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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2년9월28일 수요예배 - 어떤 분이 여러분 안에 주인이신가?(삿2:20~3:6)

by 현상금 2022. 9. 28.

어떤 분이 여러분 안에 주인이신가?(2:20~3:6)

 

우리는 계속 신앙생할의 3단계를 기도로 적용 발전시켜야 하겠다.

1) 콜링의 단계 주님이 나를 어떻게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셨고 자녀 삼았는지를 고백하는 것이다. 거기에다 부르실 때부터 나를 어떻게 제자로 전도자로 하나님의 절대 소원의 일꾼으로 부르셨는지를 고백하는 것이다.

2) 치유 성장 확립되어 누림의 단계 영적 삶의 시스템이 있어 매일 성령님을 의지하게 되면 5단계로 발전된다고 했다. (1)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구분하는 단계 (2) 육신의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바꾸는 단계 (3) 집중하면 3,6,11장의 나 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걸 깨닫고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단계 (4) 24시 나의 인생 방향과 관심과 생각을 하나님 소원과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는 단계. 이럴 때 나의 모든 일이 주님의 일이 되고 24시 체질이 되고 24시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5) 2:20 되고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성령께서 나를 붙잡고 하나님 소원을 위해 쓰시게 된다.

3) 파송 사역의 단계 실제 기도권세, 중보기도 권세를 누리게 된다. 기존 신자를 제자화 하고 완전 불신자를 전도하며 제자화하게 된다. 하는 일에 성공하면서 마28:18~20이 가능케 된다.

 

1. 오늘 읽은 눅5장에서는 3가지 사건이 나온다. 이 주인공이 우리 안에 주인이시다.

1). 먼저 온 몸에 나병이 든 환자를 고쳐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핵심은 뭐라고 했는가? 이 사람은 매맞을 위험과 돌 맞을 위험을 무릎쓰고 예수님께로 나온 것이다. 그러면서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하는 고백을 했다. 예수님은 손 대시면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그의 믿음에 응답해 주셨다

2) 이어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사건이 나온다

(1) 제삼자의 믿음도 중요하다. 삼자라도 집중하여 하는 중보기도는 중요하다.

(2) 예수님에게 사죄권과 병고치는 능력이 다 있으심을 보여준 사건이였다.

3) 세리 레위(마태)를 제자로 부르심

(1) 매국노였고 대표적 죄인으로 간주되었다. 그런 자를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신 것이였다.

(2) 예수님은 주로 가난한 자, 병든 자, 죄인, 사회적 평판이 안좋은 사람들을 친구 삼으셨다. 이들을 1차적 구원의 대상, 사역의 대상으로 삼으셨다.

(3) 이유는? -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구원, 치유하실 능력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성령의 능력의 도구되고 주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하겠다. 그러면 참된 중보기도가 된다. 오순절 이후 제자들은 주님의 사역을 대행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2. 오늘 우리 안에 어떤 분이 주인이신가?

1) 사죄권도 있으시고 불치병도 고치시고, 또 레위 같은 죄인을 제자로 부르신 주님이 주인이시다.

그런 주님이 지금도 성령의 역사로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심을 믿기 바란다. 이미 권세가 주어졌는데 못누리고 못사용하도록 사탄은 방해한다. 영적 사실을 못믿고 기도권세를 못누리므로 교회를 연약하도록 만든다. 문제와 현장 앞에서 3,6,11장에 입각한 느낌과 생각으로 반응하므로 지게 만든다.

2) 보장된 자녀의 권세를 못누리고 교회가 현장 정복 못하는 것은 사탄에게 지는 것이다.

 

3. 3:1~4 - 가나안 족속을 남겨두신 이유

여호수아는 죽었어도 사사기에 보면 이긴 싸움을 하도록 보장해 주셨다.

1) 아직 전쟁(믿음의 전쟁,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여서 - 좋은 뜻으로 남겨 두신 것이다.

2) 순종만 하면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였다. 하나님의 소원이 남겨둔 가나안 족속까지 정복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3) 그런데 이들이 영적문제에 빠져 믿음과 순종이 아닌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했다.

3,6,11장의 본성에 입각한 감정 느낌 속에, 두려움과 부담과 눌림 속에 믿음의 전쟁을 싸우지 못하고 현실 회피, 안주, 타협했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가나안 족속과 교류, 혼인, 동화, 우상화, 육체화 되었던 것이다. 이게 사탄에게 진 것이다. 주어진 권세 못누리고 정복 보장된 싸움을 못싸우므로 지게 된 것이다.

4)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적 가나안 정복하는 것이다.

영적문제에 빠진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는 영적 정복 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에게 보장된 권세와 우리 속에서 싸워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믿으라는 것이다. 분명히 사람과 지역에 역사하고 있는 흑암세력이 있다. 자기 영역과 자기 수하에 사람들을 안뺏길려고 사탄은 역사한다. 우리를 누르고 방해할 수 있다. 여기에 눌리는 느낌, 상태에 속지 말고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을 정확히 알고 고백해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에게 땅끝까지 정복할 권세를 주셨다. 여러분 속에 그래서 성령님으로 실제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 주신 것이다.

 

결론

1. 오늘 삿3장의 말씀을 잊지 마라.

2. 여러분 안에 어떤 분이 계신가?

믿음과 순종하는 체질이 되면 지난 주 말씀 드린 것처럼 치유 성장 확립을 통한 누림의 단계가 된다. 더 나아가 파송 사역의 단계가 된다

3. 매일 영적 시스템이 있게 되면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구분이 되고 영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스도의 현재적인 통치인 성령님을 힘입어 현안과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 있다불안 염려 눌림 조임이 들어와도 괜찮다. 나는 그럴지라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전혀 그렇지 아니하다 했다. 오히려 모든 능력이 있으신 것이다. 그래서 문제처리, 일처리, 전도 현장에서 이기게 하신다. 이것이 발전해서 전도의 권세를 누리는 대로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