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를 바꾸라(왕하2:7~14)
1.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가져야 한다
1) 왕상18:36,37
갈멜산 전투에서 엘리야가 기도하기를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또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이걸 우리는 우리에게 적용해야 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것과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는 저들의 마음을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 정체성이고 우리의 기도내용이 될 수 있다.
2) 왕상19:4
죽기를 원하면서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했다. 엘리야가 극과 극의 고백을 했다. 우리는 이럴 수 있다. 성령으로 반응하면 위의 고백이 되고 나로 반응하면 아래 고백이 된다.
- 우리는 환경과 내 몸 상태와 마음상태에 민감하다. 이럴 때도 우리는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할 수도 있고 성령으로 반응할 수도 있다. 순간적으로 바뀌일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육신의 본성도 잘 알고 성령님의 역사도 잘 알아야 한다. 그러면 첸지할 수 있다. 낙심한 엘리야를 하나님이 찾자 오셨다. 자기 능력을 보이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할 일을 알려주시면서그를 회복시켜 주셨다.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여 주시면 된다.
2. 우리가 가질 자세는 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능력과 절대언약을 믿어야 하며 나는 그런 주님의 종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엘리야의 후계자인 엘리사는 이런 정체성을 확실히 가진 자이다. 그는 백성과 선지 제자들과 왕에게 까지 하나님의 사람이란 호칭을 받아다.
본론)
1. 엘리사가 갑절 성령님의 능력의 역사를 구했다.
1) 끝까지 스승을 따라 갔다. 그 이유가 뭔가?
스승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었고 그가 스승에게 구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기 때문
2) 갑절의 성령의 역사를 구한 이유
자기 시대는 스승의 시대보다 더 악해질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강한 성령의 역사의 필요함을 알았던 것이다. 엘리사 시대는 아합왕조의 죄를 심판하시는 싯점이라 했다. 개인의 욕구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했다.
2. 갑절의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신 이유
엘리사가 구한 것이 하나님의 소원과 방향에 맞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이다.
1) 그 이유는 엘리사에게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증명해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스라엘의 고난 당함은 하나님이 능력 없으시거나 하나님이 안계시기 때문이 아니라 했다. 그들의 불신앙과 불순종을 깨우쳐 돌아서도록 하기 위해서라 했다.
2) 그 시대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창3장의 인생의 특징은 사람 중심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을 높이고 자랑하고 싶어한다. 우리의 동기도 이것 없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관심이나 필요에 대해서는 겁나게 모른다. 하나님의 탄식과 마음은 모른다.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 나라와 그 통치 회복인 것이다. 어두운 시대일수록 더 빛을 비추며 하나님 자신을 증명할 사람을 세우시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 백성이 다 멸망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래서 우리의 동기를 하나님의 동기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일의 성공을 구하며, 전도 운동을 구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동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3) 인간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인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증명하고 시대 현장을 살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동기를 가져야 한다. 우리의 관점과 생각을 영의 관점과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수시로 교차할 수 있기 때문에 24시 체질이 필요한 것이다. 24체질 될수록 4가지 부분인 문제치유, 일치유, 인간관계치유, 전도치유가 된다. 치유 정도가 아니고 주님의 능력의 역사의 손발이 된다.
3. 우리가 할 일과 해야할 기도
1) 항상 우리 인생 방향을 하나님 소원에 맞추어야 한다.
24시 우리 관심과 생각을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어야 한다. 범사에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탁해야 한다.
2) 그러면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었기 때문에 문제와 일이 내 문제,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문제, 주님의 일이 된다.
주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속에서 지혜와 말씀과 주의 마음과 능력을 베푸신다. 우리 문제와 일에 주님이 주인되시고 책임자 되어 주신다. 오랫동안 염려로 반응하며 자기 머리와 지혜와 방법으로 반응했던 것을 치유시키신다.
3) 삶의 주체가 바뀌는 기도를 하게 된다.
(1)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시는 일에 저를 일꾼으로 제자로 손발 삼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2) 그러므로 이제 내 문제, 내 일이 주님의 문제요 주님의 일인 줄 믿습니다. (3)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 속에서 주님의 지혜와 말씀과 동기와 능력으로 역사해 주심을 믿습니다. (4) 이제 제가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지 않고 주님으로 반응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5) 문제치유, 일치유, 인간관계치유, 전도치유해 주심을 믿습니다. (6) 이제 내 동기를 하나님의 동기로 바꾸어 중보기도케 하시고 저를 손발로 쓰심을 믿습니다. (7) 이를위해 제게 부활 후 언약, 승천 전 언약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올해 교회 목표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결론)
올해 목표 - 24시 믿음과 순종이 체질되는 제자
1. 예수생명 예수사랑 예수능력의 제자
2. 하는 일에 승리하며 하나님 통치를 실현시키는 제자
3. 개인전도와 다락방전도운동하는 제자
4. 후대와 다민족 훈련하는 시스템고 시설 갖추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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