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1 2024년 10월 6일 주일예배 - 바울의 고별 설교( 행20:22~38) 사도행전시리즈 20-2 바울의 고별 설교(20:22~38) 두 주 전에 우리 개혁 교단 총회가 있었다. 총회 때 한기총 회장 목사님(정서영)이 방문해서 축사를 하셨다. 그분 말씀이 세계교회의 특징을 말하면서 세계 어느 곳이든 삶이 어려울 때는 기복신앙으로 교회에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런데 살기 좋아지고 윤택해지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나 교회가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복음으로 확립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교회는 부흥이 되고 재생산이 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근대화 되기 전 옛날 목사님들은 삶의 환경이 정말 어려웠다. 이때 목사님들의 색깔은 종말론적 신앙을 갖고 있었다. 현실이 어려워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생각하는 종말론적 신앙이 있었다. 그런 분이 주기철, 손양원 같은 목사님이시다.. 2024. 10. 6. 2024년 10월 2일 수요예배 - 바울의 결단 2 (행 20:13~24) 바울의 결단 (행 20:13~24) 서론1) 수제자 베드로 - 주님을 따르겠다고 해놓고 넘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넘어지는 것도 기회가 된다. 넘어질 때 우리의 낮추어진다. 자기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넘어질 때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는 것이다. 2) 우리가 왜 넘어지는가? - 우리의 3,6,11장의 본성 때문에 넘어지지만,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리스도 의지하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넘어진다. 그르므로 넘어지는 부분에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라는 말이다. 불신자는 주 밖에서 자기 노력과 애씀으로 .. 2024. 10. 2. 2024년 9월 29일 주일예배 - 바울의 결단 (행 20:13~24) 바울의 결단 (행 20:13~24) 지난주에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이란 말씀을 전했다. 그들은 다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사는 자들이라고 했다. 1,3,8 언약이 확고한 자들이라고 했다. 이들 중에는 바울이 죽을 때까지 따랐던 자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들이 생명 건 제자들이었다. 제자의 특징이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다 기회로 삼는 것이다. 오늘 초등부에서도 우리는 넘어질 수 있어요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수제자 베드로도 주님을 따르겠다고 해놓고 넘어졌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가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셨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넘어지는 것도 기회가 된다. 넘어질 때 우리의 약한 부분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더욱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기회가 된다. 베드로를 .. 2024. 9. 29. 2024년 9월 25일 수요예배 -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2 (행 20:1~12) 바울과 동행한 제자들(행 20:1~12) 서론) 성령 안에서 삼 집중되면 삼 응답이 온다고 했다. 이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영적저주(영적 죽음, 영벌) 죄악 담당 영적 생명, 영생환경 저주(의식주 문제) 징 계평화(보좌 축복, 성령으로 내적 인도)육신 저주(질병) 채 찍나음(만물 복종시키는 그리스도께서 치유의 권세)문제-답(승리)/ 갈등(미움 다툼 원망이 아닌 자기 갱신)/ 위기(기도의 사람에겐 최고 집중, 깊은 내면 치유, 하나님 능력 체험의 기회) 그 예로 이찬수 목사님 부모님 간증을 했다. 아버지가 목사로서 말을 더듬는 결핍이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 때문에 예배 때마다 가슴 졸여야 하는 결핍이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 결핍을 우울로 끌고 가지 않고 낙심으.. 2024. 9. 2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