 되었을 때다. 완전 노인이 된 그가 받은 환상의 뜻을 알기 위해 세 이레 동안(3) 기도했다는 말이다. 그 때 천사 가브리엘이 와서 그 큰 전쟁에 대한 환상을 설명해 주었다. 그것이 11장이다. 11장의 내용을 보면 북방 왕들과 남방 왕들이 서로 전쟁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이 헬라 알렉산더 대왕 사후에 일어난 전쟁들이다. 주석가들은 이 일들이 역사적으로 실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일일이 역사적 사건에 대입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 일치된다. 다니엘은 이 전쟁에 대한 환상을 그 전쟁 일어나기 몇 백년 전인 고레스 3년에 본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역사를 예정하시고 주관 통치하시는 하나님만이 가능하신 것이다. 특히 11:21~45절까지 안티오커스 4세에 대한 말씀이다. 그는 적그리스도의 모형이라는 말씀을 드렸다. 성전에 매일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거기에 돼지 피를 드린 인물이라고 했다. 1145절에 보면 그의 종말이 이르렀다는 말씀이 나온다. 그는 정신질환을 앓다가 죽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2장에 들어가면서 완전 분위기가 바뀌어 세상 최후 종말에 관한 예언이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세상 최후 종말의 시간표를 본 다니엘이라는 제목이다.

 

2. 12장에는 세상 최후 종말에 일어날 2가지 핵심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1) 1절에 큰 환난이 있겠다는 말씀이다.

3:15부터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사탄이 뱀의 후손 곧 첫 번째 계열의 사람을 통합하여 다 자기를 섬기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를 핍박하는 것이다. 24장에 보면 거기에도 예수님 재림 직전에 성도들이 당하는 큰 환난이 나온다. 또 오늘 본문 7절에 보면 세마포 입은 천사가 맹세하며 이런 말을 한다.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이 모든 일이 끝난다는 말씀은 세상 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말씀이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기간은 적그리스도가 성도를 핍박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9장에서 우리가 70이레에 대한 말씀을 받았다. 9:27절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한 이레의 후 3년반 동안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우는 일을 한다고 되어있다. 역사적으로 봐도 성도들이 핍박받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마지막 환난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이유는 두 가지 면이 있다. 한 편에서는 성도들이 정금 같이 연단되고 또 한 편에서는 불신 세상이 공의로 심판받을 근거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24:29~31,40~41절을 보면 환난 후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환난 후 그리스도의 재림과 휴거가 이루어진다.

2)  2절에 큰 환난 후 죽은 자의 부활이 있게 되겠다는 것이다.

예수님 재림시 신자는 먼저 부활하고 불신자는 나중에 심판받기 위해 부활한다. 신자와 불신자가 모두 부활한다고 밝힌 것은 구약에서는 이곳이 처음이다. 신자는 죽어있었다면 부활하여 예수님의 재림에 동참하게 되고 그 때 살아있었다면 휴거되어 영생을 얻게 된다. 반면 불신자는 어떻게 되겠는가?  오늘 본문의 표현으로 하자면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20:15절에서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3절에 격려하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날 시대 직전에 살고 있는 것이다.

 

3. 여러분은 하나님 타임테이블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아무 염려하지 말고 말씀의 흐름을 타야 한다.

1) 본부 흐름을 타야 한다

류목사님은 시대의 영적흐름을 간파하시고 3단체 흐름에 대처하는 메세지를 하고 계시다. 3단체가 유럽과 미국을 장악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를 장악하고 세계 엘리트들을 장악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계에 유대인들에 영향받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세계 교회는 연약해지고 있고 후대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후대들의 복음화율이 점점 떨어져서 후대가 미전도종족이 되어 가고 있다. 류목사님은 거기에 대한 메시지로 237 치유 서밋 메세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 흐름을 타야 한다. 교회가 첫 번째로 해야할 것이 영성을 회복해야 된다. 그래서 성경적 전도운동을 하고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걸 다른 것으로 하면 안되고 완전복음으로 해야 한다.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복음 누릴 절대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자기 수단으로 삼지 않고 자신을 주님의 수단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이건 종교 신앙으로는 안된다. 완전 복음신앙, 그리스도가 백프로 주인되게 하는 언약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모델이 되어 237 치유 서밋 운동할 렘넌트들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2) 강단 흐름을 타야 한다

올해 큰 목표가 믿음과 순종의 24체질되는 제자이다. 이것이 되도록 계속 메시지하고 있다. 여러분의 주객과 체질이 진정으로 뒤집기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의 주인과 체질이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이 시대 사명 감당 못하고 다가올 마지막 시대도 감당 못한다. 믿음과 순종의 24체질되는 제자가 되면 반대의 일이 이루어진다.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올해 4가지 목표가 이루어진다.

빌립보서에 보면 바울은 로마감옥 들어가서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도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주객과 체질이 그리스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러분이 바울처럼 주님의 현재적 통치인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여러분의 뿌리 깊은 불안, 두려움, 조임, 눌림, 답답함, 무능력이 다 치유될 수 있다. 여러분이 한 주간 하는 일, 스케줄 속에서 육신으로 반응하지 않고 성령으로 반응하면 이것이 계속 발전하는 걸 체험할 수 있다. 매주 성장한다. 그런데 기도 못하고 계속 자기 생각 속에 빠져 살면 발전되지 못한다. 실제 여러분 24체질이 되면 본능적으로 사로잡혀 들어오는 생각이나 감정을 이길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일이나, 문제나, 대적하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성령께서 말씀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 매주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속사람이 강건케 된다. 주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하여지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걸 하게 하신다.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 행1:8, 14:12, 먹16:17~18, 28:18~20의 언약이 성취되게 하신다.

 

결론

오늘 다니엘이 본 세상 최후 종말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서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 되기 바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수1장의 언약을 주셨듯이 우리에게는 십자가에서 모든 것 이루신 주님께서 행1장의 언약을 주셨다. 이 언약을 붙잡은 초대교회가 2장으로부터 28장의 축복을 누렸다. 믿음과 순종의 24시 체질이 되면 된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승리하게 된다. 말씀의 흐름을 타기 바란다. 오늘 본문 12:13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하였다. 이것은 그가 앞으로 죽을 것이나 평안히 안식하다가 후일에 부활하여 영원한 몫(유업)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