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445 2025년 10월 5일 주일예배 -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골 2:6~10)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골 2:6~10) 지난번 부산에서 WRC 대회가 있었죠. 중독 협회에서 예방과 재활을 위한 전문가 과정에 대한 안내를 한다 했어요. 내용은 전문 강의가 있는데 그 강의 듣고 시험을 봐서 합격하면 중독자 재활을 위한 2급 자격증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학교에 들어가서 중독 예방 교육도 가능하게 되고 또 법무부와 연계해서 중독자들을 만나서 재활을 도울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이 사역은 영적 문제와 그리스도를 아는 교회가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가 영적으로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면 이런 생각이 안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제가 그 눈과 마음을 갖게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랑 사모님이랑 또 남인애 집사님, 김선영 집사님이 이 강의에.. 2025. 10. 5. 2025년 10월 1일 수요예배 - 렘넌트를 세우기 위한 중직자, 교사의 역할(단 6:10, 16~23) 우리는 렘넌트를 전도자로 세워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 저와 여러분이 성경적 전도 운동의 모델이 되어야 하겠다. 이것이 이번 18차 집중 훈련에도 계속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1)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문제가 어떻게 후손에게까지 와 있는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창 3장 사건이 → 6, 11장을 거쳐 → 지역과 국가와 가문과 부모 통해 → 나에게까지 온 것이다. 무속인 가정을 보면 귀신이 보통 직계 후손으로 내려 가게 된다. 이처럼 지역의 문화와 가정의 생활 수준과 상관없이 영적 문제는 내려간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 모든 현장, 모든 사람에게 와 있는 문제다. 거기다 환경의 저주까지 왔으니 영적 문제와 현실 문제가 다 와 있는 것이다. 2) 영적 문제는 → 뇌에 있는 마음과 생각 영향 준다 ← 현실 .. 2025. 9. 30. 2025년 9월 28일 렘넌트 헌신예배 - “렘넌트가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단 6:10,16~22 ) 렘넌트가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단 6:10, 16~22) 공대 전도 갔는데 대학원 학생을 만났어요. 11학기 째고 재료 전공인데 복음을 전했더니 잘 듣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메시지를 경청하기 때문에 교회를 좀 다녀봤냐고 물어보니까 중학교 때 좀 다녀봤대요. 그리고 대학원에 들어와서도 3년 전에 좀 다녔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복음의 핵심을 아주 잘 전달했어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 하나와 제 폰 번호를 알려주고 헤어졌는데 일어나서 인사하고 두 손으로 악수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친구가 지금 메시지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만남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친구에게 이제 복음이 제대로 들어가면 귀중하게 쓰임 받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오늘 렘넌트 헌.. 2025. 9. 28. 2025년 9월 24일 수요예배 - 신앙 성장 단계(골 2:1~7) 신앙 성장 단계(골 2:1~7) 1) 사람들이 내로남불인 경우가 많다. - 정치인들이 머리와 행동이 따로 놀 때가 참 많다. 정치인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렇다. 2) 왜 그런가? - 머리보다, 이해력보다 훨씬 더 센 게 우리가 갖고 있는 본성과 욕구다. 그 본성과 욕구의 지배를 받고 머리가 거기에 오히려 지배된다. 그 본성이 창 3,6,11장의 본성이고, 이 본성을 깔고 우리는 두 가지 기본 욕구를 위해 산다고 했다. 생존, 안전의 욕구와 명예, 자존심의 욕구이다. 이 욕구를 갖는 것은 어쩜 당연한데 문제는 인간이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 떠난 것이 문제다. 그래서 렘 2:13에 빠져 살고 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2025. 9. 24. 이전 1 2 3 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