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 주기로 작정 된 자 2 (행 13:13~23, 38~52)
1) 박충권씨 – 대학 때부터 북한 체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졸업 후 공산당이 완전 썩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북한 체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북한은 하나의 거대한 감옥 같다고 했다. 북한 주민은 그것도 모르고 평생 거기 갇혀 속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자기가 한국과 북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했다.
2) 하나님 자녀도 - 우리가 받은 구원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도 사명감을 갖게 된다. 하나님 나라 위해, 세상 나라의 불신자를 위해 무엇을 할까 하는 생각해야 한다. 직장을 다녀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 소원을 위해 살게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 계명과 전도 명령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생 주시기로 작정 된 자를 건지는 일에 쓰임 받는 전도자다.
1. 복음 설교
1)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해서 회당에 들어간 바울은 복음 설교, 전도 설교를 했다.
이게 베드로나 스데반이 했던 설교 내용과 유사하다.
(1) 17~22절 - 구약 역사 출애굽에서부터 다윗까지를 거론했다.
(2) 23절 -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후손이 예수임을 밝혔다.
(3) 24~37절 - 유대 교권자들이 예수를 죽인 것과 그러나 그가 부활하신 것을 증언하였다
(4) 38~41절 - 마지막으로 이 예수를 힘입어 죄 사함과 의롭다함 얻기를 권면하고 그들이 조상처럼 불신앙 하지 않기를 경고하였다.
2) 결과는 많은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자들이 따랐다.
소문을 듣고 그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그걸 보고 다른 유대인들은 시기하고 반박, 비방하였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를 그 지역에서 쫓아냈다. 그러나 48절 이방인들은 듣고 기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된 자는 다 믿었다.
2. 영생을 주시는 주체는 누구신가? - 하나님
1) 바울과 바나바가 전도했지만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성령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쓰시는데, 영적 상태를 붙잡고 쓰신다. 전도자로 영의 눈과 마음과 생각으로 현장을 보게 하신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 불신자 상태를 보고 기도하게 하신다. 전하는 자에게는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복음 전하게 하시고 상대도 그렇게 받도록 하신다. 이렇게 기도하며 응답받는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2) 영생 주시기로 하나님이 작정하셨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행위가 조화를 이룬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행위, 이 두 가지를 조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인간이 허물과 죄로 죽었기 때문에 구원이 하나님의 예정과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리고 믿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내가 노력한 것이 없다고 그 구원을 값싸게 여겨서는 안 된다. 상급과 심판은 다 행위대로 받는다.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이라고 했지만 믿음은 행위를 낳는다. 믿음의 결과가 행위이기 때문이다.
3) 성령님은 일방적이 아니시고 우리와 동역하신다.
구원받았다고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하고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한다. 저는 24시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지 않고 성령으로 반응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있지 않으면 육신으로 반응하게 된다.
2) 구원의 주체가 성삼위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믿음의 전도를 해야 한다.
내가 주체면 믿음이란 말이 필요 없다. 내가 애써서 이루는 인생을 살면 된다. 그러나 구원은 그렇지 않다. 구원의 주체가 그리스도시며 성령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고민하며, 내가 이루려는 전도를 하지 않는다. 전도에 있어서 모든 능력의 주님을 믿으며 주님을 항상 기뻐하고 기뻐해야 한다. 중보기도에 있어서 죠지 뮬러처럼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내가 그를 버렸다” 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그 영혼이 지옥 가는 것을 심령상 내버려 둘 수 없다. 우리가 누가 영생 얻기로 작정 되었는지 예단해서는 안 된다. 영생 얻기로 작정 된 자는 결과적으로 알게 되지 우리가 미리 알 수 없다.
3. 우리는 어떤 열심을 내야 하겠는가?
1) 계속 주객을 바꾸면서 하나님의 소원에 맞추어야 한다.
기도로 바꾸어야 하고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24 체질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고 우리의 관심과 생각을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소원을 위해 주님이 책임자, 주인, 언약 성취자 되어 주신다. 우리 속에 모든 진리와 생명과 지혜와 의와 사랑과 능력과 치유와 권능의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이걸 위해 아침 낮 밤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 염려, 내 힘은 빼고 항상 주님을 기뻐하는 거다. 우리는 주님의 대사요, 사신이요, 대언자요, 대행자로 서야 한다.
2) 마 6:33의 삶을 위해 청지기 삶을 살아야 한다.
마 6:33에 결론 내고 이걸 위해 직장 생활해야 하고 이걸 위해 돈 벌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 배경과 보장과 사랑이 믿어지면 육신의 동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사회 정의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지금부터 자그마한 실천을 해야 큰 것을 주실 때 가능케 된다. 관계 전도할 때도 떡과 함께 복음 전해야 할 때가 많다. 복지 전도다. (안산 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님 간증 들은 소감이 어떠한가?)
3) 교회와의 관계
성도 간에 발을 씻기는 관계 되어야 한다. 사람만 보면 사람만 책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이 형성시켜 놓은 것을 알고 중보 기도해야 한다. 서로 다양성을 인정하며 발 씻기는 관계, 새 계명을 지키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4) 세상과의 관계
세상은 가나안 현장과 같은 현장이다. 이 싸움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싸움이 아니다.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당한다. 전문별 현장에 제자로 서야 한다. 그래서 후대를 장차 전문별 제자로 세우는 일에 여러분이 모범이 되어야 한다.
결론
이 삶이 실제 누가 가능케 하시는가? 지금 보좌 통치하시면서 동시에 여러분 속에 성령 통치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가능케 하신다.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항상 기도가 되는 상태인가? 항상 기도로 일하고 있는가? 항상 전도할 수 있는 상태인가? 점검하고 그렇게 되도록 발전시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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