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눅 24:1~35)
이제 여러분이 7가지 권세 누림과 보장된 정복의 축복을 누리는 것에 기도 초점이 있기 바란다.
1)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와 보장된 축복을 알고 믿고 의탁하여 응답받아서 삼위 하나님의 정복과 구원 사역에 동참 되는 것이다. 그 일에 통로가 되고 손발로 쓰이는 것이다.
2) 그럴러니 우리의 주객과 체질이 180도 전환이 되고 24시 믿음과 순종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말만큼 쉬운가?
3) 이것 되는 시작이 자신의 창 3,6,11장의 근본 뿌리 본질을 보는 것이다. - 나의 육신의 동기와 기준과 믿음과 방법과 욕구를 제대로 봐야 한다. 어떻게 보느냐? 성령께서 주시는 동기와 기준과 믿음과 방법과 욕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본다. 그러면 육신의 것이 보이고 구분이 된다. 대부분은 이게 잘 안 보여서 육신의 동기와 기준과 믿음과 방법과 욕구 속에서 주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면 주님의 온전한 통로가 되지 못한다.
4) 그래서 창 3,6,11장의 나는 죽었음을 인정하고 이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의 내가 사는 것 되어야 한다. - 그러면 점점 더 여러분 안에서 행하시는 주님이 확신 된다. 모든 능력 가지신 주님이 성령으로 여러분 안에서 통치하시는 것이 된다. 180도 전환 되어 갈 2:20이 기본이 되고 살전 5:16~18이 표준 된다.
1. 부활의 사건
1) 시간 - 안식 후 첫날(삼 일째)
2) 부활의 목격자 – 마 28:8~11에는 여러 여인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났음을 알리고 있다. 막 16:9~11에는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만났다. 눅 24장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와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던 제자들과 여인들이 함께 주님을 만났다. 고전 15장에는 주님이 게바와 500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였고 예수님 동생 야고보와 나중에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은 바울에게도 보였다고 했다. 마 28:11~15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도 초자연적 사건을 목격했다.
3)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 - 막 16:12~13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고 되어있다.
4) 부활 전 제자들의 모습 - 부활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이 미리 부활을 여러 번 언급 했으나 그것을 제대로 알아들은 사람은 없었다. 오직 이스라엘을 로마 지배에서 해방하실 자로만 알고 기대했었다. 그런데 그들의 바람과는 달리 어이없이 십자가에서 죽자 제자들의 희망은 수포로 돌아갔다. 남은 것은 혼돈과 낙심뿐이었다.
2. 부활 사건의 의미
1) 성탄보다 훨씬 충격적 사건이다.
2) 주님이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다.
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3) 구약 성경 모세와 시편과 선지서의 예언의 성취다.
시 16:8~11 메시아 부활을 예언한 구절이다.(행 2:24~33)
4) 부활은 확실히 대속의 사업이 완성되었음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산 것임을 믿는 것이다.
3. 여러분 속에는 주님이 지금 어떤 존재 방식으로 거하고 역사하고 계시는가?
1) 요 14:18~20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하셨는데 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부활 승천하신 주님이 현재적으로 우리 속에 성령으로 임재 통치 역사하시는 것이다. 요 14:26~27 – 성령께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주님이 성령으로 평안을 주신다.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고전 2:12 –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도록 해 주신다.
→그래서 주님이 성령으로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적용, 체험, 확인, 증인
되게 해 주신다. 십자가에서 사탄의 지배 권세는 깨졌고 패배하여 내어 쫓겨나고 정복당하도록 해 놓으신 것을 알게 해 주신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 권세는 회복되고 삼위 하나님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알게 해 주신다.
2) 그러니 여러분은 행 1장의 1,3,8의 언약을 잡고 7가지 권세와 현장 정복 누리는 기도를 매일 계속 해라.
(1) 이것은 주님이 아버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언약을 이루시는 것이다.
(2) 기도 순서를 바꾸어 기도할 수 있다.
7가지 권세를 먼저 자신에게 적용하는 기도를 한다. 그다음에 막바로 다섯 나라와 선교 현장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한다. (방글라데시, 필리핀, 베트남, 중국, 북한)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기에 이 기도가 가능하다. 우리 교회가 세 가지 동역(기도 동역, 물질 동역, 사역 동역)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한다.
(3) 세 가지 동역하려면 어떤 것이 되어져야 하겠는가?
서론의 4가지가 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내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다. 주님이 언약을 성취하실 주인이시다. 그래서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여러분도 다섯 나라에 세 가지 동역 하기 위해 일도, 사업도 하기 바란다. 백프로 언약을 이루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라. 여러분이 염려하거나 육신의 생각에 빠진다면 창 3,6,11장의 여러분이 주인 된 것이다. 현실이 우리를 눌리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 안에 주님은 눌리거나 염려하는 분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환경이나 사람의 수나 상태, 경제 형편 등을 보고 우리는 눌릴 수 있다. 서론의 4가지가 되기 바란다. 그러면 극복이 된다.
결론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 속에 성령으로 와 계시다.
1. 살전 5:16~18절이 표준이 되라. - 어떤 것도 감사하므로 기도할 수 있다.
2. 믿음과 순종으로 성삼위 히나님 능력의 역사에 동참 되고 손발이 되어라. - 주님이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방법으로 주님이 증거되고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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