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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10월26일 수요예배 -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눅7:1~7)

by 현상금 2022. 10. 27.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7:1~17)

 

이번에 우리가 류목사님 메세지 녹취하고 북한 선교 간증을 듣고 있다. 들으면 은혜가 되고 감동이 일어난다. 북한을 버리지 않으셨고 하나님은 중대한 일을 이루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튼 녹취나 간증이 은혜가 되는데 중요한 것은 나도 그 성령님의 통치를 받아 나의 천명 소명 사명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류목사님에게 다락방 전도가 되게 하셨던 그 성령님이 내게도 체험되는 것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듣지만 말고 실제 집중기도와 나의 관심과 생각을 24시 두는 24시 기도를 발전시켜야 한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3,6,11장의 본성이 있기 때문에 3,6,11장의 본성으로는 결코 주의 뜻을 이룰 수 없다고 여겨진다. 육신의 생각을 계속 영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육신의 생각이 올라와도 안속고 안빠지면 된다. 안속고 안빠지는 방법이 영적 사실, 언약의 사실을 붙잡는 것이다.

1) 살전5:16~18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아는 것이다.

2) 19:30을 아는 것이다.

3) 2:6~7 계속 주 안에 뿌리내리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다.

4) 3:1~4 여호와의 전쟁 곧 믿음의 전쟁을 해야 한다.

여러분 피곤해서 쉰다는 것이 티비 시청, 유투브 시청하기 쉽다. 육신의 재미거리, 호기심 거리를 찾아 그것 보면서 쉴려고 할 수 있다. 이건 육신의 본성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쉬는 것이다. 그러나 이게 영의 힘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분 영에 흑암이 덮이기 쉽다. 그래서 24시 체질이 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1.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

주님이 증명되는 믿음을 가진 제자가 되어야 하겠다. 이런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소원에 통로되는 교회 되어야 하겠다. 각자에게 주신 천명 소명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 그런 점에서 오늘 본문에 두 사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1)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신 사건이다.

(1) 이 백부장은 주님이 증명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였다. - 예수님은 그의 겸손한 태도와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신 이례적 사건이라 하였다. 겸손한 태도도 믿음에 나온 것이라 여겨진다. 그는 로마 군대 장교로서 피지배 민족에게 군림하고 학대하기 쉬웠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유대민족을 사랑하여서 그들의 회당까지 지어 준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간주된다. 제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자기가 죄인인 것도 제대로 보이게 된다. 양면성이 있어 하나님 보는 눈이 열리면 자기를 보는 눈도 열린다. 아마도 이 백부장은 그래서 겸손하지 아니하였던가 여겨진다.

(2) 백부장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이 부여하신 신적 권위가 믿어진 것으로 보인다. - 그런 예수님을 자기는 감당할 수 없고 오지 않으셔도 말씀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예수님이 칭찬하신 이례적인 믿음이다.

2)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는 사건이다.

(1) 두 번째 사건은 정말로 창조주 능력을 보여주신 사건이다. - 사람들이 관을 메고 성문으로 나오는 중이였다. 예수님이 과부가 슬피 우는 것을 보고 불쌍히 여기셨다. 가까이 가서 관에 손을 대니 사람들이 멈추고 관을 내려 놓았다. 관의 뚜껑은 열려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예수님이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하셨다. 그러자 일어나 앉고 말도 하게 되었다. 큰 선지자가 우리 중에 일어났다 하는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졌다. 선지자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창조주시라는 것을 증거해 주신 사건이다

(2) 사도바울은 롬4:17에서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죽은 자를 살리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신다는 것은 창조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이 두 가지 일을 다하셨다. 우리는 병 놓고 기도할 때 죽은 세포, 손상된 세포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53:4~6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주님을 믿고 집중기도할 때 체험할 수 있다.(한빛병원 이성숙 부원장)

 

2. 왜 집중기도와 24시기도가 필요한가?

1) 우리는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수시로 교차하기 때문에 영의 생각을 더 확실히 받기 위해 집중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이 때 여러분의 믿음이 주님이 일하실 기회가 되고 주님이 증명될 기회가 된다. 이런 믿음이 생길려면 성령님과 동행해야 한다. 그 분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어야 한다. 여러분은 성삼위 하나님께 대한 바른 믿음이 얼마나 큰 건가를 증명하는 제자가 되기 바란다.

저는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구분되니깐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된다고 했다. 성도가 어떻게 할 때 응답받고 어떻게 할 때 응답 못받는지 이해가 된다. 문제 앞에서, 사건 앞에서 영의 생각을 지탱하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빠지게 되니깐 응답을 못받는다. 영의 생각을 지속 견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집중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경제문제든, 인간관계든, 일처리든, 질병문제든 믿음을 사용하기 바란다. 영의 생각을 발전시키면 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2) 기도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가 아니다.

사활을 걸고 해야 한다. 안그러면 여러분이 영의 생각을 못한다. 성령의 믿음이 안생긴다. 기도가 안되는 경우 4가지 기억해라. 첫째는 안해서 안된다.(진정한 목마름×) 둘째는 관심 과 생각을 다른 것에 자꾸 뺏겨서 그렇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뺏기는가? 셋째는 바빠서 그렇다. 이럴 때가 기도로 처리하는 법을 배울 너무나 중요한 때다. 넷째는 흑암세력이 방해해서 그렇다. 사탄은 여러분이 기도가 되면 영권을 누리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3. 여러분은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1) 8:26~27 성령께서 빌어주신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그 말은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는 말씀이다. 모든 성도들은 집중하는 체질이 되고 시스템만 만들어지면 누구든지 인도받고 발전하고 승리한다.

2) 요일4:4 - 여러분 안에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신 이가 와 계시다. 여러분은 이긴 싸움을 보장받고 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놓으셨기 때문에 사탄은 패배하고 내어쫒기도록 되어져 있다. 성도가 권세를 누리고 정복하는 삶이 당연한 것이다. .

 

결론 -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

주님이 증명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주님이 증명되는 믿음을 가진 제자들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다. 기도 실천을 해라. 집중하면 주님이 여러분 속에 소원과 믿음과 말씀과 능력을 주시어 주의 일을 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