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인 제자란(눅10:1~20)
1. 개혁주의 5대 강령이 있다.
1) 오직 성경 2) 오직 그리스도 3) 오직 은혜 4) 오직 믿음 5)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되어있다)
칼빈주의 5대교리 - 전적 타락, 무조건적 선택, 불가항력적인 은혜, 제한 속죄, 성도의 견인(내주하시는 성령께서 끝까지 인도하시는 것)
2. 은혜로 구원받아 놓고도 정확한 복음을 알지 못하면 오직 믿음이 안되고 자기 힘으로 주님을 위해 살려고 한다.
내가 주님께 보답하려고 하는 것은 종교 신앙이라고 했다. 저는 솔직히 제가 얼마나 사탄의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에 빠져 살았는지 몰랐다. 그러니 내가 애썼다. 육신의 본성은 창3,6,11장의 내가 주인되어 내 기준과 동기와 방법과 자기 실현의 욕구로 사는 것이 지당하다. 애쓴다고 이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과 안맞다. 하나님의 최고 계명이 뭔가? 하나님을 자기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인데 이 사랑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도 계명이니 자기가 행할려고 힘을 쓴다. 힘을 쓸 게 아니라 아니라 힘을 빼고 창3,6,11장의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주객을 바꾸어야 한다. 3,6,11장의 자기 기준과 동기와 믿음의 현주소와 방법과 욕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주객을 바꾸어야 한다. 저는 집중하면서 이것을 보이게 해 주셨다.
3. 그래서 진정한 전환이 되어야 한다.
얼마만큼 전환되어야 하는가? 180도 되어야 한다. 창3장의 나는 부인되고 주님의 기준, 동기, 믿음의 현주소, 방법, 아버지 소원 실현의 인생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현재적 통치를 의탁하므로 가능해진다. 그래서 기도의 발전이 중요하다. 우리가 백 프로 언약신앙으로 들어가야 70인 제자가 될 수 있다.
1. 70인 제자는 누구인가?
1) 12사도가 아닌 일반 제자들이다. - 평신도 전도제자, 다락방 합숙훈련과 팀사역 합숙훈련 받고 지역 책임자, 지역 다락방 운동의 사역자가 되는 평신도들을 말한다.
2) 70인 제자의 요건은 - 현장 사역자이며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고 치유 회복시키는 자다.
(1) 주님의 일을 대행하는 자들이다.
(2) 자기 전문업을 갖고도 이 일을 할 수 있다. 교회 내 제자면서 현장 제자다.
(3) 영적으로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 모든 사람이 12가지 사탄의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에 빠져있다. 이들에게 구원의 비밀과 구원받은 자의 축복과 구원받은 자의 사명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사명도 어떻게 감당하는 지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4) 먼저 자신이 기도의 권세, 말씀의 권세, 중보기도의 권세, 전문성과 일의 권세, 사역과 전도운동의 권세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2. 70인 제자들에게 주님은 능력과 권능을 주어서 현장에 내보내셨다.
1) 1절 - 70인을 따로 세워 주님이 친히 가시려는 장소에 둘씩 보내신다.(주님 일을 대행)
2) 2절 – “일꾼이 적으니 추수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 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되어있다.
주님의 관심은 추수하는 일꾼, 제자에개 있는 것이다.
3) 4절 - 전대, 배낭, 신발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다. 전적으로 주님의 배경과 공급하심을 믿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었다면 보좌 배경을 누리는 기도 권세를 얼마든지 사용하라는 것이다. 영의 생각이 약한 게 문제다. 육신의 생각이 믿음의 생각을 방해한다.
4) 5절 - “어느 집에 들어가서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하셨다. 그러면서 그 집에 병든 자, 고통당하는 자가 있는지 물어보고 그런 자를 고치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다.
5) 7절 –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되어있고 그 집에 거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며 옮기지 말고 그 집에 거하면서 계속 그 지역 전도를 하는 것이다.
6) 9절 -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고 되어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 통치가 개인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과 생활 속에 임하는 것을 말한다.
- 사도행전에서 이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병 고치는 일과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면서 능력으로 복음이 전해졌다. 루디아 같은 제자 나오면 그 집을 거점으로 지역 전도를 했다. 요14:12절과 막16:17~18절이 성취된 것이다
- 우리도 이 일의 축복을 누리려면 반드시 우리 속에 성령의 능력을 누리는 기도 권세를 누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주님이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해 주셔야할 이유는 우리 동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 소원 때문이라 했다. 여호수아에게는 수1장의 언약, 우리에겐 행1장의 언약을 주셨다.
3. 70인 제자들의 보고와 그들에게 주신 메시지(17~20절)
1) 17절 - 귀신이 주의 이름으로 항복한 것을 보고 하였다.
2) 1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예수님은 영적인 눈으로 보신 것이였다. 사탄이 예수님 이름으로 정복되고 내쫓기는 것을 보신 것이였다.
3) 19절 -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약속해 주셨다.
4) 20절 -“그러나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하셨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보다 천국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더 귀하다. 실제 성경에 보면 주의 권능을 경험해놓고도 하나님 나라 상속을 받지 못한 사람이 나온다. (사울왕,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 우리는 엄청난 천국상속 보장과 함께 사탄을 정복할 권능이 주어지는 신분인 것을 감사해야 한다.
5) 21~24절 - 여기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이란 세상에 자기 지혜와 머리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들에겐 이런 영적 신분과 권세를 알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린아이 같이 믿고 의존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영적 신분과 권세를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을 아는 것도 세상 지혜와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계시로 아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어서 많은 선지자와 임금(다윗, 솔로몬, 히스기야)들이 보고 듣고자 했으나 못한 것을 너희는 보고 듣는다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듣는 축복을 말하는 것이다.
결론
1. 종교신앙이 아닌 언약신앙으로 들어가야 70인 제자의 축복을 누린다.
2. 절대 하나님 소원과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고 기도를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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