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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7

2024년 10월 16일 수요예배 - 갈망과 열망의 차이 2 (행21:1~16)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제가 아는 중직자 부부의 부인 얘기를 했다.1) 시대가 점점 더 영적 문제, 정신 문제가 심해진다고 했다.2) 두려움 증, 불안증 – 환경이나 문제에서 올 수도 있고, 귀신 역사로 올 수도 있다. 이 중직자 부인은 두려운 일이나 충격적인 일을 안 당했는데도 두려움 증이 쑥 들어왔다. 그러므로 이것은 영적인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이분이 오직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스템을 가졌는데 잘 한 것이다. 이분은 승리할 수 있고 증인 될 수 있다. 분명히 이 문제를 주님이 선용하실 거라고 생각된다.3) 우리의 뇌는 두려운 일, 충격적인 일, 고통스러운 일에 당연히 반응한다. 누구나 트라우마나, 우울증이 올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우리의 영적 상태에 따라 이것을 그대로 받을 .. 2024. 10. 16.
2024년 10월 13일 주일예배 -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두 주전에 구미 예광교회에서 노회 캠프 차원에서 세 가지 뜰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거기서 제가 아는 중직자 부부를 오랜만에 만났다. 부부가 다 헌신 되었는데 아내 분이 많이 얼굴이 안 좋아 보이더라. 그래서 물어보았다. 그 아내가 집사님인데 하는 말이 어떤 일로 두려움 증이 왔는데 그때부터 시달림이 왔다고 하더라.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하기를 9개월이나 그랬다고 하더라. 그게 어떤 만남을 통해 두려움이, 영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 6개월쯤 되니깐 꺾여나가는 걸 체험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 번에 다 꺾이는 게 아니고 그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하더라. 제가 그럴 수 있음이.. 2024. 10. 13.
2024년 10월 9일 수요예배 - 바울 신앙의 핵심 (행 20:22~38) 바울 신앙의 핵심(행 20:22~38) 서론1. 바울은 종말론적 신앙을 갖고 있었다고 했다. 종말론적 신앙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가 그분 앞에 서게 될 것을 믿는 신앙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성찬선 권사님에게 심방 가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다.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를 얘기하면서 우리는 바울처럼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골인 지점으로 알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 앞에 설 때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해 주시느냐가 최고 중요하다. 바울은 항상 이 믿음을 갖고 살았다. 2. 딤후 4:6~7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 2024. 10. 9.
2024년 10월 2일 수요예배 - 바울의 결단 2 (행 20:13~24) 바울의 결단 (행 20:13~24) 서론1) 수제자 베드로 - 주님을 따르겠다고 해놓고 넘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넘어지는 것도 기회가 된다. 넘어질 때 우리의 낮추어진다. 자기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넘어질 때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는 것이다. 2) 우리가 왜 넘어지는가? - 우리의 3,6,11장의 본성 때문에 넘어지지만,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리스도 의지하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넘어진다. 그르므로 넘어지는 부분에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라는 말이다. 불신자는 주 밖에서 자기 노력과 애씀으로 ..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