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으시는 그리스도(사62:1~7)
서론)
1) 전도 제자 선교비젼 - 제게 일찍이 전도사 때 전도 제자 선교 비젼 주셨다.
2) 유초등부 전도사 때 - 사도행전 보니깐 이건 완전 성령행전이더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야 부서도, 교회도 부흥되겠더라. 그 때 1:8을 붙잡고 능력 달라고 온 힘을 넣어 기도했다. 때마침 감기끼 와서 성령의 능력으로 치료해 달라고 기도했다. 주님의 약속을 믿사오니 치료해 주옵소서. 제 믿음에는 이상이 없으니 깨끗이 낫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면서 기도했다. 근데 댄통 아팠다고 했다. 그때 딜레마가 왓다. 분명히 나는 믿었는데... 왜 그렇습니까? 그 때 마음의 음성으로 ‘힘 빼라. 그대로 믿기만 해라’하셨다. 내가 인도하는 대로 그대로 믿기만 하라는 말씀으로 들렸다. 제 인생을 돌아보니 내가 내 힘으로 이룰려고 해서 이루어진 것은 없다. 되어진 것은 성령께서 되어지게 하신 것이다.
이제는 제 동기를 비우고 주님의 동기로 바꾸고 주님이 마음껏 쓰시는 통로되는 것이 주된 기도내용이다. 제 동기, 제 계획, 제 뜻을 버리고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 주님의 동기로, 주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시도록 기도한다. ‘저는 여기까지만 쓰셔도 할 말이 없는 인생입니다. 정말 구원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인생입니다. 그러면서 오직 주님께서 저를 부르신 주님의 절대 계획, 절대 목적을 이루시옵소서 기도한다.
본론)
1. 하나님의 절대 소원이 뭔가?
1) 이 세상(전 세계)에 사탄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시온이 회복이 완성되는 것이다.
2) 시온의 회복에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했다.
(1) 백성회복이다. - 진정한 하나님 백성의 총수가 회복되는 것이다. 전 인류, 민족, 나라, 지역, 가문, 가정 가운데서 하나님 백성들이 다 구원받는 것이다. 그러니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237복음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2) 땅 회복이다 -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자기 도성으로 삼으셨던 것은 하나님 왕국의 모형이였다. 이것은 모형이였고 실체는 전 인류 복음화가 끝나고 예수님 재림시 우주적인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 때 가나안이 심판받은 것처럼 불신자와 사탄은 심판 당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는 것이다. 성도는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2. 이 일을 위하여 지금까지 그리스도께서 천상 보좌 사역을 하고 계시다.
1)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다 이루시기까지 쉬지 않으신다.
2) 남아있고 아직 역사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는 것이다.
전 세계, 전 지역 가운데서 정복하고 내쫒고 거기에 빠진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고 생명 얻고 자녀 신분 권세 얻게 하시는 일을 다 이루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것이다.
3) 그 일을 지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끝났음을 믿고 24시 믿음과 순종과 충성하는 제자들과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다. 주님이 자기의 일을 대행케 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권세를 저들도 사용케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요14:12, 20:21~23, 눅24:47~49, 행1:8, 막16:15~20, 마28:18~20을 계속 잡아야 한다.
4)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신 것처럼 우리도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3. 모든 문제와 사탄의 공격은 다 기회다
1)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느낌과 감정과 생각과 판단으로 행하는 것들이 치유되는 기회가 된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전투에서 보고 들리고 느끼고 하는 부분에 육신의 본성의 느낌과 감정과 생각과 판단으로 반응했기 때문에 진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현실문제와 사탄의 공격으로 들어오는 불안함, 염려, 눌림, 압박감, 조임, 약함, 무기력함 이런 것들이 치유되 는 기회다.
2) 완전하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속에 주인이시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극복되고 뒤집고 승리할 기회인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통치, 역사, 싸워 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힘입어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 오히려 문제를 감당하고 흑암세력을 정복하고 사람은 살리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안디옥교회 안수위원이고 제가 안수할 때 대표기도를 맡았다. 육신의 본성은 내가 무슨 기도를 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기가 기도 말을 지어낼려고 한다. 이게 아니다. 내 안에 주인되셔서 빌 바를 알게 해 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을 힘입어 잘 기도하고 왔다. 육신의 본성은 또 이런 생각이 들어온다. 우리 교인은 수도 적고 체질이 바뀌지 않는 분들을 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올 수 있다. 근데 제가 안속는다. 육신의 본성이 주는 생각에 빠지는 것이 아니고 육신의 생각이 치유받는 기회가 된다. 오히려 내 속에 주님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예전에 빠졌던 육신의 감정, 느낌, 염려, 불안, 연약한 생각들이 극복되고 오히려 더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중보기도하며 교회를 제자로 세우는 권세를 누릴 기회가 되는 것이다.
한 주간 모든 문제, 일, 사역에 있어서 들어오는 염려, 불안, 연약함을 극복하고 뒤집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기회 삼아라. 주님이 여러분의 언약의 여정을 이루어가시는 코스와 시간표를 조절하신다.
결론
1. 정말 다 기회 삼아라.
2. 주님이 이루실 비젼을 품어라.
주님이 천상보좌사역을 하고 계신다고 하였다. 남아있고 아직 역사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전 세계, 전 지역 가운데서 정복하시고 내쫒고 거기에 빠진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고 구원하시는 일을 다 이루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 일을 지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 교회를 통해서 이루신다고 했다. 이것이 믿어지면 당연 비젼을 품을 수 있게 된다.
3. 믿음과 순종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맛본 사람들이 그 다음에 할 것이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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