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421 2025년 6월 11일 수요예배 - 우리 교회 나갈 방향(엡 4:7~16) 교회의 성장 문제(엡 4:7~16) - 우리 교회 나갈 방향 서론)1. 갈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살아주시는 것을 실제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을 24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신앙생활이 단순하다. 2. 이게 실제 되면 점점 주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눌림과 억압이 사리지고 영적 상태가 항상 좋다..- 주님의 생각, 주님의 마음, 주님의 눈으로 사는 것이 된다. 주님의 말을 하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게.. 2025. 6. 11. 2025년 6월 8일 주일예배 - "교회의 성장 문제"(엡4:7~16) 교회의 성장 문제(엡 4:7~16) 한동대 채플에서 어떤 선교 단체 대표자가 와서 설교했다고 그래요. 그 제목이 뭐냐 하면 ‘Finish well’이에요. ‘잘 마쳐라’ 이런 뜻이에요. 어떤 조사 기관에서 큰 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들의 생애를 조사해 봤대요. 특별히 그 마지막이 어땠는지를 조사해 봤대요. 의외로 목회 마지막을 잘 마치지 못한 분들이 꽤 많더래요. 그래서 이 선교 단체 대표자가 나와 한국 교회를 향해서 굉장히 경성시키는 메시지를 했다고 그래요. 바울 사도가 이런 고백을 했어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7).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한다는 거는 구원 못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사명에 .. 2025. 6. 8. 2025년 6월 4일 수요예배 - 교회의 일치 문제 2 (엡 4:1~6) 교회의 일치 문제(엡 4:1~6) 1. 전 세계에 흩어져있어도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는 한 몸이다. -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백성이었지만 이제는 교회가 진정한 하나님 백성이고 하나님 나라는 지금 성도 개인과 몸인 교회에 임한다. 이 교회는 하나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니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이것이 새 계명의 실천이다. 2. 그런데 이것이 가능하려면 3,6,11장의 본성을 극복할 수 있는 영적 상태여야 한다. - 복음의 진리에 근거한 영적 상태는 항상 기뻐하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는 염려하시거나 눌리시거나 갈등하시거나 하는 법이 없으시다. 모든 능력 있으시다. 3. 문제는 나로 반응하느냐, 그리스도로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 영적 상태를.. 2025. 6. 4. 2025년 6월 1일 주일예배 - "교회의 일치 문제"( 엡4:1 ~ 6) 교회의 일치 문제(엡 4:1~6) 우리가 어떤 사람과 관계에서 마찰이 생겼을 때 우리는 기분이 상하게 됩니다. 우리 본성은 그럴 때 어떻게 합니까? 기분 상하면 어떻게 합니까? 끊임없이 자기를 방어하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의 허물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따지게 됩니다. 이게 아주 본능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에 대해서 상처라도 있으면 속에서는 독한 말까지 나오게 됩니다. 이게 우리가 창 3장 태생으로서 창 3장의 본능으로 반응하는 모습이에요. 이게 아주 체질화돼 있거든요. 우리는 주로 상대 탓을 하게 되는데, 나의 창세기 3장 문제부터 먼저 볼 줄 알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의 창세기 3장의 뿌리와 바닥을 본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게 뭐와 같으냐 하면 나무가 뿌리가 있잖아요. 그걸.. 2025. 6. 1. 이전 1 2 3 4 5 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