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60:1~9)
오늘 제목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존재이유, 삶의 이유가 된다. 여러분 어떻게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겠는가? 저는 전도사 시절 때 전도 제자 선교비젼을 받았다. 목회를 하려면 전도할 줄 알아야 하고 내가 전도해서 제자를 세워서 재생산하는 방법으로 목회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 방법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기존 교회서 전도훈련도 받았고 매주 현장에 나가서 전도하기 시작했었다. 그 때는 무조건 열심 전도했었다. 그러다가 우리 교단의 전도운동을 만나게 되었다. 우리 교단에 들어와서 비로소 세상의 수만가지 문제의 진정한 원인이 뭔지를 알게 되었고 그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이 그리스도인 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전도현장에서 사탄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탄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면 기도도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해야 되겠구나 생각했었다. 전도도 내 힘으로 하는 전도가 아닌 그리스도 의지하는 믿음의 전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게 제가 지속 전도현장에 나갈 수 있었던 이유라고 여겨진다. 그러다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전도는 놓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전도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어느 날인가 기독병원 주차장에서 기도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전도제자가 안생기면 재생산이 안되고 그러면 교회가 문을 닫겠구나 하는 의기의식이 들었다. 그러면 유럽교회처럼 되겠구나. 그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을 때 제 병명이 말초신경장애로 판명되어 입원하게 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4년 5개월 동안 저에게는 주님이 집중의 시간을 주셨다. 저는 저와 여러분을 성경적 전동운동하는 교회로 쓰시기 위해 이 병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제목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다.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이 제자로 세워지고 여러분이 어떻게 성경적 전도운동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기 바란다.
1. 일어나 빛을 발하라
1)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게 아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고 네 빛이 이르렀으니(표준 새번역 구원의 빛이 네게 비치었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것이다. 히1:3에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라고 되어있다. 그러니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고 네 빛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 복음의 빛이 비추어졌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마5:14~15절을 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발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에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성도의 정체성이다. 여러분 이 아는 롬16:25,26에는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선지자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바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러분이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는 그런 복음을 받은 자들인 것이다. 여러분은 내가 이 복음을 바로 알고 있으며 복음으로 말미암아 매일 갱신되고 승리하고 행복한지 점검해야 된다. 이것이 아니라면 내가 잘못되었든지 복음이 잘못되었든지 둘 중에 하나다.
2) 복음을 이론으로 아는 지, 실제로 아는 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스도 누리는 기도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모든 축복을 보장받았고 어떤 대적도 싸워주신다는 언약을 받았음에도 실패했음을 들었다. 영적문제 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해결 못하는 영적문제를 아들을 보내사 해결하는 길을 열어 주셨다. 저와 여러분이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영광의 임하였고 이미 복음의 빛이 비추어진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하고 실제 누려야할 것이 세 가지 있다, 첫째가 그리스도(구속)의 비밀이다. 둘째가 성도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세째가 여러분이 누릴 권세이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부여하신 권세인 것이다. 이걸 머리로 알지 말고 기도를 통해서 현장에서 누려야 한다. 류목사님은 동삼제일교회 가셔서 처음 몇 년동안 이것만 계속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게 누려지면서 전도문이 열리게 되었다고 하셨다. 죄송하다. 제가 얼빵해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빨리 누리지 못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이 된다. 만약 지금 말한 세 가지를 누리기 시작하면 여러분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2. 한 주간의 모든 문제가 기회가 된다.
삼주째 하는 말씀이다. 두 가지 면에서 기회라고 했다.
1) 첫째는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는 것을 극복하고 뒤집기 하는 기회라고 했다.
왜 그런가?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이신 그리스도께 여러분 속에 임해 있기 때문이다. 이걸 모르면 불신자와 차이가 없다. 영광의 광채이신 그리스도께서 임하셨다는 것은 모든 지혜와 진리와 생명과 의와 사랑과 치유와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성령으로 임하신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성령으로 통치해 주시는 인생이 된 것이다. 그 주님을 의지 할수록 여러분이 그 동안 빠져있었던 사탄의 함정과 그 속에 형성된 체질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여러분이 염려, 불안, 연약함이 들어올 때마다 체질 되었던 것을 이제는 뒤집고 역전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뒤집고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은 영적 역량이 길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사람이 강해지는 것이다.
2) 그러면 두 번째 그리스도의 권세 누리는 기회가 된다.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 못누리면 내재된 불안 염려 연약함 한계로 반응하게 된다. 그러면 사탄이 만든 체질이 더 깊이 심화되고 내재화 된다. 이제 이걸 분명히 알고 뒤집어야 된다. 어떻게 뒤집을 수 있겠는가? 먼지 불안 염려 조임이 들어올 때 잡히는 게 아니라 이것이 기회인 것을 믿습니다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여러분 안에 계신 주님께 대한 믿음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꾸 주님과 방향을 맞추는 것이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고 해도 주님과 방향 안맞으면 피하는 것이다. 여러분 안에는 불안 염려 조임 고민 시달림을 극복 되집기가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 이걸 알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모든 문제가 기회가 된다. 그래서 일처리 문제처리할 때 나로 반응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요14:27절에 주님이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하셨다.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그 말씀이 적용된다. 그래서 한 주간 모든 일, 문제가 다 기회가 된다. 기도가 발전되면서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권세 누리는 기회가 된다.
3. 매일 기도의 권세, 말씀의 권세,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권세, 일과 사역의 권세, 전도의 권세를 누리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내 동기, 내 소원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동기와 소원을 위해서 말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비밀, 성도에게 보장된 축복, 그리스도의 권세 누릴 수 있어야 하나님의 눈물 복음송가 가사가 와닿게 된다. 성경적 전도운동으로 연결된다. 제자들이 나오고 재생산하는 교회가 된다.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가 되고 불신자를 보내시는 교회가 된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여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된다.
2) 그러면 어떤 결과가 주어지게 되겠는가?
오늘 본문 3~9절까지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다. 첫째 열방이 몰려 온다. 제자화된 성도들이 파송되어 재생산하므로 가장 빠르게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가 일어난다. 둘째 부와 귀가 몰려온다. 당연히 경제의 축복을 누리고 후대와 다민족 훈련하는 시스템과 시설 갖추는 교회가 된다. 포항과 민족 237살리는 센터가 되는 교회를 건축하는 교회가 된다.
결론
여러분이 3,9,3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삼위 하나님 축복, 보좌와 시공간 초월 축복, 삼생명 축복, 삼전무후무 축복, 삼시대 축복) 그렇다고 3,6,11장의 본성의 느낌, 감정, 생각, 판단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늘 올라 온다. 여기에 햇깔리지 마라. 그러나 늘 기회가 될 수 있다. 늘 극복이 되고 뒤집기가 된다. 그래서 승리했던 사람이 요셉이요, 다윗이요, 다니엘과 3친구들이요,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 제자들이였다. 뒤집기가 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리게 된다. 오늘 말씀을 자신과 현장에 적용하는 여러분 되기 바란다.
'본교회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6월5일 주일예배 - 참된 금식(사58장) (0) | 2022.06.05 |
---|---|
2022년6월1일 수요예배 -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 (0) | 2022.06.01 |
2022년5월25일 수요예배 - 모든 공격당하는 걸 기회로 여겨라(사62장) (0) | 2022.05.26 |
2022년5월22일 주일예배 -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어라(사62:6~12) (0) | 2022.05.22 |
2022년5월18일 수요예배 - 쉬지 않으시는 그리스도(사62:1~7)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