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전도 운동하는 이유 (빌 4:1~7)
하나님 떠난 영적 상태를 보는 눈이 계속 열려야 한다. 이 눈이 열려야 진짜 오직 그리스도가 된다. 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지 알게 된다. 영이 죽은 인간은 그 내면에 누구나 하나님 떠나 목마름과 연약함과 불안과 허함과 눌림 이런 것들이 있다. 이걸 영적 상태라고 한다. 이걸 모르면 자기가 왜 내면에 기쁨과 평안이 없는지 잘 모른다. 그냥 본성의 감정, 느낌으로 알고 있다. 사실 영이 죽은 상태에서 3,6,11장의 본성의 욕구를 갖고 사는 것이다. 이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산다. 자기 이성과 재능을 갖고 안간힘 쓰면서 산다. 그러니 살면 살수록 인본주의 체질이 굳어진다. 우리는 이것이 사탄의 함정에 빠진 인생의 모습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사탄이 이런 체질로 빠지게 만든 것이다.
인간은 영이 죽은 것이 제일 문제다. 영이 살아나고 영적 상태를 바꾸어야 인생이 회복한다. 그렇지 못하면 영이 죽은 상태로 마귀에게 잡혀 3,6,11장의 본성과 인본주의 체질로 계속 살게 된다. 그러니 일평생 마귀가 속이는 불신자 운명 속에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이다.
이것 보는 눈이 계속 열려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감사하게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영적 상태가 되었다. 이런 영적인 상태를 누리는 것이 승리의 키가 된다. 왜냐? 성렁님이 주시는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니깐 승리할 수 있다. 이 영적 역량이 길러져야 한다.
1. 다락방 전도 운동의 특징
1) 영적 문제와 그 초래된 결과와 그 해결책인 그리스도를 정확히 말해 주는 것이다.
자신의 영적 문제를 잘 모르면서 오직 그리스도 외치는 것은 진정한 치유 회복 승리가 안 된다. 자신의 영적 문제를 모르면서 “나는 그리스도가 오직 이야”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약이 있는데, 그게 어떤 병을 고치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고 했다. 자신이 빠져있는 문제를 알아야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다. 치유되고 회복되고 문제에 승리하고 증인 될 수 있다. 거기에 행복과 감사가 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대한 집중을 통해 자신 속에 아직 인식 못했던 것들을 근본, 뿌리, 바닥까지 봐버려야 한다. 이게 되는 사람이 진정한 갈 2:20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적 문제의 근본, 뿌리, 바닥까지 못 보고 창 3,6,11장 본성의 내가 들어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기준과 동기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걸로 생각,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자기 죽음을 시인하지 못 한다. 아직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지 못 한다.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렸다고 하면서도 아직 자존심에 걸리고, 자기 체면 위신에 걸리고, 돈에 걸리고, 안전에 걸리고, 그리스도 보다 더 애착하는 것에 걸린다. 그것이 가족일수도 있다.
정말 이 땅의 문제가 뭔가? 하나님이 떠난 문제다. 사단이 아담을 범죄케 해서 영적으로 죽게 만든 문제다. 그래서 사단이 전인격을 장악한 것이 문제다. 하나님 떠난 영적 상태를 깔고 창 3,6,11장의 본성과 영의 죽은 이성으로 사는 거다. 세상 성공한 불신자나 실패한 불신자나 영적 근본 문제는 똑같다. 모든 사람이 영적 문제를 내면에 갖고 있다는 걸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 내면의 문제를 가지고 현실 문제와 육신의 문제를 당면한다. 머리가 좋고 정신력이 좋아도 영이 죽은 채, 창 3,6,11장의 내가 들어 앉아 있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 성공한 불신자나 실패한 불신자나 영적 근본 문제는 똑같다. 그래서 누구나 상처받고, 심하면 트라우마, 중독, 정신병에 빠질 수 있다. 또 누구나 자기 자랑과 교만에 빠지기 쉽다. 이 가능성을 다 갖고 있다. 대다수 자신의 영적 문제는 모르고 환경 탓, 사람 탓을 한다.
2) 다락방은 전도 방법은 전도를 방법으로 가르치지 않고,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도록 가르친다.
그런 사람이 영적으로 현장을 보고 답 주는 것이다. 복음을 회복해서 복음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전도 운동의 키다. 기존 교회에서는 전도하는 방법을 주로 가르친다고 했다. 전도가 사명이니깐, 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사람 열심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복음 회복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물론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은 전도한다고 했다.
우리 교단은 복음을 회복해서 복음을 누리도록 함으로 전도 운동하도록 가르치는 거라 했다. 복음이 회복되면 사람이 먼저 치유 회복된다. 그 사람의 관계성이 회복된다. 문제와 일에도 승리하게 된다. 그래서 증인이 된다. 그 사람의 기능과 전문성과 경제가 사람 살리는 좋은 도구가 된다. 그러니 전도를 방법으로 안 가르치고 복음 회복에 초점을 두는 거다. 마가 다락방에서부터 시작된 전도 운동을 모델로 삼는다. 여러분이 복음 회복되고 누리게 되니깐 어떻게 되어졌는지 말하는 증인 되기바란다.
3) 다락방 전도 운동은 언약 신앙을 강조한다.
언약 신앙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삼위 하나님이시다. 지금 세상에는 영적 문제가 가득 찼다. 이게 하나님 떠난 문제고, 사단에게 잡힌 문제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 구원과 회복에 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고 했다. 여기에 138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언약 신앙은 우리 연약함이 문제가 안 된다고 했다. 믿음 순종만 회복되면 된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이 그리스도를 증명할 기회가 된다고 했다. 영적 문제가 많아도, 복음은 그 사람을 통해서 증명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길 수 있다. 영적 문제 알지, 삼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다 회복, 승리, 증인 된다.
결론
1. 다만 우리 교단은 교회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염두해야 한다고 했다.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체계화하는 방법과 강조하는 바가 다르기에, 다양한 신학이 나온다고 했다. 교단이 생기게 된 거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질 자세가 뭐라고 했는가? 신학은 다양하지만, 진짜 삼위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주요 교리가 맞다면 통일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전도 운동을 하면서도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근본적으로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다. 반복음, 비복음에 대해서는 배척하면서도 복음주의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자세, 살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 면에서 심재문 선교사님, 김수희 선교사님 기도하며 동역할 수 있어야 한다.
2. 모든 신자를 볼 때 각 사람이 소명에 따른 천명과 사명을 감당하도록 중보 기도해라.
3, 여러분은 진정한 망대가 되기 위해서 주 안에 서야 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빌 4:6~7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망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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