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30일 수요예배 - 렘넌트가 성공할 참 이유2 (마 6:31~33)

렘넌트가 성공할 참 이유 (마 6:31~33)

 

북한 탈북자 얘기를 하면서 그것과 비교하여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을 설명하였다.

 

1. 탈북자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충격

1) 남, 북한의 경제 차이는 40~50년 차이가 난다.

고난의 행군 때 300만이 죽었고 코로나 봉쇄 이후 지금 아사자(굶어 죽음)가 급증하고 있다. 국가적 저주를 받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교회와 성경을 다 없앴고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영적 저주, 환경 저주, 육신 저주가 왔다. 하나님이 이걸 보여주시는 것이다. 반면 남한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영육의 축복을 엄청 받은 것이다.

2)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순간 대한민국의 국력과 경제력과 문화 혜택을 다 누릴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운명과 소속이 바뀌기 때문이다. 소속이 바뀌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 권세를 누리게 된다. 어떤 사람은 탈북할 마음을 먹고 10년을 준비하다가 우리나라에 온 경우도 있다. 이 사람은 자기 인생 최고 결정이 대한민국에 온 것이라고 한다.

3) 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수록 세 가지 생각을 한다고 했다.

(1) 그들이 북한에서 배웠던 것이 다 거짓이었다는 것, (2) 북한(김일성 세습) 정권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 (3) 한시라도 빨리 가족들을 데리고 외야 하겠다는 것.

 

2. 이것을 우리가 예수님 믿어 구원받은 것과 비교할 수 있다.

1) 구원이란 사탄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골 1:13~14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 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행 26:18 –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 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려 하리라

2) 그렇다면 우리는 세 가지 질문에 분명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 우리는 어디서부터 구원받았는가? →사탄 – 죄 – 저주 – 지옥 운명에서 구원받았다.

(2)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구원받았다.

(3) 우리가 구원받은 자의 축복을 얼마나 알고 누리고 있는가? → 하늘 보좌의 배경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삼위 하나님의 배경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 안에 모든 능력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신 것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되는 거다. 믿도록 성령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께 의지해야 한다. 성령께 의지하면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과 영의 믿음과 영의 능력을 주실 수 있다. 영혼과 마음과 생각에 임하셔서 말씀, 믿음, 평안, 기쁨, 자유, 기도의 축복을 다 주실 수 있다. 어려움을 당했을지라도 고민하고 긴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3) 근데 이걸 자꾸 놓치는 이유

육신적인 것, 재미난 것, 호기심 생기는 것에 빠져서 성령의 통치를 놓쳐버리게 된다. 그래서 문제지 여러분 속에는 어마어마하신 분이 계신다.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탄을 이미 이겨놓으셨고,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 성령으로 와 계신 것이다. 그걸 누릴 수 있는 권세가 와 있다. 그래서 다른 것에 관심과 생각을 뺏기지 말고 매일 주님을 인정하고 신뢰하고 기뻐하고 의탁하는 체질만 되면 된다.

 

3. 우리가 이제 하나님 소원과 관심과 생각에 우리의 방향과 관심과 생각을 맞추면, 우리의 공부, 직업, 기능은 전부 주님이 주인이 되신다. 책임져 주신다.

1) 대상 29:11~12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신다. 마 6:31~33을 말씀하신 주님이 내 주님이 언약을 이루신다. 욥 1:21“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 (미국의 어느 한인 교회 목사님 간증)

29세 신학생 때 중증 근육무력증이 왔다고 한다. 6개월 후 전신마비가 되어 식물인간이 된다고 진단받았다. 앞이 깜깜해지면서 차라리 목숨을 거두어 가소서. 그때 욥 1:21 말씀이 생각났다. 그동안 이론으로 알고 있었던 하나님의 주권이 처음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질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주인이 가져가면 가져가게 되는 것이구나... 그때부터 회개 기도가 터져 나왔다고 한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입술로만 예수님이 주인이라고 고백했지, 실은 제가 주인 행세를 하면서 살았네요.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회개기도 다음에 감사기도가 나오게 하셨다. 6개월 후에 전신 마비가 된다면 그동안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그때부터 링겔을 꽂고 병실 전도를 했다고 한다. 그래도 병이 얼굴부터 진행되다가 3개월 정도쯤 되어, 어느 순간부터 마비가 풀리기 시작했다. 주치의 왈,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당신의 마비가 거의 다 풀렸다. 설명할 길이 없지만 당신이 그토록 이야기하였던 하나님이라는 분이 정말로 살아계신지도 모르겠다. 이제 퇴원해도 되겠다”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 김우준 목사)

 

2)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춘 죠지 뮬러처럼 우리도 그가 고아 사업한 3가지 이유를 잡아야 한다. 그는 먼저 말씀(시 68:5)을 언약으로 잡았다.

(1)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2) 고아들을 복음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3) 고아 사업 하면서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서

- 그는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한계를 생각지 않고 다만 그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생각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면 백 프로 응답 될 것을 믿고 기도했다.

 

결론

1. 여러분이 죠지 뮬러처럼 세 가지 이유를 갖고 기도한다면 이 일에 여러분 업과 기능이 사용될 것이다. 우리 후대가 직업 선교사로, 목사 선교사로 갈 수도 있다. 우리 교회 비젼은 237 치유 서밋 운동 하면서 5나라 3가지 동역이다

2. 우리는 유~ 청까지 후대를 놓고 중보 기도해야 하겠다.

이들이 CVDIP가 확실히 나오고 이것의 응답받도록 기도해야 한다. 중보 기도할 때 수준, 상태 보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을 근거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을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은 못 고칠 사람이 없고 못 치유할 병이 없고 못 해결할 문제가 없음을 믿고 중보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강단 말씀의 성취자요, 후대의 증인이 되기 바란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 사업을 완성하셨기에 사탄의 지배 권세를 박살 내신 것이다. 저를 패배하여 하늘에서 내 쯫겨나고 정복당하고 멸망 당하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