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라 3가지 동역(행 13:1~12)
안디옥 교회가 세계 선교를 담당한 것처럼 우리 교회는 5 나라 세 가지 동역을 통한 237 복음화를 해야 하겠다.
1) 기도 동역 – 기도로 주객과 체질을 바꾸고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24 체질 만들어야 하겠다. 그럴 때 주님이 우리를 통해 5 나라 세 가지 동역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2) 재정 동역 – 돈 버는 목적, 업 하는 목적을 하나님 나라 통치 실현과 전도 선교에 두는 것이다. 그럴 때 마 6:31~33이 실현되는 것이다. (안치영 목사 간증) 이런 모델을 잘 본받아야 하겠다.
3) 사역 동역 – 여러분이 성경적 전도 운동의 모델이 되고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5 나라 선교사님과 사역 동역하는 것이다.
1. 신앙생활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얼 하는 게 아니다.
1) 우리가 주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성령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이다. 우리 본성은 주로 염려하면서 내가 뭔 일을 이루려고 한다. 이것을 뒤집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문제 속에서도 내 본성에서 올라오는 내 느낌, 내 감정, 내 생각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성령의 생각과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승리한다. 왜 그런가?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으로 인도받으니 그런 것이다.
2) 대부분 환경, 문제 보면서 진다.
영의 생각, 영의 말씀으로 인도받는 걸 모르면 창 3,6,11장의 생각에 다 빠진다. 사탄은 이미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3,6,11장의 본성대로 살도록 시스템을 깔아 놓았다. 창 3,6,11장의 내가 살게 된다. 창 3, 6,11장의 내 기준과 내 동기와 내 믿음의 현주소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반면 요셉이나 다윗, 다니엘과 세친구, 베드로, 바울 등은 큰 어려운 환경과 문제를 당하면서도 승리했다. 왜 그런가?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인도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일 삼 집중이 되었고 24시가 되었던 사람들이다.
→ 그래서 신앙생활이란 내가 주님을 위해 무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주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안디옥 교회 사역자 5명은 이런 인도를 늘 받았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전도 선교를 위해 집중 기도했을 때 성령의 지시를 받았던 것이다.
→ 5명의 사역자를 소개하자면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 앞엣 것은 로마식 이름이고 뒤엣 것은 유대식 이름이다. 검다 라는 뜻으로 흑인을 표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인으로 노예 출신 일 수도 있다. 구레네 사람 루기오, 구레네는 현재 리비아로 헬라계 유대인이다. 11:20에 속한 사람인 것 같다. 헤롯의 젖동생 마나헨, 헤롯(안티파스)과 함께 자란 사람으로서 궁중 고관이었던 것 같다. 거기에 바나바와 사울을 합해 안디옥교회 사역자 5명이다. 이 5명은 인종과 신분의 차이가 크다. 노예로부터 고관까지 있다. (사무엘 무어 선교사 1892년 도착. 곤당골 교회 박성춘 백정 출석 – 분리 나중에 합침 – 승동교회)
2. 선교의 주체이신 성령님
1) 성령께서 선교를 직접 지시하셨다.
2절.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아 사울을 따로 세우라 3절, 구체적 지시를 위해 더욱 금식하며 기도했던 것 같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안수했다. 4절,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서 배 타고 구부로로 갔다. 그러니 어디로 갈지 성령의 지시받았다고 여겨진다. 바나바의 고향이 구브로 라고도 한다.
2) 우리는 종교 생활해서는 안 된다.
창 3,6,11장의 내가 주인으로 살면서 주를 위해 살아보려고 애쓰는 게 아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주를 위해 열심을 내는 것은 내 힘으로 이루려고 하는 종교 생활이 된다. 종교 생활은 실제 사탄과 사탄이 인간을 형성시켜 놓은 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 힘으로 애쓰데 이기지 못한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인 되지 못하게 하는 꼴이 된다.
3) 첫 선교지인 구브로 섬에서 영적 전쟁.
살라미를 거쳐 바보에 이르렀는데 여기서 박수 무당과 충돌이 일어났다. 여기서 강조점은 9절,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이다. 귀신의 종 노릇하고 있는 박수 엘루마를 꾸짖어 눈이 멀게 만들었다(9~12절). 바울이 임의로 명령한 것이 아니고 바울 속에 성령께서 그렇게 하도록 충만을 주신 것이다. 그걸 본 총독이 믿게 되었다.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있겠는가?
1) 계속 주객과 체질을 180도 바꾸어야 한다.
기본으로 하루 세 번 정시 기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어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기도를 계속해 봐라. 그러면 그동안 각인되었던 내가 주인 된 체질이 치유된다. 이것이 믿음의 일, 믿음의 사역, 믿음의 전도, 믿음의 경제, 믿음의 모든 생활로 발전된다. 그러면 주님이 주인이요, 책임자요, 언약 성취자, 하나님 소원 성취자가 되어 주신다.
2) 이것이 24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체질로 발전된다.
이 부분에 저의 간증을 좀 했다. 나간 분들에 대해 미운 생각이 아니라 왜 나는 그분들을 위한 충분히 뚫리는 기도가 안 되었는가 고민했다고 했다. 그때 주님은 주님의 사랑과 제 사랑의 수준을 비교해 주셨다. 주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채찍 맞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과정(자막), 엘리엘리 라막사박다니 외침, 그런데도 외면하신 하나님. 이런 내용을 기도 시간 때마다 묵상하게 만들어 주셨다. 주님의 아가페 사랑과 제 사랑이 비교되면서 창 3,6,11장의 제 본성과 그 속에서 형성된 제 체질을 보게 해 주셨다. 어릴 때부터 창 3,6,11장의 내가 어떻게 강화되었는지 보게 해 주셨다. 그때부터 저는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 내가 주님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인본주의로 그런 사랑 못한다. “나는 죽었음을 인정해야 되는구나. 주님이 나도 그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그의 영을 주신 것이구나”
이것이 기도로 주객과 체질을 바꾸고, 24시 믿음과 순종의 체질로 바꾸는 시작이 되었다. 이게 발전되다 보니깐 믿음의 전도, 믿음의 사역, 믿음의 일, 믿음의 경제, 믿음의 모든 삶을 사는 것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그렇게 발전하고 있다.
3) 주객과 체질이 바뀌고 24시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체질이 되면 주님이 마음껏 쓸 수 있는 통로가 된다.
행 1:8의 언약을 이루신다. 하나님 소원을 불신 세상 속에 이루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 통치를 실현시키며 빛을 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
결론
주객과 체질을 180도 바꾸고 24시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체질로 바꾸라고 했다. 그러면 주님이 책임자, 언약 성취자가 되어 주신다. 5 나라 3가지 동역이 된다.
'본교회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5월29일 수요예배 - 영생 주기로 작정 된 자 2 (행 13:13~23, 38~52) (0) | 2024.05.29 |
---|---|
2024년 5월 26일 주일예배 - 영생 주기로 작정 된 자(행13:13~23,38~52) (0) | 2024.05.26 |
2024년 5월19일 주일예배 - 선교의 시작(행 13:1~12) (0) | 2024.05.19 |
2024년 5월15일 수요예배 - 답 주는 제자 (행 12:1~25) (0) | 2024.05.15 |
2024년 5월12일 주일예배 - 현장에서 답 줄 수 있는 제자 (행 12:1~25) (0) | 202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