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주의 제자가 되겠는가?(막3:13~15)
서론) 기도부탁을 먼저 드린다.
1. 전은옥씨, 조성준씨 위해 기도
2. 루비, 스네하, 소바(구마루, 아놀, 윌리) 위해 기도
3. 치유 증인되도록, 교회가 제자화된 교회되도록, 성경적 전동운동 속으로 들어가도록
본론) 어떻게 하면 주의 제자 되겠는가?
1. 제자가 되려면 종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1) 종교와 복음을 확실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1)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 자기 민족이 역사적으로 율법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다시 저주를 안받고 복을 받을 수 있을까가 과제였다. 그래서 각성해서 내린 결단이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였다. 에스라 때부터 였다고 했다. 그러나 영성을 잃으면 율법의 규칙에 매인 사람들이 된다. 율법을 심령적으로, 내면적으로 지켜야 되지만 그보다는 외형적 행위로 얼마나 지키느냐에 촛점을 두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점차 형식주의, 외식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2) 이 부분을 예수님은 지적하시면서 율법의 정신을 강조하셨다.
- 공생애 후반으로 갈수록 그들을 강하게 책망하셨다. 그러니 자기 권위와 이익과 자존심의 동기를 가진 그들이 자기들의 권위를 무시하는 예수님을 가만둘 수가 없었다. 영성이 떨어지면 종교적 열심과 규칙 준수가 창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막지 못한다. 사람들을 더 옭가맨다. 아이러니컬하게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열심있다는 그들이 하나님 아들을 죽게 만들었다
2) 역사적으로 봐도 종교인들이 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다.
3,6,11장 본성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쓰임받게 되는 것이다.
(1) 중세시대 - 로마카톡릭 교황과 사제들은 종교인이였다. 그들이 종교적 의와 권위로 수많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는 일을 하였다.
(2) 우리 나라 – 일제 신사참배 할 때 종교인들은 신사참배 다했다. 그리고 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다.
(3) 오늘날 교회 – 교회 안에 분쟁이 일어나는 걸 보면 그 원인은 종교인들의 싸움이다. 영적문제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누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깐 종교 기준, 율법 기준으로 싸우는 것이다. 이게 다 3,6,11장의 문제에 빠져서 싸우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의존적 존재요, 믿음적 존재로, 스스로 자기 의나 공로를 세우는 존재가 아니다. 믿음으로 살 뿐이다. 이게 창3장 문제에 빠지면서 자기 공로를 자랑하는 인생으로 전락된 것이다. 인간은 영이 죽었어도 도덕적 종교적 존재이기 때문에 도덕적 종교적 의를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복음이 바로 들어가서 영적 문제를 확실히 봤버려야지 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되는지 알게 되고 오직 믿음의 인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2. 완전 복음으로 자기도 살고 남도 살려야 한다.
누구든 성령의 통치를 못받으면 3,6,11장의 기준과 동기가 나오게 된다. 율법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 못한다.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한다고 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을 깊게 인식하고 그리스도로 주객과 체질이 바꾸어야 한다. 매일 그리스도 누리는 영적 삶의 시스템이 발전되어야 한다.
3.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자가 되야 한다.
1) 제자가 된다는 것은 신앙생활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2단계인 치유 성장 확립이 되어 누림의 단계에서도 5가지가 되기 바란다.
매일 성령님을 의지해서 (1)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분하는 단계 (2) 육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바꾸는 단계 (3) 집중하면 3,6,11장의 나 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걸 깨닫고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단계 (4) 24시 나의 인생 방향과 관심과 생각을 하나님 소원과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는 단계. (5) 갈2:20 되고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성령께서 나를 붙잡고 하나님 소원에 쓰시게 된다.
2) 5가지가 되면 전도캠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전도는 내가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것은 다 틀린 것이다.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고 주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한다.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이루시는 일에 나를 도구로 쓰시는 것이다. 만날 사람의 상황과 상태와 정확한 만남을 다 연출하신다. 그러면서 내 속에 성령께서 평안과 소원과 믿음과 능력을 주셔서 쓰시는 것이다. 삿3:1~4의 말씀처럼 이 싸움은 정복 보장된 싸움인 것을 고백하기 바란다.
(금주 월요일 한동대 전도캠프 - 김시안 PK(한동 1학년). 아버지 서울 중량구에서 목회. 건축전공 코자 함, 대학원 건축사 비젼, 학교를 세워 자기 재능 찾도록 해주고 싶음, 마인드와 비젼까지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아직 하나님과 구원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함. 아직 영적인 것이 안믿어진다고 함. 그래서 믿음 좋은 친구들과 사귄다고 함. 보니깐 영적으로 갈급한 상태. 창3,6,11장와 그리스도 보내신 이유 설명. 인간 자존심이 죄라는 것과 함께 영접할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했다. 그리고 이름 나누고 내 폰을 가르쳐 주었다.)
3) 전도된 사람에게는 우리가 확립시켜 주어야할 것이 세 가지 있다.
그것이 구원의 비밀, 구원받은 자의 축복, 구원받은 자의 사명을 알려 주고 확립시켜 주어야 한다. 이것이 새 가족에게 빨리 전달해 주어야할 세 가지 핵심이다.
결론)
1. 완전 언약잡고 주체가 바뀌는 믿음의 기도해라
1)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 십자가에서 이제까지 인생을 원죄 가운데 빠뜨려놓고 지배하며 군림하던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 주시고 성도가 저를 이기는 권세를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같은 축복을 전 인류를 향해 열어놓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받으시고 전권으로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2) 그 일에 나를 일꾼으로, 전도자로, 제자로 삼으신 것을 믿습니다. - 그래서 저의 주객과 체질을 바꾸시고 24시 믿음과 순종의 체질의 제자 삼으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여전히 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느낌과 생각과 판단에 빠질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 안에 성령님은 결코 그런 법이 없으시고 모든 능력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3) 모든 능력의 성령님이 제 안에 믿음과 기쁨과 희열과 소원과 말씀과 능력을 주셔서 주의 일을 행하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2. 일과 사역과 전도와 전도운동을 위해 기도해라. - 전도 대상, 캠프를 놓고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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