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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4년 4월17일 수요예배 - 다락방 전도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행 10:23~48)

by 현상금 2024. 4. 17.

다락방 전도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10:23~48)

- 고넬료 가정의 예를 살펴보았다.

 

1. 믿음의 전도를 해야 한다.

- 어느 현장에 나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시다. 이걸 믿고 고백하는 자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전도하시는 것이다.

2. 지역 현장이나, 강한 자에게 잡혀있을지라도 주님은 역전시킬 수 있으십니다 하는 고백이 필요하다. (31:1~8, 1:8~9)

- 현장 놓고 기도할 때 이 믿음이 충분히 생기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어제 위덕대 경찰정보보안학과 4년, 불교 신자인데 한 시간을 제게 복음 들었다.

3. 전도의 주인이신 주님이 붙일 자를 붙이시고 구원받을 자를 위해서 내 속에서 능력과 성령과 확신을 주셔서 나를 통해 전도하시는 것이다. - 그야말로 주님이 내 속에서 나를 통해서 주님이 구원하실 자를 구원하시는 전도를 하는 것이. 내가 어떻게 할지, 무슨 말을 전할지, 내가 어떻게 믿게 할지 고민하는 전도가 아니다.

4. 현장에서 사람을 진단하고 그 사람 문제의 진정한 원인에 대한 답을 주고 그 해결의 답을 주는 현장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훈련을 자꾸 해라. 그래서 영접하면 제 만남과 다락방을 권해라.

 

1. 이를 위해 해야 할 것

1) 나의 전도 규례를 정하고 현장에 나가야 한다. - 전도할 시간을 드려야 한다.

2) 영적 현장 보는 눈과 그리스도께서 확실히 구원하신다는 믿음이 분명해야 한다.

조헌수 목사님 부친께서 기존 교회 장로시고 다락방 하는 걸 그렇게 핍박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일하다가 과로로 쓰러지셨다. 얼굴이 삐뚤어지고 입이 돌아가는 와사가 왔다고 한다. 아버지가 불신자 때 암 병 걸려서 수술실 들어갈 때 기도 받고 들어가셨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됐다고 한다. 그러니 교회 안 갈 수 없어서 갔는데 복음 모르고 종교 생활했다고 한다. 사람 성실하고 교회 출석 잘하니 장로까지 됐다고 한다. 그런데 늘 일하는데 자기가 항상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을 갖고 일하시다가 과로로 쓰러져 와사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한테 이게 왜 영적 문제인지 전하고 다시 복음 전했는데 영접시키는 순간 와사가 돌아왔다고 한다.

- 이런 일을 통해 조 목사님은 영적 현장 보는 눈과 그리스도께 대한 확신이 더욱 생겼다고 한다.

 

2. 다락방은 전도를 위한 시스템이다.

1) 초창기 때 류 목사님

교인들 대상으로 다락방을 먼저 하신 게 아니고 교인 중에 사명자를 찾는 메시지를 먼저 하셨다. 중에 사명자가 나오면 조장으로 세워 그 집에서 다락방을 하셨다. 조장은 다락방 참석자들과 함께 그들과 관계된 전도 대상자를 두고 기도하면서 초청했다고 한다.

2) 사역자가 조장 없이 전도부터 할 수도 있다.

전도한 사람 중에 사명자가 나오면 사명자 다락방을 하면서 관계된 사람을 초청하거같이 가서 만나면 된다. 영접해서 다락방이 시작된다면 이 사람을 조장으로 세우는 것이다. 그를 현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사역자 하는 것을 보도록 한다. 이게 조장을 자기 같은 사역자로 키우는 방법이다. 그래서 또 다른 사명자를 찾아 다락방 하는 것까지 보여 준다. 그러면 다락방을 어떻게 확산시키는지 까지 보여 주는 것이다.

3) 다락방 전도 운동의 성공 여부는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의 역사하시면 사실 다락방 전도 운동 방법이 아니라도 부흥이 일어난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의 때는 성령께서 임하시니깐 말씀 사경회 하는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 다락방 같은 제자 훈련이 아니었는데도 부흥이 일어났다. 손보현 목사님 간증 들었지만 손 목사님 한 사람이 은혜를 받으니깐 100명 밖에 안 되는 동네 5000명 넘는 교회가 되도록 전도가 되었.

다락방 전도 운동의 강점은 무엇인가? 현장 말씀 운동이다. 평신도가 문제의 진정한 원인그것을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전하고 영접하면 말씀 운동하는 평신도 운동이다. 사명자가 나오면 사역자로 훈련 시켜서 다락방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류 목사님은 다락방부터 열지 말고 사명자부터 세우라고 하셨다. 초창기 때는 이런 사명자 세우는 15주 메시지를 류목사님이 직접 하셨다. 어디를 들어가도 먼저 사명자를 찾고 그를 중심으로 다락방을 여는 것이다.

 

3. 사명자 세울 때 어떤 메시지를 주어야 하는가?

류 목사님이 하셨던 15주 훈련의 내용이 사명자 가이드 내용이다.

1- 나의 영안을 열어주소서이다.

1 구원받은 나는 생명을 소유했다. 2 성령을 소유했다. 3 열쇠를 사용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4 권세를 소유했다. 5강 참 목적을 소유했다. 6강 하나님은 지금 나를 부르고 계신다(하나님은 귀중한 영혼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으시고 진정한 문제의 원인그 해결의 길에 대해 답난 일꾼에게 맡기신다).

2- 마음을 뜨겁게 하소서이다.

7 하나님은 영혼을 예비시키시고 일하고 계신다(전도는 구원의 모든 것구원받을 영혼을 예비시킨 후에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최대작전이다). 8 하나님은 불신자 건질 길을 열어주셨다. (불신자 상태를 다시 자세히 얘기해 준다)

9 하나님은 구체적인 메시지를 주셨다. 10 하나님은 다섯 가지 방법을 주셨다(28:16

~20 요원화, 지역화, 제자화, 교회화, 재생산화).

3부 현장의 문을 열어주소서

11 기도 응답의 4가지 원리(기도의 힘 없이 영적인 일을 할 수 없으니 기도로 현장 문을 열라는 말이다). 12 하나님은 문을 여시고 무엇하기를 원하시는가? (영접시키길 원하신다. 영접의 12가지 의미). 13 구원받은 자에게 무엇을 예비하셨는가? (구원 이후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다락방 성공의 여부가 된다. 지속 성장의 열쇠가 된다.) 14 하나님의 전도 핵심은 무엇인가? (평신도가 전도하는 제자 되게 하는 것이다. 조장, 사역자 되게 하는 것) 15강 하나님은 핵심 장소를 어떻게 예비하셨나? (13개 선교관)

 

결론 - 세 가지 눈을 열어야 한다.

1. 구원받은 자가 얻은 것이 뭐냐?

2. 불신자 보는 눈, 현장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3. 영접한 자 중에 사명자 보는 눈과 그를 사역자로 키우는 눈이 있어야 한다.

평신도들이 다락방 해봤는데 안 되더라 하는데 이게 안 돼서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