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성전의 삶을 살자(눅 19:45~20:2)
살아있는 성전의 삶을 살기 위해 복음의 축복을 확실히 누려야 하겠다. 복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종교 생활과 복음 생활의 차이를 잘 이해해야 하겠다.
종교 생활 | 복음 생활 |
1. 창 3장의 내가 주체다. 2. 창 3장의 내가 잘 믿는 것을 보여 보상을 받고자 한다. 그런 면에서 열심과 노력과 충성을 다할 수 있다. 3. 창 3장의 영적 문제를 모른다. 인간 행위의 의를 가지고 보상과 구원을 받고자 한다. 4. 그런데도 만족할 만한 보상이 없으면 원망하거나 안 믿게 된다. 5. 신을 도우미 삼는다. 수단이 된다. 6. 기독교인도 복음을 정확히 모르면 종교 생활한다. 내가 주체가 된다. 그러면 사탄, 자신, 세상 못 이긴다. |
1. 삼위 하나님이 주체시다. 2.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을 강조한다.(롬 1:16~17) 3. 인간의 의가 없다. 창 3장의 영적 문제를 알고 이런 자를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한다. 4.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은 것, 보장해 주신 것을 믿는 것이다. 5.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의 24 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6. 그러면 25시 능력 나타나고 주님이 증명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다. |
1. 성전의 의미
1) 구약의 성전 –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운데 거처를 두시는 것이다. 자기 백성 가운데 임마누엘하고 계시다는 의미이다. 이스라엘은 신정국가로서 성전 중심으로 모든 삶이 이루어졌다. 안뜰과 바깥뜰이 있는데 바깥뜰이 백성들도 들어올 수 있는 곳으로 기도의 장소였다. 이곳에서 상인들이 들어와서 장사했다. 예수님은 이걸 보고 꾸짖으신 것이다.“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는 내 아버지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하셨다.
2) 신약의 성전 – 건물이 아니고 성도 각자가 살아있는 성전이다.
1) 그리스도께서 피 제사를 완성했기 때문에 더이상 구약의 제사가 필요 없다.
(요 19:30 / 그리스도께서 제사를 완성했다는 것이 히브리서 주제다. 히 11장 믿음을 강조)
2) 롬 12:1 처럼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한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하셨다.
2.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인가?
1) 나를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 갈 2:20이 되면 된다. 제일 많이 드려야 할 부분이 생각 부분이다. 그래서 생각과 마음과 말과 몸을 드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영적 예배이다.
2) 창 3,6,11장의 내가 주인 되지 말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 내가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창 3,6,11장 본성의 내가, 내 욕구와 내 느낌과 생각과 판단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렇게 살아왔다. 자기 욕구대로, 자기 동기대로, 자기 느낌과 감정과 판단으로 살아왔다.
3) 이제 이런 창 3,6,11장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혔음을 인정해야 한다.
마 16:24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
롬 6:6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롬 6:11 –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4) 그리스도의 소원과 관심과 생각으로 사는 나로 바꾸는 것이다. - 성령님이 오셨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케 되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현재적 통치가 내 안에 이루어진다.
5) 매 순간 기도로 해야 할 고백이 있다. - “이 일은 내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일이며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주님께 모든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 제 속에서 능력과 지혜로 역사해 주옵소서.”염려해서 자기가 이루려고 하는 것은 내가 주인 되는 것이다.
6) 이 고백을 모든 삶에 적용해라. - 공부할 때도, 일 할 때도, 경제 활동에도, 사람 관계에도 적용해라. 병 문제에도, 사역에도, 전도에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처리하려 하고 고민하는 것은 자기가 주인 되는 것이다.
7) 우리는 자기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에 굉장히 영향받는다. - 거기에 기분이 좌우된다. 그건 속는 것이다. 상태보다 중요한 것이 영적 사실이다. 순간순간 사실을 근거로 해서 내 영적 상태를 바꾸는 게 되어야 한다. 그렇게 일 처리하면 계속 발전이 된다. 성령께서 주시는 소욕과 마음과 생각으로 살 수 있다. 내가 염려하거나 불신앙하거나 다툼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내가 주인 된 것이다. 기도 생활하면 할수록 이것이 빨리 깨달아지고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롬 12:1,2 이 된다. 여러분 생활 자체가 영적 예배가 된다.
8) 이것이 계속되면 주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7가지 권세를 사용하게 된다. - 우리는 속지 않으면 이미 주어져 있는, 보장된 성도의 권세를 누릴 수 있다. 이미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대속 사업을 다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 권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께서 오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매일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 그게 주객을 바꾸는 것이다. 주님은 어떤 흑암 세력도 꺾어 주시고 귀신도 내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쳐 주실 것을 계속 믿고 기도하기 바란다. 우리가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여 흑암이 정복되고 병든 자가 고쳐지고 전도문이 열리는 것이 아버지의 소원이다. (함께가는교회 황정식 목사)
결론 - 여러분은 살아있는 성전이다
1. 종교 생활과 복음 생활을 잘 구분해라. - 복음 생활이 언약 신앙 생활이다.
2. 육신의 본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 육신의 본성에서 언제든지 육신의 느낌이나 생각이 올라올 수 있다. 이걸 인정하고 속지 말라.
3. 사탄도 귀신도 억압할 수 있다. - 역시 속지 마라. 항상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하고 주어져 있는 권세는 없어지지 아니함을 기억해라. 영적 상태만 눌리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주인이 아닌 것을 얼른 고백하고 기도 권세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영적 상태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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