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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 10월 30일 주일예배 - 주객을 바꾸는 기도(눅8:22~39)

by 별종외계오동 2022. 10. 30.

 

주객을 바꾸는 기도(8:22~39)

 

오늘 제목이 주객을 바꾸는 기도이다. 내 삶의 주어를 주님으로 바꾸어 주님이 십자가에서 어떤 일을 행하셨고 지금도 보좌에서 어떤 일을 하시며 동시에 내 안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를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하실 일에 나를 쓰시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내가 당면한 문제나 일도 주의 성령께서 내 속에 역사하셔서 감당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저는 오랫동안 제가 주인되어 살아왔다. 문제가 생기거나 일이 생기면 앞당겨서 고민하거나 내가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는 버릇이 있다고 했다. 내가 고민할려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된다. 저는 이것이 이상한게 아니라 창3,6,11장의 본성의 내가 주인으로 살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제는 주님이 내 속에 성령으로 현재적 통치를 하시니깐 이건 아니구나 구분 되고 구분이 되니깐 안빠지고 뒤집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이번 집중훈련에 이 훈련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을 구분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뒤집는 것이 여러분 인생을 180도 바꾼다. 승리자로, 정복자로 세워지게 만든다. 메시지를 이해해서만 되지 않는다. 여러분이 실제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지하여야 한다. 지금 여러분이 초창기 다락방 메시지와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신 북한 간증을 듣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또는 그리스도께서 다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일들인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가 과연 어떤 분이신가를 다시 확인하기 바란다. 그런 분이 성령으로 여러분 속에 통치하고 계시다. 그러니 주객를 바꾸는 기도를 하기 바란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어떤 일을 다 이루었고 지금도 보좌에서 어떤 일을 하시며 동시에 여러분 안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지를 분명히 고백해 봐라. 주님이 하실 일에 나를 쓰시는 기도를 해봐라. 이걸 매일 해봐라. 이것이 여러분 인생을 180도 전환시키게 된다.

 

1. 오늘 본문에는 두 사건이 나온다

1) 풍랑을 잔잔케 하신 사건

예수님이 배 타고 호수 저편으로 갔다고 되어있는데 지도를 한 번 보기 바란다.(지도 참고) 호수 저편은 거라사인의 땅이다. 갈릴리 호수는 지중해면 보다 200미터나 낮고 둘러싸여 있는 산이 있어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 때문에 종종 광풍이 분다고 한다. 어부들이라도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고물에서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예수님 만큼 피곤하신 분이 없다.(수면부족) 그런데도 종종 산에 올라가셔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다. 그러니 광풍이 부는데도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깊은 잠드신 것이였다. 광풍으로 물이 차자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하면서 제자들이 깨웠다. 우리가 믿음이 있어도 상황을 직면하면 3,6,11장의 육신의 본성은 여전히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불안의 원인은 밖과 안에 같이 있다. 더 비중있는 것은 안에 있다. 육신의 본성이 없어진 것이 아니다. 이걸 인정하고 여러분은 육신의 본성에 특히 약한 부분을 놓고 평상시에 그걸 놓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일을 당할 때 승리한다. 예수님은 일어나자마자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다. 4장에 보면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꾸짖었다는 말과 같은 낱말을 쓰신 것이다. 자연에게 마치 자연이 듣고 있는 것처럼 명령하시는 신적 권위자의 모습이다. 창조주의 모습이다. 그 즉시 잔잔해졌다.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하셨다. 너희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 있느냐 하는 말씀인 것이다.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기를 이때 가장 좋은 믿음은 깨우지 않고 같이 자는 거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여러분의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 있는가? 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느낌이나 보이는 것에 있으면 진다. 그래서 육신의 본성을 인정하고 육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25절 중간부터 보면 제자들의 반응이 나온다. 바람과 물결이라는 대자연 앞에서 명령하여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 밖에는 없다. 구약의 엘리야 선지자나, 엘리사 선지자도 기적을 많이 행했다. 그러나 제한이 있었고 기적도 기도해서 행했지만 예수님은 제한이 없으시고 기적도 직접 자기 권위로 행하셨다

2) 군대 귀신을 내쫒으신 사건

거라사인의 땅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옷을 입지 않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귀신들린 자가 있었다. 29절에 보면 예수님이 귀신에게 이미 나오라고 명하셨다. 그래서 28절에 보면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하였다. 마태복음에는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가 첨가되어져 있다. 귀신은 자기 종말의 때를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조차 아직 예수님을 확실히 모르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을 먼저 알아보는 자는 귀신이였다. “네 이름이 뭐냐하니깐 군대라고 했다. 군대급으로 귀신이 들어간 것이다. 무저갱이라는 말은 밑이 없는 심연, 귀신을 가두는 곳이다. 귀신들이 장차 갇힐 것을 알고 두려워하며 거기에 보내지 말고 돼지 떼에 보내기를 요청했다. 이에 허락하자 돼지 떼들이 호수로 달려들어가 몰사했다. 마가복음에 보면 2000마리 정도의 돼지떼 라고 되어있다. 앞서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여기서 군대 귀신을 내쫒는 이런 일을 행하신 분은 도대체 누구신가? 지난 주 말씀에는 죽게 된 백부장의 종을 가지도 않고 고치시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다. 이런 분은 도대체 누구신가?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지금도 우리는 주님이 하신 수많은 일들을 간증으로 듣고 있다. 그런 분이 성령으로 우리 속에서 현재적 통치를 하고 계신 것을 믿는 것이다.

 

2. 영접의 축복과 자녀의 권세

1)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새신자라도 영접하면 이런 분을 누릴 수 있는 신분과 권세가 막바로 주어지는 것이다.

영접하는 순간 주의 성령께서 들어가시고 그 사람을 인치시는 것이다.(1:13) 삼위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자녀 권세가 영접 순간에 막바로 주어지는 것이다. 이는 사탄, ,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보장이 주어진 것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하셨다. 생명이 들어가는 순간 거듭난 것이고 운명과 소속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삶의 체제가 바뀐 것이다. 마귀 통치 체제에서 성령 통치 체제로 바뀐 것이다. 그것이 롬8:1~2이다. 8:26~33의 축복이 주어진 것이다. 성령께서 빌어주시고 그러니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일에도 넉넉히 이긴다는 것이다.

2) 그래서 새신자라도 보장된 신분 권세를 알고 실제 주객을 바꾸는 기도체질이 되면 권세를 누리게 된다.

주님이 성령으로 직접적인 통치를 하시니깐 마12:28~29의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성령님이 우리로 보좌배경과 보좌 능력을 기도로 누리게 하신다. 우리가 육신의 생각에 안빠지고 바로 믿고 의탁하면 이 축복을 누리게 된다. 또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천국 시민권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죽음의 문제를 초월하게 하신다. 1장에 보면 사도바울은 죽음을 앞두고도 초월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빌립보서의 핵심단어가 항상 기뻐하라는 것이다. 주님은 대속사업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권능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절대소원을 이루길 원하신다. 그 일을 위해 여러분 속에도 권능의 성령으로 역사하사 주님의 일을 대행하도록 하길 원하신다. 그러니 주객을 바꾸는 기도를 해라. 여러분 수준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여러분 통해 하게 하신다.

 

결론

오늘 두 사건을 통해 주님께서 창조주시라는 사실을 보았다. 여러분이 할 일은 주객을 바꾸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주어를 주님으로 바꾸어 주님이 십자가에서 어떤 일을 행하셨고 지금도 보좌에서 어떤 일을 하시며 동시에 내 안에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 분이신지를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백성을 전 인류 가운데에서 건지시는 일을 지금 아들께서 하고 계신 것이다. 이 일에 교회와 종들을 쓰시는 것이다. 거기에 우리의 문제나 일도 그 일환이 되기 때문에 주님이 그 문제나 일들도 감당케 해주시고 처리케 해 주신다. 가나안 정복을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싸워 주셨다면 이제 흑암을 정복하고 전 인류 구원역사는 그리스도께서 권능의 성령님으로 하시는 것이다. 주객을 바꾸는 기도를 해라. 그러면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 능력과 소원과 확신과 말씀을 주셔서 주의 일을 행하게 하신다. 그래서 주님이 증명되는 교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