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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1월26일 수요예배 - 인생 참된 전환

by 현상금 2022. 1. 26.

인생 참된 전환(2:6,7)

 

형상이 간증)

종근당 입사하게 되었다. 회사 들어가기 위해 준비할 게 많고 인수인계할 것도 많으니 마음이 급해진다. 육신의 본성에서부터 올리오는 조급함, 빨리 처리 못할까 염려, 누가 느릿 느릿하게 하면 짜증난다. 우리는 오랫동안 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느낌, 판단과 생각으로 살아왔다. 사탄이 형성시켜 놓은 체질이 있다. 그게 사탄의 통로가 된다. 이걸 의지로 뒤집을려면 얼마나 뒤집혀지겠는가? 이걸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형상이 같은 경우 이게 다 주의 일인 줄 알고 주님이 처리하실 일로 맡기고 실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행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인생 참된 전환이 되려면 3가지를 해야 한다 했다.

 

1. 그리스도께 집중께 집중하라.

저는 말초신경장애가 오기 전에도 정시기도 시스템이 되어졌다. 그런데 말초신경장애가 온 후 더 집중하게 되었다. 집중하면서 진짜 많은 유익과 내 인생 근본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내 안에 주님께 집중하니깐 성령께서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계속 가르치시고 교훈 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걸 체험할 수 있었다.

1) 제일 먼저 언약신앙이 정립되고 나의 언약의 여정이 정리가 되었다. 신앙생활에 내가 나를 변화시킨 것이 아니구나. 내가 주를 위해 일해 드린 것이 아니구나, 주님이 성령으로 나를 변화시키시고 주의 일에 쓰시는 것이구나 하는 것이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 나의 언약의 여정이 정리되어 보였다.

2) 최종길 장로님 내외 분 나가실 때 기도했지만 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완전 불쌍히 여기는 기도까지는 안되었다. 그 후에 저는 교회 집중훈련시 마9:36 말씀으로 저를 건드리셨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나는 불쌍히 여김이 안되는데 주님은 어떻게 불쌍히 여김이 되시는 것이지? 불쌍히 여기시고 십자가 고난까지 당하실 수 있으셨던 것은 하나님 아가페 사랑이셨구나 깨달아졌다.

3) 그때부터 저는 근본 뿌리 본질이 문제라는 것이 보였다. - 3,6,11장에 빠진 내가 주인이 된 것이 사탄의 함정에 빠진 것이고 그 속에서 사탄이 형성시킨 것이 인본주의 기준, 동기, 믿음의 현주소, 방법, 내 뜻 실현의 욕구 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거기에 다른 사람을 끌어 당기고 주님도 끌어당길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이런 본성을 갖고 노력한다고 해서 이게 근본 체질이 바뀌겠는가? 이런 나를 가지고는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내 속에 오신 주님만이 나를 바꾸실 수 있구나 깨달졌다. 이게 실감되니깐 삶의 주체가 바뀌는 것이다. 그 전에는 내가 주체가 된 상태에서 깨달은 것 가지고 내가 살아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 가지고는 나를 극복 못한다. 주객이 바뀌어야 한다. 그것도 집중할 때 참 효과를 보게 된다. 우리가 여호수아서로부터 시작해서 성경을 쭉 보면서 하나님 소원이 뭔지를 보았다. 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이루시는 것이다.

 

2. 그러니 내 인생 방향을 하나님의 소원에 맞추고 내 관심과 생각을 주님께 맞추라는 것이다.

1) 이게 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되는지 알고 그리스도로 결론 나야 가능하다.

2) 결론나서 방향 맞추면 우리 모든 문제, 모든 일, 모든 사역은 우리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3) 내가 고민해서 내 머리로, 내 방법으로 안깐힘 써서 이룰 일이 아닌 것이다. 주님이 주인, 책임자 되셔서 아버지 소원을 위해 성령님으로 우리 속에서 역사해 주실 일이 되는 것이다.

 

3.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방법이시고 충분한 방법이심을 믿으라.

1) 3,6,11장의 본성으로는 하나님 소원을 이룰 수 없다. - 이미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이 성령이 없이는 실패하는 것을 봤다. 성령의 역사 아니면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고 체질도 바꿀 수 없고 사탄도 이길 수 없다.

2) 그러므로 주인을 그리스도로 바꾸어야 한다. - 내가 이룰려고 하지말고 주님으로 행해야 된다. 나로 반응하지 말고 주님으로 반응하는 체질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평상시 3,6,11장의 본성에 입각한 감정, 느낌, 생각, 판단을 할 때가 참 많다. 거의 내 생각으로 내 기준, 내 수준으로 행하게 된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3,6,11장의 나로 반응했기 때문에 불안증이나 긴장 조급증, 어떤 부분에는 상처나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지금도 한 번씩 불안이 오기 시작하면 컨트롤이 안될 정도로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이 과거에 다 나로 반응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3) 나의 3,6,11장의 본성은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 그러면서 이제 내 안에 주님은 사탄을 정복하며 모든 능력이 있으심을 믿어야 한다. 이렇게 주님께 집중하면 그동안 사탄이 형성시켜 놓은 체질과 그것에 따라 내가 어떻게 어떻게 사탄의 통로에 빠졌는지가 보이게 된다. 보여야 치유가 된다.

4) 이제 모든 삶, 모든 상황, 모든 문제, 모든 일, 모든 사역이 주님의 일이요 주님이 주인이시오, 책임자신 것을 믿어야 한다. - 믿으면 내가 염려하며 내 동기로 처리할 일이 아니요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위해 처리할 일이 된다. 내 속에서 지혜와 말씀과 능력의 무한하신 성령으로 역사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5) 사람에 대해서도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지 않고 그리스도로 반응해라.

- 육신으로 반응하면 육신의 감정과 생각에 빠지게 되고 중보기도할 수 없게 된다. 힘든 대상이라도 내게 걸리지 말고 상대를 주관하시고 바꾸시는 일이 주님의 일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 주님이 죽어주신 대상으로 봐야 중보기도 되고 그 기도가 상달된다. 이제 모든 것을 나로 반응하지 않고 주님으로 반응하는 것이 승리의 키다.

 

결론

1. 우리는 주님으로 반응하면 매주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할 수 있다. - 염려하고 갈등하고 마음 상하고 상처받고 사랑하지 못하는 것도 다 나로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게 어느날 성령으로 인식이 되면 그 때부터 갈2:20의 참된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고 했다.

2. 기도를 바꾸어라. -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이루시는 일에 나를 일꾼, 통로, 손발 삼아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나의 모든 삶, 상황, 문제, , 사역, 인간관계가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제 속에서 지혜와 아이디어와 살리는 말씀과 성령충만 주셔서 아버지 소원을 이루시는데 사용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