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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3년 6월 14일 수요예배 - 영접의 의미와 자녀의 권세(요 1:1~18)

by 현상금 2023. 6. 14.

영접의 의미와 자녀의 권세

 

서론)

1)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예수님을 로고스(말씀)고 한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는 분,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이라고 한다.

2)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신가? 다윗이 이 하나님을 가장 정확히 고백했다. (대상 29:11~12)

위대하심 / 권능 / 영광 / 승리 / 위엄 / 주권 / 머리 / 부와 귀가 속함 / 주재 / 손에 권세와 능력/ 모든 사람 - 크게, 강하게 하심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아버지를) 나타내셨느니라

 

본론)

1. 지금 세상은 모든 가치가 전도되어 거꾸로 된 세상이다

1) 진리가 거짓이 되고 비진리가 판을 치는 세상

2) 3,6,11장의 인생이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된 세상

3) 불신자 상태

2:1~3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

4:17~19 - 그 마음이 허망, 총명 어두워지고, 무지함, 마음이 굳어짐, 하나님 생명에 떠남 감각 없는 자, 방탕에 방임하는 자,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는 상태

4) 그래서 생명의 빛이 필요한 것이다.

 

2. 본서의 목적은 요 20:31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그를 힘입어 생명 얻도록 하려 함이라고 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1장에서 다음과 같이 증거 한다.

1) 말씀 2) 하나님 3) 창조자 4) 그 안에 생명, 이 생명은 세상의 빛 5) 독생자 6)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 7) 세례요한의 증거 29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33절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자다,

 

3.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그를 영접하는 자는 어떤 축복을 받는가?

1)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 얻는 것이다.

2) 주님이 성령으로 내 영에 임하시는 것이다

3) 새로운 소속 신분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

4) 통치 체제가 달라진다.

1:13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8:1~2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율법 하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느니라.

우리는 내적, 외적 인도를 받는다. 내적으로는 보좌 통치하시는 주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고 외적으로는 보좌에서 주의 사자들을 부리시는 통치를 받는다.

 

(탈북자 예화)

남한은 이들에게 신세계다. 국적을 취득하여 대한국민 신분증이 딱 나오면 이제는 권세를 누리게 된다. 대한민국 국가가 보호하는 사람이 된다.

(1) 북한에서 들었던 말들은 다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가 얼마나 악한 자였는지를 알게 된다.

(3) 그리고 지금도 속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불쌍하고 자기 가족들을 한시라도 빨리 데려오고 싶어 한다.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 신분 권세 얻은 것과 유사하지 않는가? 이것보다 우리는 더 실감 나야 한다고 했다.

 

5) 막 바로 7가지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다.

(1) 우리 수준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의 영적 상태에 의해서 취소되거나 변경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사탄의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로 살면 이 권세를 못 누리게 된다. 그러니 창 3,6,11장의 나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2) 주객과 체질을 지속해서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영적 상태를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우리는 과거 믿음과 순종과 의탁의 체질로 살아오지 않았다.

우리는 오랫동안 영이 죽은 상태에서 보이는 것, 자기의 머리, 현상적인 것만 믿고 의존하고 그것만 근거한 논리와 계산으로 살아왔다. 영적인 믿음의 눈이 안 열리면 어쩔 수 없이 육신의 논리와 계산과 자기 기준으로 살아야 한다.

) 14장에 보면 가데아바네아에서 12정탐 얘기가 나온다.

그들이 정탐하고 돌아와서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나머지 10명은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을 못 믿었다. 육신의 논리와 계산으로만 말하고 있다.

) 교회 커져서 장로님들이 여럿 선출했다고 하자.

당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제직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논리는 다 맞다 그러나 눈이 열렸느냐 안 열렸느냐의 차이다. 우리는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야 한다. (6장의 7집사 경우) 영접의 의미를 바로 알고 7가지 권세를 누려야 교회의 목표가 이루어진다.

(3) 성령의 약속을 분명히 붙잡고 보장 정복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14:20, 26~27, 24:48~49, 1:8)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통해 아버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주신 언약이다. (개선장군의 깃발)

탈복자들이 처음에 대한민국에 얼마간은 충격과 놀라움 속에 지옥과 천국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자기들의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낙오하게 된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그 통치 체제 속에서 형성된 체질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 사상, 기준, 언어, 행동 다 대한민국 체질로 바꾸어야 한다. 이걸 빨리 안 바꾸면 그것 때문에 이 사회에서 부적응하게 된다. 결국 주어진 권세를 다 못 누리게 되는 것이다.

 

결론)

영접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권세만 제대로 누리면 증인 된다. 전도자 되고 다락방 사역자, 새신자 사역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