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된 사람이 전환시킬 수 있다(사48:17~19)
우리의 영적 상태가 주를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합당한 것이다. 우리 육신의 본성은 성향상 그럴 수가 없다. 걱정거리가 들어오고 때론 연약함과 무기력도 들어온다. 내 동기에 빠지고 육신의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잡힐 때가 많다. 이걸 충분히 인정하고 여기에 속지 말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 절대 필요한 것이 영적 삶의 시스템이고 최고 좋은 것이 24시 시스템인 것이다.
한 예로 제가 그런 적이 있다. 일어나자마자 사역에 대해 부담과 눌림과 조임과 압박감이 왔다. 영적상태가 불안과 조급해지는 것이다. 그 때 내 안에 성령님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고백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이고 원천임을 고백했다. 성령님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바로 믿게 하시고 또 그 뜻을 바로 행하게 하신다는 것을 고백했다. 이걸 고백하고 의탁하니깐 조금까지 있었던 눌림, 쪼임, 압박감 같은 것이 극복되었다. 다시 주님의 역사를 대행할 수 있다는 믿음까지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 주님이 싸워 주시는 싸움을 해야 한다
1) 복음송 하나님의 눈물
첫소절이 (1)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놀라운 축복을 누리다 보니~ 이것이 우리가 영적 상태의 뒤집기가 되면서 실제 우리 속에 그리스도께서 자녀 권세를 누릴 수 있게 해 주심으로 와닿을 수 있는 가사이다. 이것이 되니깐 (2)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영혼 내 마음은 깊이 그들의 아픔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같이 영적 상태가 뒤집기가 되면서 자녀 신분 권세 누리는 축복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 곧 여전히 사탄의 지배를 받아 불신자 상태에 그대로 머물고 있는 영혼들에 대해 내 마음 깊이 그들의 아픔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3)생명을 잃어버린 참혹한 땅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이들이 생명을 얻고 신분 권세를 누리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4)완전한 해답되신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들에겐 생명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5)내 심령을 울리는 애통한 마음~ 우리도 그들이 생명을 얻고 신분 권세 얻기를 바라는 애통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6)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 주신 신분 권세 가지고 주님이 싸워 주시는 믿음의 싸움, 이긴 싸움을 할수록 이것은 더 사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가사인 것이다.
2) 우리는 지금 승리 보장된 싸움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속에서 주님이 싸워 주시는 싸움, 어떤 문제도 어떤 대적도 싸워주실 것을 믿고 주님을 힘입는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할까 고민하면서 자기 지혜, 방법, 능력을 짜내는 싸움을 해서는 안된다. 그건 지는 싸움, 밀리는 싸움이다. 분명히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소원이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이길 수 있는 싸움이였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도 마찬가지다. 주님이 너희 힘으로 싸우라고 하지 않았다.
(1)요14:12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한다고 하셨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한다고 하셨다.
(2)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3)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권세를 우리도 행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 동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 소원 때문이다. 실제 사탄 저주 지옥권세에 빠져있는 현장에서 우리도 주님의 왕적, 제사장적, 선지자적 권세를 누릴 수 있음을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권세, 명령하는 권세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육신의 본성은 이런 권세를 누릴 수 있는 믿음이 안생긴다. 또 육신의 본성은 능력이 나타나면 필시 교만케 될 수 있다. 그러니 사전에 자기 육신의 본성을 통찰할 수 있어서 거기에 빠지거나 당해서는 안되겠다.
2. 이긴 싸움을 하는 영적상태가 되면 일, 인간관계, 가정, 자녀관계에게 승리하게 된다.
1) 영적상태는 성령의 통치 지배받는 정도라고 했다
(1) 성령께서 영혼으로부터 마음 생각 육신 기능에까지 영향을 준다. - 평안과 자유와 여유와 지혜와 능력을 갖게 해 주신다. 그러니 주님의 영적상태를 바꾸는 기도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고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니다. 보좌통치와 시공간 초월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
(2) 3,6,11장의 본성에서 나오는 느낌 생각을 극복할 수 있다. - 그래서 주님이 무한하신 능력의 원천이신 성령으로 아버지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2) 영적상태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사실(복음의 진리의 사실)이라고 했다.
3. 이런 부모는 후대가 영적상태와 체질을 바꾸는 일을 도와 줄 수 있다.
1) 복음없는 유태인들은 자녀 교육에 생을 건다.
그들은 자신들의 역사적 고난과 시련의 이유가 하나님의 (율법)교육의 실패라고 간주했다. 그래서 토라와 탈무드 교육을 대화법(질문과 토론식)으로 교육한다. 그들의 큰 장점은 시간 할애다. 실제 후대와 함께 하는 관심과 이해와 소통과 교육의 시간을 힘을 다해 쏟는다. 그결과 굉장히 명석하고 창의적인 후대가 나오게 되었다. 우리는 복음으로 이긴 싸움을 하면서 후대들에게 복음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하겠다.
2) 우리가 후대가 불신자 상태로 자라나도록 둘 수 없다.
불신자는 영이 죽어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인식도 안되고 하나님 떠난 상태에서 기본적인 불안, 두려움, 연약함 허망함, 염려를 깔고 살게 된다. 안전의 동기와 자존심의 동기에 매여 일생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사탄의 통로가 되는 줄도 모르고 산다. 우리 후대가 임마누엘 누리기 전까지는 24시 3,6,11장의 내가 주인이 되고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 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3) 그래서 우리는 후대에게 임마누엘 누리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을 1번으로 해야 한다. 모든 걸 기도로 처리하는 법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우선임을 예배 우선을 통해 배우게 해라. 가정에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초등학교 때 이미 결정난다. 하나님 자녀에게만 주신 시대비젼, 세계비젼을 심어 정체성과 사명을 어릴 때부터 갖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성인식을 하는 것이다.
결론
1.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뒤집기 하고 우리 속에 성령님을 힘입어 신분 권세 누려야 한다.
2. 그래서 주님이 싸워주시는 싸움을 할 수 있어야 한다.
3. 이걸 통해서 후대의 영적상태를 도와주고 좋은 체질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거기서 중고시절에 자기 달란트를 발견케 되고 대학에서 전공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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