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위에 지은 집(눅6:39~49)
서론) 우리는 항상 주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언악적 기도해야 한다.
인간이 영적문제로 실패한 사명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떻게 세우시는 지를 알고 믿음으로 언약적 기도를 해야 한다.
1.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기도이다. - 주체를 바꾸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주의 일을 이루려다가 연약함이나, 교만함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삼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오직 믿고 순종하므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연약함이나 교만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2. 우리가 언약적 기도 할 때 제일 중요한 근거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의 사건이다.
- 십자가에서 구속사업을 끝내셨기 때문에, 다 이루신 것의 결과 이제 그리스도께서 권능의 성령으로 땅끝까지 흑암세력을 정복하시고 구원역사를 이루려 하심인 것이다. 이걸 믿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또한 우리 안에도 권능의 성령으로 역사하사 주의 일을 행하도록 하심인 것을 믿는 것이다. 우리 방법과 능력은 배제되고 주의 성령께서 소원과 믿음과 능력을주셔서 주의 일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예를들어) 지난 주 예배시 제가 전은옥씨 위해 기도를 했었다. 주님이 제게 성령의 믿음을 주셔서 기도케 하시고 그 기도에 보좌의 주님이 응하셔서 자기 뜻을 이루시는 것이다. 나는 통로로 쓰임받는 것이다. 동일한 방식으로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서도 역사하셔서 교회가 제자화 되고 교회를 통한 사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역, 대학, 후대, 전문인, 다민족 구원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려하심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주님이 이루실 것을 믿는 언약적 기도로 다 바꾸어야 한다. 내가 주체가 되어서 해주시옵소서가 아니다. 가나안 정복을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이루신 것처럼,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권능의 성령으로 흑암을 정복하시고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거다
3. 모든 일, 문제를 내가 처리하지 말고 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처리하는 것이다.
- 지난 월요일 노회가 종일 있었고 저녁에 한동대 전도캠프와 지교회 예배가 있었다. 주의 성령께서 나의 모든 일을 처리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의 기도를 하면 실제 처리해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어제 오늘 RTS 강의도 성령님을 의지해서 다 감당했다. 이런 것이 십자가 사건 때문에 다 가능하게 된 것이다.
본론) 언약적 기도로 다 처리할 수 있으면 본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 교훈의 실천이 다 가능하다.
1) 남을 비판하는 자가 되지 않고 살리는 자가 될 수 있다.
(1) 바리새인과 서기관같은 종교인은 늘 종교의 기준으로, 율법의 기준으로 비판한다.
자기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를 자꾸 빼려고 한다. 우리는 이제 이것을 뒤집을 수가 있다. 예수님은 안식일, 안식년, 희년을 성취하러 오셨다. 영육으로 눌리고 병들고 고난당하는 자를 치유하기 위해오셨다. 그 일을 안식일에 하는 것은 아주 합당하신 것이다. 그러나 의인인 채 하는 종교인들은 책망하시고 사회정의를 실현치 않는 부자들에게는 화를 선언하셨다. 죄인들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들은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는 일을 행하셨다. 우리는 거꾸로 한다. 우리는 아가페 사랑을 받았고 그 아가페 영이 오셨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살리는 자가 된 것이다.
2)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주님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될 수 있다.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하는 말을 주님이 왜 하셨겠는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예수님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그들의 됨됨이(나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였다. 우리는 성령의 통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3,6,11장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분별하고 극복 수 있다. 속지않고 빠지지 않고 뒤집을 수 있다. 여러분은 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기분 느낌 감정 생각 판단에 빠지지 말고 그것을 뒤집어야 한다. 성령께서 그 힘을 주신다. 계속 단계 발전을 할 수 있다. 2단계 속의 5단계가 발전되어 주의 제자가 되어 재생산하게 된다.
3) 우리는 말씀을 듣지만 않고 실천하는 자가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반석 위의 지은 집과 같이 된다.
(1) 믿고 순종하게 되면 주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 순종이 복 중에 복이다. 창수가 나고 탁류가 부닥쳐도 괜찮다. 하나님께는 모든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순종하면 보좌배경과 원천의 복을 누리게 해주신다.
(2) 우리는 포도나무 비유에서 24시 붙어있는 가지요, 씨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땅이다.
고전3장의 건축자의 비유에서는 공적을 시험해도 타지 않는 것들로 세운 자들과 같은 것이다.- 고전3:10~15절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기를 조심하라고 되어있다. 사역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무슨 자재를 써서 사역하느냐에 따라 불로 공적을 시험할 때 타기도 하고 안타기도 한다고 되어있다. 육신의 수단으로 하느냐, 성령으로 하느냐에 따른 차이다.
2. 성령으로 행하면 우리는 다락방 4가지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4가지 역사는 완전 성령의 역사이다.
1) 평신도 운동으로서, 예수생명운동과 예수 능력운동이다.
영접을 통해 생명이 들어가고 생명가진 성도가 예수 능력을 누리게 되는 운동이다.
2) 제도와 율법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자유와 힘을 누리는 운동이다.
3) 사람의 힘으로 이루는 운동이 아니고 백프로 주님이 이루시는 구원역사에 통로되는 믿음운동이다. 전도운동 내 열심히 이루는 것이 아니라 했다. 주님이 이루시는 정복과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는 자가 된다. 전도도 믿음의 전도를 하는 것이다. 주님이 얼마든지 진두지휘하시며 명령 지시하실 수 있으시다.
4) 다락방 전도운동은 방법이 아닌 증인되는 운동이다.
여러분이 24 믿음과 순종의 제자되면 권세를 누리게 된다. 실제 기도권세와 말씀의 권세, 중보기도권세, 일과 사역의 권세, 전도와 전도운동의 권세를 누리게 된다. 그래서 증인된다
결론
오늘 서론에 말한 바와 같이 항상 언약신앙으로 언약적 기도를 해라. 주님이 이루시는 정복과 구원 역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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