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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5월11일 수요예배 - 복음의 증인(사46:3~10)

by 현상금 2022. 5. 11.

복음의 증인(46:3~10)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르셨지만 여러분은 실패치 않는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셨다. 여러분 이를위해 그 동안 계속 참된 전환이 되어졌는 줄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진정으로 누려야할 축복이 있다.

1. 14:13~14, 16:24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권세이다.

2. 14:20, 26~27 우리 속에서 인도하시는 성령의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또 보혜사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겠다고 하였다. 또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곧 나의 평안이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3. 16:17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권세를 누려야 하겠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 여러분은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 생각 판단에 빠지지 말고 그것을 역전시켜서 1~3번의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그래야 실패치 않는 복음의 증인이 된다.

 

1.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했다고 했는가?

- 모든 민족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민족으로 택하셨기 때문이다.

1)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하였다.

2) 46:3,4 - 특별한 관계임을 말씀해 주셨다

너희는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업혓으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리하겠다고 하셨다.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고 하셨다.

49:14~16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셨다.

3) 43:10~13 나의 증인과 종으로 삼으셨다고 하셨다.

12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것은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을 미리 알려 주었고 실제 구원하였으며 그걸 증명해 보였다는 것이다. 출애굽 때 그렇게 하였고 출바벨론 때도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하나님이 미리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어떻게 성취시키셨는지 본 민족이다. 핑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증인이라는 것이다

 

2. 그런데 왜 하나님이 탄식하셨는가? (1)

1) 광야시대 14:22 내 영광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 사사시대 21:25 그 때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 였더라. 7번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다 라는 말이 반복된다.

3) 왕정시대 삼상12:13~18 사무엘이 유언적 경고의 설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북이스라엘의 모든 왕들과 남유다 많은 왕들이 그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래서 마침내 언약적 저주를 받아 포로로 끌려갔던 것이다

- 불신앙 불순종한 결과 증인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사탄이 지배하는, 우상숭배하는 강대국의 포로 신세가 된 것이다. 구원의 통로가 막혀버렸으므로 전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전부 사탄 저주 지옥운명에 빠져 멸망당할 운명 가운데 전 세계가 놓여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냈다고 했다.

 

3. 우리는 실패치 않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1)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사역의 첫 외침이 천국(하나님 나라)이 가까웠다 였다.

3:2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다. 이것이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의 개념이라 했다.

1:15 - 예수님의 공생애 첫 외침도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상태였고 제우스 신을 섬기는 로마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영적으로 보면 사탄의 통치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사탄의 나라(통치)가 무너뜨릴 하나님의 통치가 가까웠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은 드디어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를 보여 주셨다.

(1) 왕으로서 - 사탄과 귀신을 쫒아내시고 자연을 통제하고 다스리시는 기적을 행해 보여 주셨다. 12:28에 보면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좆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하셨다.

(2) 제사장으로서 - 인자가 죄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말씀해 주셨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는 사역을 하셨다.

(3) 선지자로서 -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제자들을 따로 세워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다.

- 이것들이 메시야인 표적(증거)를 보여 주는 것이였다. 그리고 예수님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들을 보여주시는 것이였다.

3) 그러나 예수님의 최종 목적은 십자가에서 고난당하고 죽으시는 사역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야 사탄의 권세가 깨지고 창3장의 근본운명, 영원한 운명에서 완전 해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우리가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고 영적 생명을 얻고 자녀 신분 권세를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대속사업을 다 이루시므로 인류를 지배하고 있었던 사탄의 권세는 깨졌고 패배하고 내어쫒겨나게 된 것이다.

4) 지상사역을 마치신 후 예수님은 지금까지 천상 보좌사역을 하고 계시다.

이 땅에 남아있는 제자들을 통해서 땅끝까지 사탄권세 저주권세 지옥권세가 깨지고 거기에 빠진 인생은 구원받도록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신 것이다. 이 일을 제자들과 교회를 통해 하시는 것이다. 주님을 완전히 믿는 자들 속에서 자기 사역을 대행케 하고 계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참된 전환을 통해서 이론 신앙, 지식 신앙, 이해력 신앙되지 말고 실제 주님의 권세를 체험하는 복음의 증인되어야 하겠다.

 

결론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세력 앞에 두려움과 무서움에 눌리고 연약해져서 졌다. 그래서 우리에겐 실제 서론의 3가지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다. 실제 권세를 누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