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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예배 -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눅10:25~37)

by 별종외계오동 2022. 12. 25.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10:25~37)

 

성탄 주일이지만 한 해 마지막 주일이다. 연초부터 52주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래서 오늘은 한 해를 정리하며 또 한 해를 인도받는 메시지를 하고자 한다.

 

1. 오늘 본문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이다

1)  어떤 율법 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하였다.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느냐고 물으셨다. 그 사람이 율법의 최고 강령 두 가지를 말하였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했다. 그러면서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한 가지 질문을 더 했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그 마음을 아시고 한 비유를 하셨다. 그게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이다. 내용은 어떤 사람이 강도 만났는데 누가 그 사람의 진정한 이웃인지 교훈하는 내용이다. 먼저 제사장이 그다음에는 레위 인이 보고도 피하여 가버렸다. 그 후에 한 사마리아인이 지나가다가 보고 자기 돈과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보살펴 주었다.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고 천시 멸시하는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했다. 반면 자신들은 순수한 하나님 백성이라고 자처하던 유대 교권자들은 피하여 갔다는 말씀이다. 이 비유가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 유대인이라는 자긍심이나 종교적 지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이다.

이것은 사실 구약에서부터 일관되게 강조되는 하나님의 계명이다. 여러분이 돈 버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창 3장에 빠졌기 때문에 의식주 염려하며 어떻게 하든지 먹고 잘살기 위해서 돈을 번다. 우리는 그런 신분이 더 이상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돈 버는 것이 중요하다. 계명에 순종 시 축복과 불순종 시 저주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 증명되었다. 사실 저는 저의 창 3, 6, 11장의 본성으로는 사마리아인과 같은 사랑 못 한다. 저는 피해 가는 사람 축에 낀다. 게 중에는 굉장히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성품을 가진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1억 이상 기부 클럽이 있다. 어렵고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나 아너스 클럽의 회원이 된다. 회원 중에는 신자도 있고 불신자도 있다.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불신자는 내 것으로 한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내 것으로 한다면 명예와 칭찬을 받겠지만 그게 동기가 될 수 있다. 자기를 자랑하게 되면 인간 의가 생긴다. 불신자는 자기 의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 근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밖에는 없다. 진짜 뼈저리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섬기고 봉사하는 것 모두가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하는 것이요 자랑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불신자는 자기 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아무리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더라도 창3,6,11장의 본성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신자는 그 지배를 안 받는가? 받는다. 그러나 신자는 그걸 깨닫고 극복하느냐 극복하지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1억 이상 기부했는데 만약 누가 안 알아주면 하지 않을 사람도 많을 것이다.

2) 여러분이 작은 사랑이라도 진정으로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작은 사랑으로부터 점점 큰 사랑으로 발전해야 될 줄 믿는다. 이렇게 계명은 실천하면 하나님이 역사하게 되신다. 이걸 체험해야 한다. 내가 빚 다 갚고 어느 정도 돈이 생긴 다음에 남을 섬기겠다 하면 사탄은 그 바짓가랑이 계속 잡고 늘어진다. 그게 내 계산이고 육신의 생각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의 배경을 믿고 여러분 속 성령님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승리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여러분이 보좌 배경을 믿는 것에 승부를 걸어야 하고 그걸 믿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누려야 한다.

지난번 탈북자 간증에 보면 한충렬 목사님이라는 분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이 분은 조선족 목사님이신데 수많은 탈북자에게 먹을 것을 도와주며 산막에 숨겨놓고 성경 공부 가르쳐 주는 일을 하였다. 진짜 가슴으로 사랑하며 그 일을 하셨다. 훈련된 사람들을 다시 북한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도 하셨다. 그러다 끝내 이 분은 북한 보위부 사람들에 의해 피살되었다고 한다. 이 분은 최고의 삶을 살다가 최고의 휘날래를 장식하신 것이다. 그분 속에 주의 성령께서 그렇게 하게 하신 것이다.

 

2.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인가?

1) 오늘 비유에는 그야말로 실제 강도 만나 육신 적, 생명 적 곤경에 빠진 사람을 말한다.

북한 사람들도 그렇고 우크라이나 사람들도 그렇고 우리 이웃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인 눈으로 보면 창 3장에 빠진 인간은 모두 강도 만난 존재이다. 영적 강도인 사탄은 창 3장 사건을 통해 영 육의 모든 축복을 다 빼앗았다. 보좌 배경 상실했지 성령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상실했지 환경의 저주와 죽음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사탄은 네가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선악을 분별할 줄을 알고 하나님이 너를 먹지 말라고 했다라고 꼬였다. 그 꼬임에 넘어간 결과 저주와 죽음은 물론이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도 없어져서 우상을 섬기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3장에 빠진 인간은 보좌 배경과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상실한 채 오직 자기 이성과 자기 능력과 보이는 것만 의지해서 사는 존재가 되었다. 이것이 함정이다. 여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근데 굉장히 여러분이 이것에 체질 되었다. 사탄이 그렇게 체질 되게 만들어 놓고 일평생 지배하는 것이다.

제가 볼 때 여러분이 어릴 때부터 택함을 받았는데 진짜 복음 제대로 알고 권세 바로 알고 보장된 축복과 권세를 바로 알면 안 되니깐 누르는 거다. 가문 배경과 성장 배경을 통해 눌러 여러분이 영적으로 안 뚫리게 만들어서 항상 창3,6,11장에 갇혀 살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제가 볼 때 어떤 사람은 하나님 자녀 맞는데 어릴 때부터 저렇게 눌렸구나.. 이런 게 보인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분이 권세 누리면 안 되니깐 그렇다. 자기 이성과 능력과 보이는 것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고 했다. 그러니 사탄이 일평생 지배하며 영 육 간의 곤궁함 속에 살다 지옥 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보는 눈이 진짜 열려야 한다. 우리가 왜 사는지, 왜 돈 버는지 그래야 확실히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든 좀 조심해서 좀 안정적으로 살다가 죽어 천국 가면 좋지, 하는 수준의 인생 살아서 안 되는 것이다. 대부분 신자가 이렇게 살고 있다.

영적인 사실을 모르는 불신자는 자기 성품과 의로운 기준을 갖고 남을 도울 수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내 것이라고 여기면서 돕는다. 자기 의를 갖고 돕는다. 또 도와도 육신 적인 것만 도울 수 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신자랑 다른 거다. 신자는 영 육으로 다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영혼 구원과 선한 일을 함께 해야 한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는데도 상대방이 안 믿을 수 있다. 그러면 선한 일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안 믿어도 입소문 난다. “, 예수 믿는 사람이 저렇게 사는구나!” 증거된다. 그 사람이 안 믿어도 성경에서는 하라고 되어있다. 그러기 위해 내가 하는 일에 성공하면서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 통치 실현과 전도 선교운동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가 이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삶, 사회정의가 실현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되고 전도 선교운동에 주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무신론을 기반을 둔 사회주의에서는 하나님 떠나 생긴 인간 속의 공허를 공허라는 단어보다는 소외라는 단어를 선호한다. 그러면서 그 원인을 자본가들의 착취와 행패에 돌린다. 그들 때문에 노동자들 속에 소외가 생겼다고 한다. 영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사회학적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자본가를 미워하고 증오한다. 물론 자본가들이 옳다는 얘기 아니다. 다 창 3장에 빠져있는 것이다. 다 창 3장에 빠졌는데 한 쪽은 가진 자고 또 한 쪽은 없는 자다. 사탄은 이 둘 사이에 끊임없는 갈등과 분쟁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지금 영적 문제에 걸려있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2) 우리는 참된 원인을 바로 알고 영적 강도를 만난 세상을 살릴 자다.

우리 교회가 이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런 사명을 감당하려면 보좌 배경과 성령의 능력을 누려야 한다. 어찌 이것이 기도 안 하고 그냥 누리겠는가? 누려야 영 육으로 강도 만난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이것이 복지 전도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마침내 거부가 되게 하셔서 아브라함을 영 육으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게 하셨다. 초대교회에도 복의 근원 축복을 주셔서 사람들의 영 육 양면의 필요를 돕는 일을 하게 하셨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이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 되기 바란다. 자본주의가 무엇이 잘못인가? 자기 이윤 쟁취는 자유이지만 자기 이윤만 도모하니깐 자본주의가 욕을 먹는다.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의 진정주 사모 간증 소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세상을 살리는 일과 관계되어야 한다. 내 가정, 내 새끼, 내 필요를 우리는 생각 하지만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내 필요를 채우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십일조를 먼저 해야 하고 도와주어야 할 사람을 먼저 도와야 한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도 먼저 드려야 한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부분에 대해 참 정확하시다. 이런 메시지는 앞으로 계속 나올 것이다.

 

3.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올해 교회 주제와 목표가 얼마나 자신에게 성취되었는가 점검해 보라.

1) 올해 주제와 목표가 뭐였는가?

올해 주제가 24 제자였다. 4가지 목표가 첫째 예수 생명 예수 사랑 예수 능력의 제자, 둘째 하는 일에 성공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제자, 셋째 개인 전도와 다락방 전도 운동이 되는 제자이다. 넷째가 렘넌트와 다민족 훈련하는 시스템과 시설 갖추는 교회였다.

이것을 여러분의 힘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걸 보좌 배경과 성령의 능력으로 하라는 것이다. 3, 6, 11장의 함정과 체질에서 빠져나오라는 메시지와 주객과 체질을 바꾸라는 메시지를 계속하고 있다. 제가 사람들을 볼 때 창3,6,11장의 함정과 체질 속에서 이 사람이 빠져나왔고 거기에 다시 빠지지 않도록 진리와 생명과 지혜와 능력의 성령님 통치를 날마다 어떻게 받고 있느냐가 핵심이다.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인가? 함정과 체질이 진짜 뭔지를 알고 거기에 어떻게 빠졌는지가 분별이 되는 사람이다. 성령님이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과 영의 교훈으로 인도하시니깐 창3,6,11장 본성의 감정과 생각이 올라오더라도 극복이 되는 사람이다. 영의 힘으로, 영의 생각이 강하므로 그게 극복되고 이김이 된다. 여러분이 진리와 생명과 진리와 의와 사랑과 능력과 권능의 성령님 통치를 받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때부터 놀라운 인생을 살게 된다.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성령님을 의지하는 체질로 바뀌고 있다. 여러분이 체질이 전환되고 있다. 올해 귀한 지체들을 보내 주셨다. 우리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육신 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능력을 믿는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모든 사람을 그렇게 봐야 한다. 심지어 여러분이 걸린 사람을 보는 눈도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얼마든지 저 사람도 창3,6,11장의 함정과 그 체질에서 빼내실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성령님이 얼마든지 그 사람 심령에 역사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또 올해 다민족 예배가 시작되었다. 라비는 공대 안에서 황현진 목사님과 주중 다락방도 하고 있다. 렘넌트 훈련하는 시스템으로는 딤사원과 RLTC가 진행되고 있다. 시설로는 부엌과 식당을 렘넌트 사용할 수 있는 방으로 리모델링 했다.

내년도 주제는 제 1, 2, 3 RUTC 응답 25. 25시는 내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이라 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시간이다. 24시가 되는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그래서 내년도 교회 주제는 70인 제자이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 4가지를 그대로 하되 심화 성취되는 해가 되기 바란다. 이걸 위해 내일부터 토욜까지 연말 기도회를 하고자 한다. 항상 중요한 것이 내 상황 속에서 성 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진짜 믿느냐 하는 것이 키다.

2) 우리는 인본주의나 종교 신앙이 아닌 계속 복음 신앙과 언약 신앙으로 들어가야 한다.

인본 신앙이나 종교 신앙은 무엇인가?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을려고 애쓰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자꾸 애쓰는 것을 종교 신앙이라고 한다. 언약 신앙은 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보좌 능력을 믿고 여러분 속의 성령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내 노력과 능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는데 우리의 죄로 인한 형벌만 담당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저주와 질병도 담당하셨다.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었도다 하면서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열심과 노력으로 주님을 믿는 것 아니고 다 이루어놓으시고 지금도 보좌에서 역사하시며 동시에 우리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기도의 응답을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우리는 자기 하는 일이 좀 되다가 안 되는 것 같으면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기 쉽다. 이럴 때 자기 동기로 또 다시 자기 힘으로 뭔가 해결하고자 애쓰는 경향들이 있다. 경제 문제가 왔다고 하면 위기의식을 느끼니깐 기도가 안되고 자기 힘이 들어간다. 이게 일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사역도 그렇다. 이것이 인본주의요 종교 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게 아니고 이 경제의 주인이시고 이 일에 주인이시고 이 문제에 모든 해결의 능력이 있으신 주님이 언약을 성취하심을 믿습니다”. 해야 한다. 그분이 역사하시는 능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께 인류구원의 모든 계획, 모든 능력, 모든 주권이 있으신 것을 믿기 바란다. 하나님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빠진 줄 아시고 인간에게 이걸 해결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보내셔서 구속사업을 다 이루시고 성령님을 보내셨기 때문에 우리를 믿음의 통로로 쓰시는 것이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고 보좌의 응답을 주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런 인생을 살라는 것이다. 이건 세상 원리가 아니다.

그래서 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못 믿게 하는 것이 마귀가 최고 공격하는 포인트다. 여러분이 경제 문제에 걸렸을 때, 뭔 일이 잘 안될 때 그 때 불안 동기가 생긴다. 그러면 자기 힘이 들어가고 자기 액션이 들어간다. 그러면 기도 놓친다. 사탄이 승리한다. 그러면 계속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가 급한데 지금 하나님 말씀 붙잡게 생겼냐한다. 이렇게 빠지는데 이게 사탄이 만들어 놓은 체질이다. 얼마나 뒤집혀야 할 것이 많은지 모른다. 이게 창 3장에 빠지면서 총체적으로 뒤집힌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가 대속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시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통치해 주시면서 우리 체질이 완전히 뒤집혀 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걸 포럼 해야 한다. 여러분이 한 주간 살면서 육신의 생각, 영의 생각 어느 것을 택할는지가 계속 나온다. 내가 육신의 생각으로 안 들어가고 영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할 일이 인간관계, 일 처리, 경제 처리, 질병 처리에 다 관계된다. , 몸이 아픈데 기도해도 안 낫고 근데 주님은 분명히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하셨다. 끝까지 영의 생각으로 나음을 입었다는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 성탄을 주신 목적이다.

 

결론

오늘 하나님이 성탄을 주신 목적이 여러분을 완전회복해서, 충만케 해서 영 육으로 강도 만난 사람들을 건지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것이 될 수 있겠는가, 없겠는가? 이걸 위한 연말 전교인 기도회가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