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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믿음의 어버이(수14:5~15, 민13:17~14:11)

by 별종외계오동 2021. 5. 13.

갈렙의 믿음을 본받아 우리도 믿음의 어버이가 되자는 말씀

 

서론)

1. 분석

1) 1~12 정복

1~5장 준비 : 1여호수아에게 언약 재확인 / 2정탐꾼과 라합 / 3,4요단 건넌 사건 / 5할례, 유월절, 군대장관

6~12장 정복 : 6여리고 정복 / 7,8아이성 정복 / 9기브온과 화친 / 10아모리 5왕 정복 / 11북쪽 왕들 정복 / 12정복한 왕들의 명단

2) 13~21 분배(14,15장 갈렙)

3) 22~24 고별설교

2.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정복의 원리

1)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 하나님의 주인, 소원이다. (하나님 나라 왕국 세워짐. 하나님 통치 실현. 이스라엘을 보고 열방에 하나님이 증거), 하나님이 싸워 주신다. 그것도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절대 능력과 전략(방법)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믿음과 순종, 거기서 나오는 충성. 이 원리가 지금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본론)

1. 45년 전 가데스바네아 벌어진 일

1) 13:31~14:4 10명 정탐의 모습 (믿음의 현주소는 자신의 능력과 보이는 것에 있다)

(1) 실패의 이유 불신앙인데 3,6,11장의 본성과 체질 때문

(2) 3,6,11장의 렌즈(육신의 눈)로 가나안 현장을 보았다.

(3) 육신의 느낌(두려움과 겁)과 육신의 생각(절대 못이긴다)에 잡혔다.

(4) 육신의 판단과 계산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였다. - 불신자 때는 이것이 당연하였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아니다. 3,6,11장의 본성대로 살면 안된다. 이것이 사탄의 함정에 빠진 줄 알고 거기서 형성된 각인 뿌리 체질대로 살지 말아야 한다. 이걸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만 바꾸실 수 있다. 영의 생각과 말씀으로 인도하시면서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다. 극복케 해주신다. 그래서 삶의 주체와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2) 14:6~9 2명 정탐의 모습 (믿음의 현주소가 삼위 하나님께 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사람만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1) 10명 정탐들의 말과는 정반대의 말을 했다.

- 8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원하신다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고 그 땅을 주신다.

(2)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앙하지 말라는 것이다.

(3)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의 먹이().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보호해 줄 신은 없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2. 두 종류의 신자(우리 자신을 점검해 봐라)

인본과 믿음이 섞여있는 신자 완전 믿음으로 들어가는 신자
구원받았지만 주체가 나다. 주님을 의지하지만 자기 노력으로 잘 믿을려고 하는 신자. 3,6,11장의 본성과 체질을 갖고 있는데도 자기가 잘 믿어 볼려고 하는 신자 주체가 그리스도시다. 3,6,11의 본성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3,6,11장의 나를 부인하고 오직 그리스도와 오직 성령께 뿌리내리는 신자
얼마든지 열심을 낼 수 있다. 그러나
3,6,11장의 본성에서 나오는 기준과 동기와 잘못된 믿음의 현주소와 방법과 자기 뜻을 극복 하지는 못한다.
자기 힘으로 이룰려는 열심을 내지 않고
주님께 집중하는 열심을 낸다. 육신의 생각은 받아드리지 않고 영의 생각만 받아드리고자 하는 신자. 그래서 주님의 기준과 동 등으로 바뀐다.
일이나 문제 앞에서 불안, 염려가 들어올 때 본능적으로 자기 힘이 들어가거나 주님을 자기 동기에 끌어 당기는 신자 그럴수록 힘빼고 더 주님을 주인으로, 내 일을 주님의 일로 인정하고 주님을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의탁하는 신자
안되면 낙심 실망 불평 원망 비교의식 사람 의식하는 신자 낙심 실망 불평 사람의식에 안빠지고 과거 체질이 계속 치유, 갱신, 회복되는 신자
치유가 필요한 신자 24시 성령의 통치 인도 역사로 말미암아 사는 것을 배우는 신자
편안함이 없다. 잘해야 하고 잘돼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자기 부담을 갖는 신자 편안하고 자기 부담에 안빠진다. 자기 하는 일이 자기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고 주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주님이 구원역사에 주인이 되어 참된 동기와 절대 능력, 절대 방법, 절대 계획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자기 안에서 그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신자

 

3. 믿음의 어버이의 본이 되는 갈렙

1) 45년 전에 승리했다. - 이 때 이미 믿음의 현주소가 바뀌었다.

2) 45년동안 주님이 하신 일을 보고 믿음이 더 쌓여졌다. - 14:23,24 45년 전에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약속을 붙잡았다. 자기가 생존하여 그 산지를 찾지할 것을 믿었다.

3) 체질이 바뀌었다. - 3,6,11장의 체질로 반응하지 않는다.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육신체질 아닌 영의 체질로, 세상중심 체질이 아닌 하나님 통치 실현체질로 바뀌었다.

4) 가장 큰 거인이 사는 아낙 산지를 요구해서 허락받고 정복했다.(15)

 

결론

1. 오늘도 각자 점검해 보아라.

내가 될려고 하기보다 주님께 뿌리내려서 되어지는 삶이 얼마나 되는지? 문제나, 일이나, 일상 삶 속에서 주님을 인정하고 의탁하는 삶이 얼마나 되는지? 불안하고 염려될 때 자기 동기에 잡혀 이룰려고 하는 것을 이제 얼마만큼 안하고 사는가?

2. 체질이 바뀌면 주님의 역사의 통로로 쓰인다. - 여러분은 아직 할 일이 많다. 여러분 통해 생명얻고 제자될 사람과 후대가 많다. 갈렙같이 언약잡고 언약의 말씀 주신 분께 믿음과 순종과 충성이 되면 된다.

3. 믿음의 유산을 증거와 함께 후대에게 물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