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3 2023년 2월 12일 주일예배 - 25시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눅17:1~10) 25시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눅17:1~10) 우리는 참 많은 시간 동안 내가 주인되어 살아온 인생들이다. 보좌 배경이나 우리 안에 성령의 통치를 누리지 못한 채 인본주의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고 성령의 통치를 받기 전까지는 인본주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조차 못 느끼고 산다. 거듭나고 영적 생활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마다 시간표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누구든지 영적 생활이 되면 변화가 일어난다. 이게 얼마만큼 변화가 되는가 하면 영적 상태에 따라 마음 상태, 생각 상태, 전 인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면 그동안 살아왔던 인본주의로 살아온 것이 더 확실히 보인다. 인본주의 기준과 동기와 방법이 보이게 된다. 보이게 되니깐 바꿀 수 있게 된다. 일상생활 .. 2023. 2. 12. 2023년2월8일 수요예배 - 스데반의 25시 스데반의 25시(행7:54~60) 1.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부흥하다가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2. 우리가 기독 교회사를 좀 알아야 한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16~17세기 100년 넘게 이어진 유럽의 종교전쟁, 17~18세기 독일에서 일어난 경건주의, 18세기 영국의 웨슬레 운동, 19세기 미국에서는 무디 운동, 20세기 초 오순절 운동이 있었다. 큰 부흥 운동은 개인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쳤다. 같은 시기 1907년 조선에서는 평양 대부흥 운동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현재 상황.. 2023. 2. 8. 2023년 2월 5일 선교헌신예배 -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심재문선교사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1.“오직복음”으로 돌아가자(행7:54~55) 1) 쇠퇴의 길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좀 부흥하고 성장하고 나서는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유럽교회가 그랬고 미국교회도 그랬고 한국교회도 그런 위기 속에 있다. 중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교회는 항상 흥왕 이후 쇠퇴의 길을 걸었다. 사회와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망했다. 그럴 때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경건주의가 일어나 세속을 떠나는 거룩한 경건한 삶을 가르쳤다. 그리고 은사주의가 일어나 방언, 예언, 치유를 가.. 2023. 2. 5. 2023년 1월 29일 주일예배 -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16:1~13,19~31)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 16:1~13, 19~31)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치면 길을 안내한다. 그런데 우리가 곧잘 네비게이션을 잘못 보아 갈림길에서 길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재탐색이 나와 목적지로 또 인도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샛길 같은 곳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믿고 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 주신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어주셨다.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속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다. 그런데 몇 차례 아브라함이 현실을 보고 잘못된 결정을 한다. 그때마다 낭패를 만난다.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잘못 선택한 것을 깨닫.. 2023. 1. 2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