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골1:24~29)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절대 배경과 능력되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불신앙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런데 불신앙 불순종의 영적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구약 이스라엘 역사다. 이 문제를 해결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절대 지혜요 방법이요 능력이신 것이다.(고전1장) 그리스도는 성도가 세상에서 완전승리하며 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이걸 확신하는 것이 모든 것을 승리하는 열쇠다. 그러니깐 사도바울이 딴 사역을 한 것이 아니다. 오늘 본문에 자기 속에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한 것이 있다. 그것이 뭔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그를 권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였다.
1. 우리가 해야할 것
1) 방향 – 히나님의 절대 소원에 맞추는 것이다.
2) 관심과 생각 – 이 소원을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는 것이다.
3) 믿음의 현주소 – 보이는 것과 환경과 내 느껴지는 것과 마음 상태에 두지 않고 삼위 하나님께 두어야 하는 것이다.
→ 위의 3 가지가 될 때 나의 모든 삶과 상황과 문제와 일과 사역이 주님의 일이 된다. 주님이 주인되시고 책임자 되시고 언약 성취자,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다. 그러니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서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역사를 해 주시는 것이다. 영의 생각, 영의 말씀, 영의 믿음, 영의 소원, 영의 지혜, 영의 아가페 사랑, 영의 충만과 능력을 주셔서 아버지 소원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은 주님이 이루실 하나님의 소원에 도구되고 일꾼되고 손발이 되게 하신다. 주님은 어떤 흑암도 정복하시며 그 가운데 빠져있는 인생을 아가페 사랑으로 구원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우리를 이 일에 통로로 도구로로 쓰시는 것이다.
→ 그러므로 내 생각, 수준, 머리로, 지혜로 염려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못하면 어떻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오랫동안 빠졌던 사탄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에 빠지는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의 3,6,11장의 본성을 알고 기도체질이 될수록 이것을 뒤집게 된다. 주님이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자꾸 믿어지게 된다. 이것이 믿어지고 체험되므로 행복해지고 기뻐지고 감사해지고 신나고 기대가 된다. 이것이 여러분이 참된 전환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우릴 통해 역사하시고 증명되시며 증거되신다.
2. 나로 반응하는 것을 계속 그리스도로 반응하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게 믿음이고 기도인 것이다. 나의 경우) 외부 강사 올 때 출석수 의식하게 된다. 이것이 육신의 본성이다. 육신의 본성은 어디까지나 육신의 생각을 갖게 한다. 수를 자기의 자존심의 만족의 수단 삼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이걸 영의 생각으로 바꾼다. 한 사람 한 사람 통해서 주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는 것이다. 여러분을 세워 지역을 정복하시는 주님의 일에 나는 충성된 도구요 일꾼인 것이다.
< 나로(육신의) 반응과 그리스도(성령)로 반응의 차이 >
나로 반응 | 그리스도로 반응 | |
나 중심 (그리스도 중심) |
내 동기 자존심으로 반응. 교만 열등감으로 반응, 자기는 방어하고 남은 비판한다. 나로 반응하면 끊임없이 자기 기준과 동기를 갖고 말하고 자기 입장에서 말한다. 그러니 갈등과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 성령님은 주님으로 반응케 하신다. 영의 생각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3,6,11장의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는 것을 극복케 하신다. 사람을 이해하고 살릴 수 있게 하신다. |
육신 중심 (성령중심) |
육신의 소욕 중심이다. 오감만족과육체의 필요를 위해 살게 된다. 자기 머리 지혜 방법으로 이룰려고 애쓴다. 항상 어떻게 해야할까 염려하며 고민한다. | 성령님의 소욕 중심이다. 오감만족이 아니라 영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서 산다. 주님을 믿고 순종하고 따를 때 이 축복을 맛보게 된다. |
세상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
세상은 보이는 것 중심, 타락한 세상인 이 땅 중심이다. 그래서 세상과 인본중심의 가치관과 기준을 따라 산다. 요일2:15~16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 위해 산다. | 성령님은 안보이는 것 중심,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중심이다. 하나님 소원을 위해 하나님의 통치 실현과 복음 전파 중심으로 산다. |
3. 사도바울의 고백
1)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노라 했다.
여기엔 교회를 세우는 것과 전도 선교가 다 포함된다.
2) 교회 일꾼된 이유 –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한다.
3)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것이란? – 비밀되신 그리스도를 이방인 가운데 풍성히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널리 이방 세계인 237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4) 사역의 목표 – 개 개인을 제자화, 재생산하는 것이다.
그를 전파,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 완전한(온전한, 성숙한) 자로 세우는 것이다.
5) 사역의 방법 – 이를 위해 나도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노라
결론
1. 매일 뒤집기 되므로 참된 전환, 진정한 전환되어야 한다.(1번, 2번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부요와 충만과 능력을 맛보게 되고 증인되어 하나님 소원에 통로 된다.
2. 그러면 3번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성경적 전도운동 들어가는 제자 되는 것이다. 바울 사도처럼 1:28, 29이 나의 삶의 목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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