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2 2023년 9월20일 수요예배 -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 (요 12:1~19)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 (요 12:1~19)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왜 극한 상황인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는가? 영이 죽은 인간 이성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그것 가지고 만 사고하고 계산한다. 그래서 혼(육적 생명의 중심 곧 정신)의 이성이 깨지고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 8:3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되어야 가나안 정복도 되고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 백성의 삶이 가능하다. 보좌 배경을 믿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약속대로 하나님의 소유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실패했다. 그 결과 바벨론의 포로 되고, 페르시아, 핼라, 로마제국의 속국이 되어 압제를 당한 것이다. 그들의 육신의 고통, 현실의 고통의 .. 2023. 9. 20. 2023년 9월 17일 주일예배입니다.“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 ~ 19)- 요한복음 시리즈 12 대한예수교 장로회 화목교회 예배입니다. 2023년 9월 17일 주일예배입니다.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 ~ 19)- 요한복음 시리즈 12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19)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대해 나온다. 그 전에 먼저 사 40장의 말씀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 사 40:27절에 보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이 탄식하는 내용이 니온다. “내 길(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원통함)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수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느냐” 이런 탄식을 왜 했을까? 그들의 범죄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기 때문이다. 세월이 지나도 그들이 자력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은 전혀 없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 지배받았을 때 상황과도 유사하.. 2023. 9. 17. 2023년 9월13일 수요예배 - 나사로 부활 사건2 (요 11:33~44) 나사로 부활 사건(요 11:1~7, 33~44) 나사로 부활 사건은 우리가 가진 인본주의 이성과 계산과 논리가 깨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인본주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다. 1. 인본주의 이성으로는 광야 길을 잘 따라갈 수 없다 - 광야 자체가 인간 능력으로는 한계를 맞게 되는 현장이다. 우리가 얼마나 환경에 좌우되고 나타난 결과에 좌우 되는지 모른다. 그것을 인본주의 합리적 이성을 갖고 계산과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영의 생각이 아니면 광야같이 인간의 능력으로 한계를 직면하는 문제 앞에서 못 견디고 못 이기게 된다. 2. 가나안 정복은 잘 승리할 수 있었겠는가? - 역시 인본주의 이성으로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영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기도를 할 줄 알아야 .. 2023. 9. 15. 2023년 9월 10일 주일예배입니다.“나사로 부활 사건”( 요 11:1~7,32~44) -요한복음 시리즈 11 2023년 9월 10일 주일예배입니다. “나사로 부활 사건”( 요 11:1~7,32~44) -요한복음 시리즈 11 나사로 부활 사건(요 11:1~7, 33~44) 오늘 본문에는 인간 이성과 경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 나온다. 나사로 부활 사건이다. 우리가 가진 인본주의 이성과 계산과 논리가 깨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인본주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다. 만약 여러분이 이스라엘처럼 광야 길을 걷는다고 생각해 보자. 인본주의 이성으로 그 길을 잘 따라갔겠는가?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믿음과 인본주의 방법으로 잘 순종하며 따라갔겠는가? 광야 자체가 그 능력으로는 한계를 맞게 되는 현장이다. 더 나아가 가나안 정복은 잘 승리할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 2023. 9.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