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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월15일 수요예배 - 25시의 믿음 25시의 믿음(눅 17:1~10) 1. 신앙생활이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행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방식으로 직장 일도 하고 경제생활도, 인간관계도 하는 것이라 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 안에 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에 가능하다. 주님이 우리 안에 현재 적 통치하시는 방법이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것이라 했다. 이게 경험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했다. 이것이 되어야 그동안 창 3,6,11장의 내가 주인 되어 인본주의로 살았던 체질이 치유되고 역전된다. 2.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은 무엇이 문제였겠는가? 그들은 자기들이 빠진 영적 문제를 몰랐기 때문에 이성과 의지로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율법을 가지고 종교적 규칙과 삶의 규칙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 2023. 2. 16.
2023년 2월 12일 주일예배 - 25시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눅17:1~10) 25시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눅17:1~10) 우리는 참 많은 시간 동안 내가 주인되어 살아온 인생들이다. 보좌 배경이나 우리 안에 성령의 통치를 누리지 못한 채 인본주의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고 성령의 통치를 받기 전까지는 인본주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조차 못 느끼고 산다. 거듭나고 영적 생활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마다 시간표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누구든지 영적 생활이 되면 변화가 일어난다. 이게 얼마만큼 변화가 되는가 하면 영적 상태에 따라 마음 상태, 생각 상태, 전 인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면 그동안 살아왔던 인본주의로 살아온 것이 더 확실히 보인다. 인본주의 기준과 동기와 방법이 보이게 된다. 보이게 되니깐 바꿀 수 있게 된다. 일상생활 .. 2023. 2. 12.
2023년2월8일 수요예배 - 스데반의 25시 스데반의 25시(행7:54~60) 1.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부흥하다가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2. 우리가 기독 교회사를 좀 알아야 한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16~17세기 100년 넘게 이어진 유럽의 종교전쟁, 17~18세기 독일에서 일어난 경건주의, 18세기 영국의 웨슬레 운동, 19세기 미국에서는 무디 운동, 20세기 초 오순절 운동이 있었다. 큰 부흥 운동은 개인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쳤다. 같은 시기 1907년 조선에서는 평양 대부흥 운동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현재 상황.. 2023. 2. 8.
2023년 2월 5일 선교헌신예배 -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심재문선교사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1.“오직복음”으로 돌아가자(행7:54~55) 1) 쇠퇴의 길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좀 부흥하고 성장하고 나서는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유럽교회가 그랬고 미국교회도 그랬고 한국교회도 그런 위기 속에 있다. 중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교회는 항상 흥왕 이후 쇠퇴의 길을 걸었다. 사회와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망했다. 그럴 때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경건주의가 일어나 세속을 떠나는 거룩한 경건한 삶을 가르쳤다. 그리고 은사주의가 일어나 방언, 예언, 치유를 가..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