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중요성(빌 3:17~21)
1. 한 사람에게 사상(정치나 종교)이 잘못 들어가게 되면 자기만 죽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죽이고 수많은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말했다. - 위덕대 4 유아교육과 자매 만났는데 통일교라고 했다. 통일교는 창 3장 사건을 다르게 해석한다. 문선명 한 사람에게 이단 사상이 들어가니깐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
2. 반면 복음이 제대로 들어가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고 수많은 사람도 살리다가 천국의 기업과 상급을 받는다.
3. 그런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하고 있다.
행 26:29 –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호의 말을 하면서,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니 여러분 한 사람이 중요하다.
→ 전도하러 갈 때 나는 한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바꾸러 간다. 생각해야 한다.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고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고 수많은 사람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거다.
본론)
1. 그러기 위해 불신자가 어떤 영적 상태에 빠져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1) 하나님 떠난 영적 상태다.
하나님 떠난 인간의 내면은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있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성령으로 교제하며 누릴 기쁨과 행복과 충만함이 있었는데 이걸 다 상실해 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흑암에 눌리고 현실에 눌리는 인생이 된 거다. 그러니 불안하고 목마르고 허하고 연약하고 눌리는 거다. 이게 하나님 떠난 영적 상태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이런 영적 상태에 빠진 인간은 창 3, 6, 11장의 본성을 갖고 태어나는 거다. 그러니까 나 중심의 욕구와 육신의 욕구와, 세상 성공의 욕구로 살게 된다. 그러면서 자기 머리로 이 욕구를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거다. 결국 사탄이 이런 인간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인본주의 체질로, 또 한 편으로는 우상숭배 체질로 빠뜨려서 지배하는 거다.
2) 엡 2:1~3의 상태다.
세상이 지금 다 본질상 진노의 상태에 놓여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패역한 세상이다, 죄 많고 음란한 세상이다,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다 라고 표현한다. 우리도 이 가운데 태어나 오랫동안 여기에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 살았다. 이걸 당연지사로 여기며 살아왔다. 지금도 영적 상태가 회복이 안 되면 여전히 이 삶으로 빠지게 된다.
→ 전도자인 여러분은 이걸 보는 눈이 확 열려야 된다.
껍데기만 보지 마시고 하나님 떠난 인간의 영적 상태와 영적 문제가 뭔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세상에서 실패한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이나 영적 상태는 똑같다.
(1) 불신자 중에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 예의 있고 성실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있다. 그중에 특출한 사람도 있다. 사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걸 모르고 자기 머리로 지금 과학이나 기술이나 학문을 굉장히 발전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1), 2)번 상태다.
(2) 불신자 중에 지력, 정신력,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다. - 그래서 경쟁에서 뒤진다. 그러면 원망하거나 패배감에 빠진다. 그 답답함 속에 술 취함이나 중독이나 사회 범죄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성공한 사람도 근본 영적 상태는 똑같기 때문에 이들도 술 취함과 중독과 사회 범죄에 빠질 수 있다. → 두 케이스 다 영적 문제는 똑같다.
2. 1 번에 해당하는 모든 사람에게 절대 복음이 필요하다.
1) 여러분은 이 운명에서 빠져나와 치유 회복되고 있고 증인 되는 축복 속에 있는 거다.
문제의 정확한 원인과 그 초래된 결과와 해결책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므로 이게 가능하다. 이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스템만 만들어지면 승리한다. 여러분의 영적 상태와 마음 상태, 생각의 상태는 치유 회복된다. 영적인 역량이 길러지게 된다. 그 영적인 역량을 가지고 일 처리, 문제 처리, 인간관계 처리가 가능하다. 그리스도가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증인된다.
여러분은 이제 일을 할 때 육신적으로 그 일이 잘 됐다 안 됐다. 그것만 보면 안 된다. 일 속에서 계속 치유, 회복, 증인 되는 축복을 누려야 한다. 영적인 역량이 길러져야 한다.
2) 그러면 영적 문제 속에 빠져있는 불신자에게 절대 복음의 답을 줄 수 있다.
바울은 나를 본받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바울은 자기가 어떤 영적 상태와 영적 문제 속에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절대 복음을 체험했다. 그러다 보니 현장 보는 눈, 사람 보는 눈이 열려서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를 전했다. 사람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회복하며 제자 삼는 일에 쓰임 받았다. 그런 나를 본받으라는 거다. 또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고 하였다. 여러분도 2번에 1),2)번이 되면 여러분도 모델이 될 수 있다.
3.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두 가지 경고를 한다.
1) 18절,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이런 자들이 누구인가?
(1) 복음을 받았는데도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행위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로 시작했다가, 자기 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들이 율법의 의로 구원받아야 하고 할례를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이었다. 이들은 실제 영적인 문제가 뭔지, 복음이 뭔지 모르는 종교인이다.
(2) 복음을 빙자한 방종 주의자들이다.- 복음을 받았는데도, 옛날에 육신의 욕망대로 살았던 체질대로 방종하는 거다. 과거 것을 끊지 않고, 복음을 이용해서 자기를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계속 사단의 통로가 된다.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했다.
→ 이런 사람은 마음 아파해야 하며 회개해야 한다. 성령님이 탄식하기에 그렇다. 자기 영적 문제로 마음 아파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성령께서 자기 문제의 뿌리가 영적 문제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그런 가운데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가게 된다. 메시지가 답이 되면서 내가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된다. 나의 태생과 나의 성장 배경 속에서 왜 이렇게 방종으로 흐를 수밖에 없었는지 보는 눈이 열리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버리신다.
2) 20절, 우리가 이렇게 살지 않아야 할 이유이다.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자이다.
결론
이번 17차 집중 훈련 훈련하면서 1) 영적 문제에 빠져있는 사람들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2) 여기에 답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실제 현장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
'본교회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3월 26일 수요예배 - 다락방 전도 운동하는 이유 2 (빌 4:1~7) (0) | 2025.03.26 |
---|---|
2025년 3월 23일 주일예배 - "다락방 전도운동 하는 이유" ( 빌 4:1 ~ 7) (0) | 2025.03.23 |
2025년 3월 16일 주일예배 - 한 사람의 중요성(빌3:17~21) (0) | 2025.03.16 |
2025년 3월 12일 수요예배 - 푯대를 향한 신앙생활 2 (빌 3:1~14) (0) | 2025.03.12 |
2025년 3월 9일 주일예배 - 푯대를 향한 신앙생활(빌 3:1~14) (1) | 202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