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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3년 7월12일 수요예배 - 인생 목마름과 전도(요 4:3~35)

by 현상금 2023. 7. 12.

인생 목마름과 전도 (4:3~35)

 

서론

1. 우리는 완전한 복음을 받았고 신분 권세 누릴 수 있는 보장을 받았다. - 정말 믿으면 되는데 계속 내가 살아버리거나 육신으로 반응해버리면 그게 안 된다. 그래서 계속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기도를 해야 한다.

2. 주객과 체질이 바뀌면 전도도 내 일이 아니다. - 주님의 일이요, 주님이 주인이 된. 제 본성은 전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부담 갖거나 고민하지 않으신다. 모든 능력이 있으시다. 1장의 언약을 이루신다. 누가 구원받을 자인지, 생명 얻을 자인지, 제자 될 자인지 아신다. 만남도 주시고 우리를 도구로 쓰신다. 계속 이 기도해라.

3. 저는 이제 제가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 여러분은 믿음의 공부, 믿음의 일, 믿음의 사역, 믿음의 전도를 하는 것이다. 주님이 이 모든 일에 주체가 되신다.

 

1.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을 아시고 그걸 전도로 연결시키셨다.

물을 매개체로 사용하셨다. 사마리아 여인은 진정으로 목마른 상태였다.

1) 9- 이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과 생수에 대해 말씀하셨다.

(1) 여기서 하나님의 선물 - 충분하고 완전한 구원의 선물을 말한다.

(2) 구원의 선물의 핵심 생수 곧 성령에 대해 말씀하셨다.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셨다.)

2) 이 생수는 어떤 성격의 생수인가?

13절에 -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 이 생수를 누가 주는가? 예수님이 주신다.

                                        육신의 물                               예수님 주시는 생수(성령)
영구적이지 못하다. 소진한다. 영구적이다. 소진되지 않는다.
못 채워주는 부분이 있다. 한계가 있다. 못 채워주는 부분이 없다. 한계가 없다.(육신의 목마름,
영혼의 목마름 다 채워주심)
이 물과 같은 성격 , 쾌락, 지위, 명예, 인기, 권력
(필요한 것인데 죄악의 도구로 오용 가능)
하나님 떠난 인간의 근원적인 목마름에서부터 육신의 것
까지 해갈시킨다
. - 2:13
아무리 가져도 성령을 대신할 수 없다. 성령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는 것이다.
불신자는 육신의 물을 목적으로 추구한다. 육신의 물은 수단이다.

 

2. 그래서 자신이 점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계속 목마른지, 아니면 정말 충족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란다. 1) 하나님은 완전한 구원의 선물을 주셨.

죄사함으로 우리의 운명과 소속과 신분과 권세와 통치 체제까지 통째로 바꾸어 주셨다. 그걸 실제로 알고 누리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다. 그래서 성령으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현재적 통치 해주신다고 했다. 우리도 수시로 목마를 수 있다. 그러니 평상시 우리 속에 계신 분을 계속 의지하면 된다. 우리 영에 계신 성령님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을 회복, 발전시켜 주신다. 실제 기도 권세를 누리게 만들어 주신다. 그래서 목마름을 해소시켜 주신다. 안팎으로 인도받게 해 주신다. 안으로서는 성령의 통치를 받게 해 주시고 밖으로는 보좌 통치와 그 권세를 누리게 해 주신다. 이럴수록 내 염려, 고민이 없어진다.

2) 그 결과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

실제 보혜사 성령께서 이런 역사를 해 주신.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발전 되게 해 주신. 그러면서 평안과 감사와 희열을 준다. 육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이기게 해주신다. 문제나 일에 승리하고 전도 운동까지 나가게 하신다. 성령은 이론이 아니시다. 영원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계속 공급하시는 것이다. 믿고 순종하면 발전된다. 영생에 이르기까지 계속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 영적 치유, 마음의 치유, 생각 치유와 전인 치유가 되어 증인 된.

 

3.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주시고 전도자로 쓰셨다.

1) 그녀의 상처요, 치부요, 한이 되는 부분이 결혼과 남편 문제였다.

이걸 건드셨다. 그러면서 이걸 내가 다 안다. 네가 이것 때문에 얼마나 목마른지 안다. 나는 너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과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수를 주는 그리스도다라고 알려 주신 것이다. “너는 이제 상처와 부끄러움과 목마름 속에 살지 않아도 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된다. 내가 그 물을 주는 그리스도다 하신 것이다. “너는 참 예배를 드려라. 성령을 모신 사람은 마음의 성전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면 된다하신 것이다.

2) 그러면서 돌아온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참 양식이 뭔지를 알려 주셨다.

(1) 34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는 것이고 나의 양식은 그 구원을 이루는 것이.

(2) 35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영적으로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말씀이. 현장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갈급한 자가 있고, 충성하고, 사명자가 될 제자가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고 줄 것이 있으면 그들과 만남을 놓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딱 답을 주시면서 예수님은 사마리아의 전도문을 여셨다. 그 충격받은 한 사람을 통해 사마리아 지역을 구원하는 방법을 쓰셨다.

 

결론

1. 예수님이 하셨던 전도를 이제 우리를 통해서 하길 원하신다.

내가 어떻게 하지가 아니다. 육신의 본성항상 내가 어떻게 하지 생각하며 부담 갖는데 그게 아니다. 주님이 지금도 만유와 만물과 만민을 통치하시면서 아버지 소원을 이루고 계신다. 시급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신다. 그 일에 우리를 통로로 쓰신. 불신자 중에 목마른 , 생명 얻을 자, 제자 될 자를 주님이 아신다. 기존 신자 중에서 제자 될 자, 사명자, 헌신할 자를 아신다. 그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고 전도케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걸 믿고 기도하는 것이다.

2. 여러분 중에 목마름이 해결된 사람들은 이제 주님의 전도운동 속으로 들어가기 바란. 여전히 목마른 사람은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이미 주어졌으니 체질을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