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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 11월 6일 주일예배 - 씨뿌리는 비유(눅8:4~15)

by 별종외계오동 2022. 11. 6.

 

씨뿌리는 비유(8:4~15)

 

오늘은 후대와 연합예배이다. 후대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은혜받는 시간되기 바란다. 우리 후대들이 기도수첩하여서 교회 삼오늘방에 올리고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본문의 씨뿌리는 비유는 우리 후대들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 비유는 지금도 너무도 정확하게 교회에 적용되는 비유이다. 이것을 머리로 알지 말고 주님이 정말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내게 적용 성취 실현받는 여러분 되기 바란다. 오늘은 후대를 위해 PPT 설교를 하고자 한다.

 

2. 어느 날 예수님이 씨뿌리는 비유를 하셨다.

- 아마도 예수님이 이런 광경을 보시면서 이 비유를 하셨는지 모르겠다. 농부가 나가서 씨를 뿌렸다. 씨를 뿌리다 보면 여러 종류의 땅에 떨어질 수 있다.

 

3. 씨가 4가지 종류의 땅에 떨어졌다.

- 길 가, 돌밭, 가시떨기밭에 떨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밭에 떨어졌다. 이 씨들이 다 잘 자라났을까?

 

4. 첫 번째 씨는 길 가에 떨어졌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 길 가는 사람들이 밟고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맨들맨들하고 딱딱해진 땅이다. 씨가 파고 들 수가 없다. 그랬더니 어디선가 새들이 날아와서 쪼아 먹어버렸다.

- 여기서 농부가 뿌린 씨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11절에 하나님의 말씀(복음의 말씀)이다.

- 그러면 길 가와 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겠는가? 딱딱하고 굳어진 마음이다. 하나님 말씀에 관심없고,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복음이 안들어가는 마음이다.

 

5.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마귀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 12절에 보면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분명히 마귀가 그 뿌려진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니 새는 무엇일까? 마귀다. 교회에 왔는데도 딴 생각하거나 말씀을 못깨달으면 신자라도 마귀가 채가는 것도 사실이다.

 

6. 두 번째로 씨가 바위 위(돌밭)에 떨어졌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 복음을 받을 때 기쁨으로 받았으나 뿌리가 없어서 시련이 오면 죽게 되는 것이다. 여기 화면에는 꽃까지 폈다. 근데 꽃이 시들었다. 햇볕이 세게 쬐면 타죽고 만다. 왜 그런가? 흙이 얕으니깐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해서 그렇다. 물을 못빨아드려 결국 시들어 죽는다.

-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복음의 말씀에 뿌리내리지 못한 사람이다. 문제 오면 이기지 못하는 사람이다. 마태복음에 보면 해가 돋은 후 타서 말랐다고 되어있다.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 곧 넘어지는 자라 되어있다. 여기서 해, 태양은 환란이나 핍박을 말한다. 이것은 초신자일 수 있고 또 기존신자라도 복음의 뿌리가 내리지 않았으면 그럴 수 있다.

- 우리 렘넌트들 중에는 불신자 가정이 거의 없는데 불신자 가정이라면 이런 경우들 많다. 집에서 엄마 아빠가 교회 가지마. 우리는 불교야, 교회가면 밥나오니 돈 나오니 가지마. 공부나 해! 그러면 눌려서 안믿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핍박의 시대가 오면 돌밭 신앙은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머리로만 들으면 안되고 반드시 성령의 체험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데살로니가교회처럼 말씀을 받을 때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받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초신자 교회였는데도 환난을 이겼다.

 

7. 세번 째 씨는 가시떨기밭에 떨어졌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 씨는 좀 자라나다가 가시떨기 때문에 자라지 못하고 시들어 버렸다. 이 가시떨기는 14절에 보면 이 생의 염려, 재물과 향락이라고 되어있다. 이런 것들에 기운이 막혀 자라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후대 경우는 이 생의 염려란 공부, 진학에 대해 염려하는 것이다. 어른들의 경우는 먹고 사는 걱정에 빠져 그것이 주관심사가 되는 것을 말한다. 재물이란 먹고 살만한데도 하나님 나라보다 재물에 더 애착을 갖는 것이다. 향락이란 쾌락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재미난 것, 즐거운 것, 오락, 게임에 빠져 예배 빼먹고 믿음이 자라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도 가시떨기 밭과 같은 사람이다.

 

8. 네 번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다. 이 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잘 자라 100, 60, 30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사람을 복음의 일꾼,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사람이다. 제자는 재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씨가 좋은 밭에 떨어지면 천배, 만배도 될 수 있다. 여기서 씨는 복음의 말씀이라 했다. 밭은 복음의 말씀받는 사람의 마음이다.

- 어릴 때 복음에 집중이 되면 복음이 깨달아지고 믿어져서 요셉과 같은 사람, 다니엘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거다. 그러면 그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가 증명되고 증거된다. 공부나 일에 승리하며 다른 사람 전도해서 그 사람이 또 전도해서 100, 60, 30배 되는 거다.

- 그렇다면 여러분이 돌밭이나 가시떨기밭이 되어서는 안되고 좋은 땅이 되어 열매맺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겟는가?

 

9. 아까 돌밭은 복음의 뿌리가 깊지 못해서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사람이라 했다.

이걸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지난 주에 말씀드린 영접의 축복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했다. 주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영접하자마자 성령께서 인치시기 때문에 운명과 소속과 삶의 체제가 막바로 바뀐다고 했다. 막바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주어진다고 했다. 이걸 기도로 누려야 한다. 기도로 누린다는 것은 여러분 속에 성령님의 통치 인도 역사를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복음의 뿌리가 깊은 사람이 된다. 핍박이 오면 오히려 더 주님을 의지해서 믿음이 자라나는 사람이 된다. 그게 요셉이고 다윗이고 다니엘이였다. 진정으로 시대살릴 렘넌트가 된다. 우리는 우리가 전도해서 영접한 사람이 빨리 영접의 축복을 알고 실제 기도를 배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면 핍박이 와도 그 사람은승리하게 된다.

 

10. 가시떨기밭

이 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라 했다. 복음이 모든 것이 되어야 하는데 이 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의 기운이 더 커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중고시절에 보면 시험기간만 되면 예배 빠지는 사람이 있다. 사회 나가서는 먹고 사는 염려 때문에, 더 버는 것 때문에 믿음 생활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은 세상 향락 때문에 오락과 세상 재미에 빠져서 주일에 자꾸 빠지고 신앙생활 못하는 사람이 있다. 유럽, 미국 교회가 넘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청년들이 향락에 빠지는 것이다. 영적 생활이 안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어 여러분의 관심과 생각을 더 가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가시떨기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14절에 보면 죽었다고는 하지 않는다. 결실을 못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 방향과 관심과 생각이 그렇게 중요하다. 여러분의 중심이 창3,6,11장에서 행1,3,8로 완전 바뀌어져야 한다.

 

11. 좋은 밭

좋은 밭은 어떤 밭이냐? 24시 여러분의 인생 방향과 관심과 생각을 주님께 맞추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문제와 일들은 여러분의 문제, 일이 아니라 주님의 문제, 주님의 일이 된다.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 여러분 인생의 주인되시고 언약성취자 되어주신다. 그래서 여러분이 제자가 된다. 성령님을 힘입어 기도권세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구원받은 자에게 보장된 권세를 실제 누리게 된다.

 

12. 12:28~29 - 주님이 성령으로 직접적인 통치를 하시니깐 강한 자 곧 사탄 귀신을 결박할 수 있다. 여러분의 기도를 방해하는 세력부터 꺽을 수 있게 된다. 이 영적인 힘이 점점 자라나게 된다.

 

13. 103:19~22, 28:18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했다. 성령으로 기도하니깐 보좌배경과 보좌 축복을 기도로 응답받을 수 있게 된다. 문제 앞에서 육신의 생각에 안빠지고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생각으로 계속 반응하게 이 축복을 누리게 된다.

 

14. 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되어있다. 천국상속자라는 확신과 함께 이 땅에서 천국 대사로, 비밀결사대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된다. 그래서 천국 상급이 있게 된다.

 

15. 24:49, 1:8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하셨다.

- 주님은 대속사업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 권능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절대소원을 이루길 원하신다. 절대 소원은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하나님 백성을 전 인류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주님은 여러분 속에 권능의 성령으로 역사하사 자기 일을 대행하도록 하신다. 24시 믿음과 순종하는 옥토가 되면 주님의 일에 쓰임받게 된다.

 

16. 결론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모래 위가 아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다

말씀을 듣고 순종한다는 것은 여러분 속에 와 계신 성령께 잘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와도 승리하고 문제가 기회가 된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말씀이 와닿는가? 실천할 부분을 찾으라. 주의 성령의 통치를 가장 잘받는 방법이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금주 목요일부터 집중 10일 기도회가 있다. 오늘 말씀이 실현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