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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2월20일 주일예배 - 하나님께서 정한 제사법

by 현상금 2022. 2. 21.

하나님께서 정한 제사법(1:1-9)

 

 

서론

1. 레위기의 배경

1) 12:2에 보면 출애굽하는 그 달을 한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이스라엘의 시작하는 달력을 새로 만들라는 말씀이다.

2) 그런데 민수기1:1에 보면 애굽에서 나온지 221일에 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이 새로 시작된 시점에서 2년째 제사법을 주신 것이다.

 

2. 모든 사람이 예상하기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에 다 죽을 것이라고 했다.

1) 그러나 신명기8:4에 보면 이 40년 동안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않았고 네발이 부르트지 아니했느니라고 하셨다. 농사 짓지 못하는데, 옷공장도 없고, 신발공장도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느냐?

2)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만 바라보면 나타나는 능력이다.

 

3. 생축을 죽일 때 죄인이 직접 제물 위에 안수하고 죽인다. 그 의미가 이해되면 제사는 가장 크 축복이다.

 

본론

1.왜 광야를 가게 하셨나?

1) 애굽에서 400년을 찌든 노예체질을 바꾸라고 하시는 것이다. 노예체질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공산주의) 사건만 생기면 원망하고 한계만 오면 낙심한다

2) 우상 체질을 버리라는 것이다.

(1) 32:1-4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께 성막 제작도와 제사 규례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간 시간이 길어지자 이제는 모세가 다시 올지 않올지 모르니 당장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아론에게 소리 질러 외치기 시작하는 것이다.

(2) 조급증이다. 문제만 터지면 기다리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응답을 찾아 헤매는 우리다.

3) 예배의 본질은 말씀 받는 것이다.

 

(1) 요셉이 왜 안흔들렸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언약이 된 것이다.

(2) 이것은 장자의 축복이다. 아들이 숫자로 아들이 아니다. 말씀이 자기 것이 된 요셉이 장자다.

(3) 다윗도 막내인데 말씀 받고 영적 축복을 받으니 장자의 축복을 받았다.

(4) 그래서 엘리사도 엘리야에게 당신이 가진 영감의 갑절을 원한다고 했다. 얼마나 그 능력이 강한지 악한 왕이 나의 아버지고 우리나라의 마병이라고 했다. 사실 악한 사람도 하나님의 역사는 부인하지 못한다.

 

2. 예배성공은 모든 것의 성공이다.

1) 대개 말씀 받는 내용이 자기 체질이나 배경대로 받는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다. 베트남 사람들을 전도하면서 느낀 것이다. 이 사람들이 주로 교회에서 좀 감동이 되면 갑자기 지도자로 세우고 어느날 목사로 세우는 것이다. 그러니까 집회할 때 보면 정말 황당한 것이 지나쳐 절망스럽다.

2) 너무 잘 아는 내용이지만 모세가 왜 80년을 몸부림치고 실패했느냐 하면 자기 방법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1) 그런데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하는 날 인생을 전환했다. 오히려 우리가 하는 것이 더 문제다.

(2) 10가지 우상을 이기고 민족을 해방시켰다.

3) 히브리서 11:4에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했다. 믿음이 뭐냐 내 생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것이 믿음이다.

 

3. 완성된 제사와 말씀이다.

1) 19:30에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옆에 강도가 알았고 백부장도 알았다.

2) 그러면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1) 개인예배다. 모든 답이 여기 있고 모든 힘이 여기 있다.

(2) 공예배의 축복이다.

(3) 생활예배의 능력이다.

 

결론:예배 축복의 길은 이유나 핑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