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06

2024년 3월17일 주일예배 - 분명한 회심과 사명(행 9:1~19) 분명한 회심과 사명(행 9:1~19)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을 때는 모르나 남한에 오면 속은 줄 안다. 70여 년 동안 속고 거짓 정보와 선동에 속아 살았다. 심지어 남조선이 대한민국인지조차 모르고 살았다고 지난 주에 말씀드렸다. 6,25 사변도 남한이 북침한 것으로 안다. 남한은 미군정에 지금도 지배받는 줄 안다. 근데 대한민국에 와서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확실히 보게 되면 다 속은 줄 알게 된다. 이렇게 되면 김정은이 나쁜 놈인지 알게 되고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불쌍히 여겨진다. 어떻게 해서라도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열심히 돈 벌어서 브로커 사서 거액을 들여서라도 데려오려고 한다. 바라는 것은 하루 속히 저 나라가 무너지고 통일이 되는 것을 바란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가 받은 구원에 .. 2024. 3. 17.
2024년 3월 13일 수요예배 -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는가? 2 (행 8:26~40)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는가? (행 8:26~40) 1. 어떤 상황이든 창 3장의 육신의 생각에 빠지지 않고 영의 생각만 바르게 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 주님은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도록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에 입각한 영의 생각 하므로 안팎으로 인도받고 승리하게 해 주신다. 2. 성경에서 승리한 인물들인 요셉, 다윗, 다니엘, 초대교회 제자들 다 이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다. 3. 돈이 없을 때도, 직장 일이 잘 안될 때도, 인간관계에 화나고 갈등나는 일이 생겼을 때도 육신의 생각에 빠지지 말라. - 영의 생각(진리에 입각한 생각, 주님이 주시는 생각,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배경과 능력을 믿는 생각)을 해라. 그러면 기도 응답의 권세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육신.. 2024. 3. 13.
2024년 3월 10일 주일예배입니다."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는가“( 행 8:26~40 ) -사도행전 시리즈 8-2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는가? (행 8:26~40) 고민 없는 사람이 없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에, 어떤 이는 하는 일 때문에 고민한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 때문에, 남편이나 자식 때문에 고민한다. 목회자도 고민한다. 전도 때문에, 부흥 때문에 고민한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봐라. 성경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염려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아다. 문제는 전부 창 3장에 근거한 내 생각, 육신의 생각에 빠지는 것이 문제다. 여러분 속에는 전능하신 주의 성령이 계시다. 어떤 상황이든 창 3장의 육신의 생각에 빠지지 않고 영의 생각만 바르게 하면 승리한다. 왜 주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는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서다. 지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2024. 3. 10.
2024년 3월6일 수요예배 - 필리핀 세부 선교(살전 1:4~7) 필리핀 세부 선교(살전 1:4~7) 서론) 전경무 선교사님 소개 아버지 상사로 제대, 사남매의 셋째, 초등학교 때 교회 나간 것 들켜 2시간 맞음. 아빠에게 많이 맞고 큼. 얼굴 반점 낳았다고 엄마 구박, 이두근 목사님 교회(현 이승욱 아들/ 전주 새생명교회) 고3 때부터 출석, 가는 직장마다 안되는 것 보고 이 목사님이 전주 신학교(야간) 권유. 그렇게 분명한 확신이 있어 간 것은 아니었음. 전주 신학교 시 한 장로님 만나 다락방 했는데 그분이 개척시켜 주어서 김제에서 개척교회 함. 40명까지 부흥. 교회 자매(전도사님 딸) 트럭 사고 하반신 마비. 목회 난감. 그때 청소년 신학원 강의 관계로 갔었던 필리핀의 정회권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부목사로 감. 사명 갖고 간 것 아니었음. 아내는 필리핀 가서 초기..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