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3일 수요예배 - 393의 축복(단5장)

383의 축복(단5:18~31)

 

서론) 다니엘서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신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1) 1장 –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

신변과 안전에 위협되는 문제에 직면했는데도 뜻을 정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해 주셨는지 보여주셨다. 시험을 모면했을 뿐만아니라 10배의 지혜와 다니엘에게는 특별히 모든 환상과 꿈을 해석할 능력을 주셨다.

2) 2장 - 느브갓네살 왕의 꿈 해몽

큰 신상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장차 일어날 세상 제국들과 종국에 그것이 무너지고 메시야 나라가 세워질 것을 보여주는 꿈이였다. 이같은 내용은 앞으로 7장에도 한 번 더 언급된다. 거기에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4 짐승을 통해 장차 일어날 세상 제국과 종국에 임할 메시야 나라를 환상으로 보여준다.

3) 3장 - 풀무불에서 구원해 주신 사건

느브갓네살 왕이 자기를 높이기 위해서 금신상을 두라 평지에 세워 놓고 절하라는 내용이였다. 세 친구는 두 종류의 믿음이 다 가능했고 두 계열의 싸움에서 승리한 예라는 말씀을 드렸다.

4) 4장 - 느브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

이것은 느브갓네살 왕의 교만이 꺽이고 크게 낮추임을 받게 된다는 꿈이였다. 그가 내 나라를 내 능력과 내 권세로 건설했고 자랑했을 때 졸지에 짐승과 같은 병에 걸려 7년 동안 지내다가 지극히 높으신 이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병이 낫고 복권되었다는 내용이였다.

5) 5장 - 벨사살 왕의 교만과 최후

선왕인 느브갓네살 왕의 얘기를 들었음에도 벨사살은 그것과 상관없이 성전에서 가져온 금그릇으로 술을 먹으면서 자기 신들을 찬양할 때 일어난 사건이다. 맞은 편 벽에 손가락이 나와 글을 썼다. 그 글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인데 그 뜻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여서 왕의 나라는 끝났고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는 뜻이였다. 그 날 밤에 실제 메대 바사 군대가 쳐들어와서 최후를 맞이했다.

 

1. 유다 포로민들에게 주신 교훈

1) 우상들(마르둑)이 이 일들을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2) 하나님만이 전능하신 창조주시라는 것을 보여 준다.

역사와 미래사를 주관하시며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그것을 자기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3) 예루살렘이 함락당하고 그들이 포로된 것은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시거나 마르둑에게 져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들의 불신앙과 불순종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4) 특히 그들이 범한 죄가 우상숭배와 사회 정의와 사랑을 실천치 않은 것이 핵심이였다. 그들은 수많은 우상숭배와 자녀를 몰렉신에게 불살라 바치는 짓까지 했다. 사회 정의와 사랑을 실천치 않은 것은 물론이고 불의와 압제와 살인과 포악과 악행들을 저질렀던 것이다. 그들이 자기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을 믿었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손해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렸다. 오히려 거룩하고 의로운 나라 되고 복받고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이였다.

▶바벨론 현장에서라도 1)~4)의 내용을 깨달으라는 것이였다.

 

2. 그렇다면 그들이 절대주권의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을 성령으로 믿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1) 어떤 문제 앞에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되었다.

2)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백성이 된다.

레위기에서 강조하시는 말씀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거룩한 백성, 공의로운 백성이 된다.

3)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나라가 세워진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회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면 언약적 축복받는 민족이 된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증명되고 증거되는 나라가 된다. 가나안 민족만 진멸하라고 했지 다른 민족들을 진멸하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나그네를 선대하라고 되어있다. 너희도 애굽에서 객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이 나그네에는 이방인들이 포함된다. 렘7:5~7에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는 이방인을 압제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을 제대로 믿었다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다. 열방까지 하나님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소원이였다.

4) 그러나 이스라엘의 영적문제로 하나님 소원을 이루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교회로 그 역할과 사명을 감당케 하고 계신 것이다.(벧전2:9)

 

3. 하나님은 대속 사업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로 지금도 전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도록 하고 계신 것이다. 그리스도로 3,9,3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이다.

1) 삼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 나머지 축복은 다 따라 온다. - 삼위 하나님의 축복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성령으로 오셔서 영적문제가 치유되고 믿고 순종하는 것이 가능케 하신다.

2) 성령의 통치를 받으므로 파괴된 하나님의 형상이 치유되어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

매사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치 않고 성령으로 반응케 하시어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성령충만 받아 하는 일과 업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 - 3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우리가 기도 권세를 사용할수록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의 응답받게 하시어 요14:12~27, 막16:17~20 권세를 누리게 된다.

이 말은 능력으로 말씀이 증거됨으로 성경적 전도운동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제자가 제자를 세워 포항, 민족, 북한, 237 빛을 발하게 된다. - 3초월의 축복 누리게 된다.

4) 결과적으로 3전무후무와 3시대 축복이 따라온다.

 

결론

1. 그러므로 우리는 삼위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다 기회로 삼아야 한다.

2. 그러면 이스라엘이 실패한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 진다.

- 우리가 393의 축복을 누리며 성경적 전도운동으로 237 복음화할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가 된다. 영육의 축복을 흘러보내는 성도와 교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