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1

2024년 10월 9일 수요예배 - 바울 신앙의 핵심 2 (행 20:22~38) 바울 신앙의 핵심(행 20:22~38) 서론1. 바울은 종말론적 신앙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종말론적 신앙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가 그분 앞에 서게 될 것을 믿는 신앙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성찬선 권사님에게 심방 가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를 얘기하면서 우리는 바울처럼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골인 지점으로 알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 앞에 설 때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해 주시느냐가 최고 중요하다. 바울은 항상 이 믿음을 갖고 살았다. 2. 딤후 4:6~7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 2024. 10. 9.
2024년 10월 2일 수요예배 - 바울의 결단 2 (행 20:13~24) 바울의 결단 (행 20:13~24) 서론1) 수제자 베드로 - 주님을 따르겠다고 해놓고 넘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넘어지는 것도 기회가 된다. 넘어질 때 우리의 낮추어진다. 자기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넘어질 때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는 것이다. 2) 우리가 왜 넘어지는가? - 우리의 3,6,11장의 본성 때문에 넘어지지만,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리스도 의지하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넘어진다. 그르므로 넘어지는 부분에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라는 말이다. 불신자는 주 밖에서 자기 노력과 애씀으로 .. 2024. 10. 2.
2024년 9월 29일 주일예배 - 바울의 결단 (행 20:13~24) 바울의 결단 (행 20:13~24)     지난주에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이란 말씀을 전했다. 그들은 다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사는 자들이라고 했다. 1,3,8 언약이 확고한 자들이라고 했다. 이들 중에는 바울이 죽을 때까지 따랐던 자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들이 생명 건 제자들이었다. 제자의 특징이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다 기회로 삼는 것이다. 오늘 초등부에서도 우리는 넘어질 수 있어요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수제자 베드로도 주님을 따르겠다고 해놓고 넘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넘어지는 것도 기회가 된다. 넘어질 때 우리의 약한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 베드로를 .. 2024. 9. 29.
2024년 9월 25일 수요예배 -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2 (행 20:1~12)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행 20:1~12)  서론) 성령 안에서 삼 집중되면 삼 응답이 온다고 했다. 이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영적저주(영적 죽음, 영벌) 죄악 담당 영적 생명, 영생환경 저주(의식주 문제) 징 계평화(보좌 축복, 성령으로 내적 인도)육신 저주(질병) 채 찍나음(만물 복종시키는 그리스도께서 치유의 권세)문제-답(승리)/ 갈등(미움 다툼 원망이 아닌 자기 갱신)/ 위기(기도의 사람에겐 최고 집중, 깊은 내면 치유, 하나님 능력 체험의 기회) 그 예로 이찬수 목사님 부모님 간증을 했다. 아버지가 목사로서 말을 더듬는 결핍이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 때문에 예배 때마다 가슴 졸여야 하는 결핍이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 결핍을 우울로 끌고 가지 않고 낙심으..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