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7일 수요예배 - 중직자 제자 2 (행 6:1~7)

중직자 제자 (행 6:1~7)

 

1. 제가 전도사 때 받은 비젼이 전도, 제자, 선교 비젼이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교회 안에 중직자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과 의탁과 충성하는 재생산하는 제자이다.

2. 마 9:35~10:1까지 보면

1) 예수님은 전도자가 해야 할 일의 모범을 보이셨다. - 모든 도시와 마을 두루 다니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했다. 가르침과 천국 복음 전파와 능력이 동반된 전도를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종종 나를 못 믿겠으면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나를 믿어라 하셨다. 전도시 능력이 필요한 것을 주님은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제자들을 전도 현장에 보낼 때 그냥 보내지 않고 능력을 부여하셔서 보내셨다. 부활 후에는 더욱 확실히 그렇게 하셨다.

2)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이유를 밝히고 계시다. - 그 이유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가 목자 되신 하나님을 떠난 문제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셨다. (렘 2:13)

3) 추수할 일꾼이 필요함을 말씀하셨다. - 37~38에 보면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셨다. 다시 말해 추수할 제자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10:1절에 보면 12제자를 부르셨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셨다고 되어있다. 주님의 전략은 예수님이 떠난 후에도 제자들을 통해 주님의 일이 계속되는 것이었고 특히 승법 번식에 의한 지역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였다. 그래서 중직자 제자가 세워져야 한다. 전도하는 중직자 제자가 세워져야 한다. 이들은 교회 안과 밖에서 다 중요한 일을 감당한다.

3.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었기 때문에 뜻을 정하기만 하면 된다.

내 생애를 여기에 드리고자 하는 진정한 뜻을 정하는 것이다.

 

1. 7 집사 선발의 기준

1) 세 가지였다.

(1)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다. 이제까지 사탄의 통로가 되었던 내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 말은 사탄의 통로가 되는 창 3,6,11장의 내가 주인 되지 않는 것이다. 영과 마음과 생각이 성령께 잡히는 거다. 주님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갖고 주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안으로 새 계명을 지키고 밖으로 전도 사명을 감당하는 거다.

2) 지혜 충만한 사람이다. - 이 지혜는 말씀의 지혜도 있지만, 인간관계와 일을 경영할 때, 조직을 관리할 때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3)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다. - 본인만 믿음 좋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타인이 볼 때 인정 해야 한다. 일은 잘하는데 대인 관계가 불편하거나 상처를 주면 안 된다. 그러니 이 사람은 사탄의 함정이 되는 창 3,6,11장의 본성과 그 속에서 형성되었던 체질이 치유된 사람이다. 집사(디아코노스 - 디컨)라는 말이 섬긴다는 동사에서 유래 되었다고 했다. 예수님은 발 씻기는 본을 보여주셨다.

(1) 그러기 위해 인간 이해가 되어야 한다. - 4 가지 배경을 통해 사람 보는 눈이 자꾸 열려야 한다. 창 3장의 근원적 배경, 가문 배경, 부모 배경, 그의 성장 배경이 그 사람을 형성시킨다. 이것을 우리는 죄성으로 보는 게 아니라 창 3장 보는 눈과 복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 배경과 체험을 사용하신다. 그것이 비록 사탄 죄 저주 지옥 운명 속에 있었지만 안 좋았던 경험과 상처까지도 치유되어 사용되게 하신다. 각 사람의 특징과 성향도 쓰임받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그 사람의 특징과 모양대로 은혜와 은사를 주셔서 하나님의 필요를 위해 쓰신다.

(2)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고 모든 지체가 주님의 작품이 되도록 중보 기도해야 한다. - 우리 죄성은 시기나 무시로 보가 쉽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의 관점으로 보게 하신다. 우리 교회는 물론 모든 교회가 내 몸, 내 형제라는 생각을 갖어야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지도록 중복기도 해야 한다.

→ 이런 사람이 칭찬받는 사람이다. 중직자들은 필히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

 

2. 우리 교회 중직자 선발의 기준은 5가지다.

1~3) 세 가지 기준 곧 성령이 충만한 자, 지혜가 충만한 자, 사람에게 칭찬받는 자이다.

4) 전도 운동에 헌신하는 자이다. - 믿음의 전도를 하는 사람이다. 성령께서 먼저 창 3장의 눈과 복음의 눈으로 현장 보는 눈을 갖게 만든다. 이 말은 사탄이 12가지 운명에 빠뜨려 놓은 걸 주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1) 지금 모든 사람은 렘 2:13의 상태다. - 창 3장은 인간은 영이 죽었기 때문에 스스로 웅덩이를 판다. 그러나 이성은 영적 무지와 왜곡과 거짓에 빠져있다. 참 하나님을 모른다. 많이 배워도 그게 세상 사상이요, 세상 철학이요, 세상 종교 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거짓된 사상(세계관, 가치관, 인생관)에 자기 인생을 세워나가는 것이다. 믿음 하나 잘못되니깐 전체가 잘못되어있다. 영이 죽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타격인지 모른다. 여러분이 이걸 보는 눈이 진짜 열려야 한다. 그러면 전도 마인드가 생긴다

(2) 요 8:44의 상태이다. - 초대교회는 이 눈이 다 열렸다. 모두 전도할 수 있었다. 7 집사 중 스데반과 빌립은 대표적으로 전도 운동에 쓰임 받았다.

5) 영 육의 복을 흘려보내는 자이다.

영 육의 복을 주신 것은 흘려보내라고 주신 것이다. 대상 29:11~12과 마 6:31~33을 더욱 확실히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배경과 보장을 믿는 거다. 이 사람은 돈 버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죠지 뮬러가 고아 사업 한 3가지 목적을 항상 기억해라.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후대를 복음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서)

→ 5가지 기준에 완벽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여기에 방향 맞추어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다. 목회자와 마인드가 통해야 한다. 모델이 되는 중직자 제자가 되기를 기도해라.

 

결론 - 15차 집중훈련

1. 기간 – 3,31일 부활절 마치고 4월1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2. 목표 – 나의 전도 규례를 세워 실제 전도하는 것이다.

3. 방법 – 관계전도와 어떤 단체나 지역을 정해 전도하는 것이다.

4. 진행 - 부활절인 3,31일 주일에는 전도 규례 정한 것을 포럼하고, 5월 12일 주일에는 했던 것을 포럼하는 거다. 중간 모임도 한 번 할 것이다. 자신이 전도 규례를 어떻게 세웠으며, 어떻게 전도했으며, 결과는 어땠으며, 실제 전도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포럼하는 거다.

5. 대상 - 중직자들과 교사들은 다 할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