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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14일 주일예배 - 고넬료 가정의 성령세례(행 10:23~48) 고넬료 가정의 성령세례(행 10:23~48) 몇 주 전에 다른 교회 다니는 어떤 자매에게서 전화가 왔다. 제가 좀 아는 자매이다. 몇 번 통화를 했는데 환공 공포증에 대해서 묻더라. 알고 보니 자신이 이런 문제가 과거에 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 영접하고는 이게 사라졌다고 한다. 최근에 다시 이런 증상이 와서 심할 때는 공황증처럼 온다고 하더라. 자기 교회 목사님은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시더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아직 약이 없고 의사가 하는 말이 심하면 담배를 피라고 권했다고 한다. 제가 하는 말이 담배로 영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정신 문제는 반드시 영적 문제와 상관성이 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성령으로 꺾을 수 있는지 말해 주었다. 며칠 후 다시 통화했.. 2024. 4. 14.
2024년 4월10일 수요예배 - 전도는 주님의 일이다2 (행 10:1~33) 전도는 주님의 일이다2 (행 10:1~33) 김시온과 동행 캠프 23년 1학기 만남, 동행 캠프 두 번 했음. 첫 번째 나갔을 때 신천지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함. 두 번 다 시온이 아는 친구들을 만났다. 시온이를 위해 그런만남을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온이가 사명자라고 생각하고 제가 사역자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나와 똑같이 전도도 하고 다락방도 하고 그도 사명자 나오면 동행 캠프해서 재생산하도록 데리고 다니는 것이다. 동행 캠프하면서 시온에게 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게 있다. 전도하는데 내 부담을 안 갖을수록 좋다. 주님이 전도의 주인이신 것을 믿기에 내 동기를 갖고 어떻게 할까 염려하지 않는 거다. 결과에 따라 좋아하고 낙심하고 그러지 않아야 한다. 계속 주님을 기뻐하고.. 2024. 4. 10.
2024년 4월 7일 주일예배 - “전도는 주님의 일이다"( 행 10:1~23 ) 전도는 주님의 일이다 (행 10:1~33) 지난주의 말씀이 주의 일을 대행한 베드로다. 베드로처럼 주의 일을 대행하면 그보다 큰 기쁨이 없다. 지금 모든 사람은 행복을 갈망하고 있다. 그만큼 행복이 필요하다는 말이 된다. 어떤 가정이 있는데 효자동에서 장사하는 가정으로 돈은 잘 번다. 장사하는 것마다 잘 된다. 그런데 그 집에는 두 아들이 있는데 두 아들이 다 온전치 못하고 정신적 장애가 있다. 우리 동네에 사시는 분이다. 그 부모는 아직 복음엔 관심이 없고 돈만 의지하고 있다. 사탄은 인간을 창 3,6,11장과 행 13,16,19장을 추구하면서 행복해지려고 애쓰게 하고 있다. 사람들을 사탄의 망대로 세워놓고 있는 것이다. 창 3,6,11장을 만족시키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목적으로 산다. 이.. 2024. 4. 7.
2024년 4월3일 수요예배 - 주의 일을 대행한 베드로 2 (행 9:31~43) 주의 일을 대행한 베드로 (행 9:31~43) 1. 개인나 교회를 바라볼 때 우리가 가질 바른 눈, 바른 관점은 뭔가? 1) 개인이나 교회를 창 3,6,11장의 기준이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 창 3,6,11장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무시하거나 부러워하기 쉽다. 비교하면서 낙심하거나 교만하기 쉽다. 이것이 다 사탄에게 속는 것이고 사탄의 통로가 되어주는 것이다. 고린도 교회에 바울파, 베드로파, 아볼로파, 예수파가 있었던 것은 이런 잘못을 범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얼마나 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는지 모른다. 2) 불신자도 복음의 관점으로 보고 신자도 복음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 - 신자는 각각의 천명 소명 사명이 있는데 그것이 이루어져서 작품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구미 안디옥교회나 ..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